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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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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일생 지금으로부터 3500년전 하나님의 백성 선민 이스라엘이 애굽의 식민지로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강제노역과 학대로 엄청난 육체적 고통을 겪을 뿐만 아니라 민족말살정책으로 민족이 멸망될 절대 절명의 위기의 시대를 맞이한다. 이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기 위..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 뿐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발람 선지자는 민수기22~25장에서는 그의 죄를 찾아 볼 수 없다. 다만 22장에서 하나님이 죄악의 장소에 가지 마라고 했는데 억지로 가려고 하다가 자신의 나귀에게 굴욕을 당한 내용 외에는 크게 잘못한 것이 없어 보인다.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시..
죄악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이상 혹독한 광야 생활을 해왔다. 그 속에서 수많은 사건과 사고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을 깨달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신8:2,3 이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노예근성을 차츰 버리게 되고 광야에서 울며 떼쓰는 연약한 어..
감사와 순종의 축복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어 불평할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는데 모세가 혈기를 부려 반석을 두번 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물을 내랴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었다 그로 인하여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이어..
므리바 사건 레위기를 하면서 지성소 안에 법궤에는 세 가지 성물이 있었다고 우리는 이미 배웠다. 십계명 돌판, 만나를 담은 항아리, 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다. 십계명 돌판은 하나님이 직접 새겨주신 율법의 말씀을 가리킨다면 만나는 생명의 양식, 곧 복음의 말씀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그..
하나님 편인가 사탄의 편인가 오늘은 민15,16장을 통하여 2가지 사건을 보았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안식일날 나무 하다가 돌에 맞아 죽은 사건이다. 십계명 중 4번째 계명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고 분명히 나온다. 그럼에도 한 남자가 안식일을 어기고 나무를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다. 모세는 어찌 처리..
불신의 말과 믿음의 말 가나안 접경지대인 바란 광야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에 따라 12지파의 대표들을 뽑아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 왔다. 그들은 12지파 대표 모두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것은 확인하였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지금 당장 이라도 올라가서 그 땅을 취..
하나님만있으면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넌지 3년쯤에 가나안 접경지대(바란광야)에 도착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으로 곧바로 들어갈 것을 명하지 않으시고 정탐꾼들을 보내라고 하셨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지를 Test해 보기 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