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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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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예물입니다. 시119:165~168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자에게 평안을 주시고, 인생 여정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이 없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설사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환란과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성령께서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시니 저희들은 결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의 말씀의 법도와 증거를 지키게 하옵..
영원 전부터 존재하시는 예수님.(히1:10~14) 영원 전부터 존재하시는 예수님. 10-12절은 예수님께서 태초에도 계셨고 영존할 것이며,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천사보다 우월하신 예수님의 영원성과 불변성을 말씀한 것이다. 우선 태초에와 주는 영존할 것이요. 예수님은 시간이 생기기 전, 영원 전부터 계셨다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만물이 생기기 전, 영원 전부터 계시며, 만물이 있는 현재에도 동일하게 계신다. 또 앞으로 만물이 사라질 미래에도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존재하신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늘 변함이 없으신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실 것이다. 뿐만아니라 예수님은 연대가 다함이 없는 분이시다. 이 세상이 완전히 사라진다 하더라도 여전히 동일하게 존재하실 것이다. 이처럼 예..
공평하고 정의로우신 하나님(히1:5) 예수님보다 더 높은 이름은 세상에 없습니다. 5절에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어떻게 부르셨나? 아들이라 부르셨다.사람들은 예수님을 예수님, 구주, 그리스도, 주님으로 불렀지만,하나님은 예수님을 부를 때 오직 내 아들이란 호칭을 사용하셨다.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한 가정의 외아들이라면 어떤 특권이 있나? 그 가정의 대표로 그 집의 상속권을 가진 사람이다. 왕정시대의 왕의 아들은 후계자로 왕을 뒤이어 왕이 될 사람이다.그러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다스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그런데 사탄과 사탄의 꿰임에 빠진 인간이 이 세상을 타락시켰다. 그리고 마귀의 수중에 들어 갔다. 그래서 하나님은 타락한 이 세상을 구원하실 분으로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목숨을 바쳐 이 세상을 구원하셨다. ..
오직하나님만 섬겨라(히1:4) 1. 하나님이신 예수님외에 다른 것을 섬기면 안된다. 그가 비록 천사일지라도!4절“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이 말씀은 당시 성도들 가운데 천사를 숭배하는 자가 있었고 그것은 잘못이라는 것을 밝혀 주는 말씀이다.천사는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서 모시며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명하는 것만 알 뿐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아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천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인간보다는 월등히 우월한 권능을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능력을 가지고 그것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고있다.여러 가지 크고 작은 기사를 행하기도 하였다. (창19:23-28) 소돔과 고모라를 ..
주가 이땅에 오신 이유(히1:3) 1. 예수님은 경배받으실 하나님.3절.“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컬케 하시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성경이 일관되게 선포하는 진리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지만 사람이시기도 하지만 그 본질은 하나님이시다.그런데 세상사람들은 예수님을 4대 성인 중의 한사람이라고 하면서 배우고 존경해야 할 분이라고 선을 긋는다. 다시말해 사람이지 하나님은 아니다 라고 말한다.예수님은은 하나님이시니 존경만해선 안되고 경배도 해야 한다이것은 곧 우리의 믿음과 결부된다. 믿음이 있으면 경배하게 되고 믿음이 없으면 존경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세계를 주관하..
예수그리스도(히1:1~3) 구약과 신약의 핵심적 주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하나님을‘말씀하시는 분’말씀하신 내용?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예수님은 그 말씀의 완성 자란 뜻입니다. 옛적에 전해진 말씀(구약)과 마지막 때의 말씀(신약)은 일관된 주제로 되어 있다. 선지자들의 글 중에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 빠진 글들이 없다. 창세기에서는‘여자의 후손’(창3: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말라기에서는‘의로운 해’(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씀하시는 하나님(히1:1,2) 히브리서의 저자는 미상이며, 구약 성경 및 유대 전통에 해박한 인물 정도로 추정할 수밖에 없음.히브리서의 기록 연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 30년 정도 지난 AD.65년~70년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기록 배경은 기독교가 이스라엘에서는 유대교에게 배척 당하고, 로마에게 박해 당하던 시기다.그래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교인들이 유대 전통에 사로잡혀 신앙적 혼란에 빠진 나머지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히브리 출신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록하였다.기독교 개종자들이 핍박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굳게 지키라는 서신이다.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시고, 완성시킨 예수님은 구약적 요소보다 우월하신 분이니 인내하는 믿음과 그에 합당한 생활에 대한 권면을 주고 있다. 구조는 1:1-1..
믿음은? 오늘 제가 성도 여러분에게 드리는 첫 말씀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용어 중 하나가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다 믿음이 없다 믿음이 좋다 믿음이 좋지 않다라는 말을 하고, 설교 말씀의 마무리도 “믿으시기 바랍니다.”이며 설교의 목적도 믿게 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럼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누구십니까?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가 천국 갈 때까지 우리를 지켜 보호해주시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일까요? 믿음의 정의에 가장 적합한 구절이 바로 히11:1~3절 말씀입니다. 1절에서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고, 지금 우리 눈에는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