분류 전체보기 (8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이 우리를 비난할지라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야 합니다. 찬송가: 485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요9:8~15 1. 신앙의 눈이 떠지는 것이 참된 축복입니다. 날때부터 소경인 사람을 예수님께서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셨는데, 소경이 말씀에 순종하여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습니다. 그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이 신기하고 의아하여 저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거지다. 아니다 닮은 사람이다 라고 하면서 의견이 분분하자, 본인이 내가 바로 그 소경이라고 밝히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 소경이었던 사람에게 어떻게 해서 눈을 뜨게 되었느냐고 물었는데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뜨게 해 주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소경이었던 사람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였기에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 우리의 일생이 다하도록 주님을 위해 삽시다. 찬송가: 370장 어둔밤쉬되리니, 요9:4~7 1. 우리의 일생이 다하도록 주님을 위해 삽시다. 4절에서 예수님은 때가 아직 낮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며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낮은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를 의미하고, 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실 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신 후에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구원 사역을 마치셨습니다. 5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직.. 하나님이 성도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은 연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찬송가: 327장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요9:1~3 1.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고난도 있습니다. 1.2절에서 제자들은 나면서부터 소경 된 사람에 대하여 예수님에게 이렇게 질문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소경 된 원인이 그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제자들이 이렇게 질문하는 것은 당시 유대인들의 사고는 질병이나 신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에게 죄를 지었거나, 아니면 부모 또는 조상의 죄의 결과라고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출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민14:18 여호와는 노하기를 .. 우리의 소망과 기쁨과 힘이 되시는 예수님 찬송가:506장. 예수 더 알기 원함은, 요8:56~59 1. 우리의 소망과 기쁨과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53절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따져 묻는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본문 56절의 말씀입니다. “아브라함도 나의 때 볼 것을 소망으로 삼고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에게는 상당한 충격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보기를 소망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보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태초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유대.. 천국의 영광을 목표로~ 찬송가: 502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요8:48-55 1. 예수님이 대적자들에게도 관용과 사랑을 베푸시는 것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48-51절에서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아주 극심하게 모독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과는 다른 대조적인 반응을 보이고 계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하여 회개는 하지 않고 극도로 분노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마리아 사람이라 비하하고, 귀신들린 자라고 모독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에게 귀신들린 자라고 모욕하는 말을 한 것은 종교 지도자들이 먼저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병을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키시어 모든 백성들의 관심이 예수님에게 쏠리자 예수님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귀신의 왕.. 사탄의 종노릇하는 사람은? 찬송가:205장 예수 앞에 나오면 요 8:44~47 1. 사단은 하나님의 선민마저도 타락시킬 수 있는 악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44절을 보시면 하나님의 선민으로 구약 성경을 역사책으로 소유하고 있는 유대인들마저도 마귀의 자녀로 타락했다고 예수님은 분명히 지적하고 계십니다. 유대인들에게는 훌륭한 신앙 조상들이 있었고 하나님이 주신 율법도 있었으며 아름다운 성전과 제사 제도도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언약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님도 사실은 유대인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선민이 사단의 자식으로 타락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사단은 하나님이 택하시고 사랑하는 선민들마저도 죄와 불신앙으로 타락시킬 수 있는 악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판단근거는? 찬송가:377장 예수 따라가며 요 8:41~47 1.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행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41절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사를 닮지 않았다고 책망하시자 기분이 몹시 상하여 자신들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녀들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하나님 이시로다”” 음란한 데서 나지 않았다는 말은 우상 숭배를 하는 이방인들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은 내 장자라"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유대인들은 과연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오시기 전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 아브라함에게 본받을 신앙은? 찬송가 204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38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내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지만, 유대인 너희들은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대해 유대인들은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라고” 항변합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을 본받아야 하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는 지금 하나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말한 나를 죽이려 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않았다." (39.40절)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이 자신들의 아비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들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고 있으며, 아브라함의 신앙 전통을 계승하고 있고, 육신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은 대단하며 그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