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한복음6:41~51날마다말씀을 먹어야하는이유 예수님이 보이신 오병이어의 기적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건과 동일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동안 50만명을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로 먹인 것과 한끼를 장정만 5000명을 오병이어로 먹인 것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느냐 하지만, 만나를 내리는 것과 오병이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으로 같고, 또, 예수님이 5000명만 먹이실 수 있는 오병이어만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12바구니나 남기셨다는 것은 그 이상의 사람들이 있었어도 다 먹이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며 또한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마음만 먹으시면 저녁 한끼뿐만 아니라 매끼마다 만들어 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거 만나를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이나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요6:30~믿음이란 예수님을 닮는것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쫓아온 무리들에게 저들이 나를 찾는 것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 하시며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무리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라고 묻는 물음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 즉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무리들이 오늘 본문 30, 31절에서 자기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보여줄 표적이 무엇이냐고 물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늘로부터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고 하면서 모세가 보여준 것과 같은 기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과연 이들에게 기적을 보여주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 믿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 역사를.. 요6:22~29예수님을 찾는목적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시자 군중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서둘러 제자들을 가버나움으로 보내시고 예수님은 혼자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런 상황은 군중들이 다 지켜보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버나움에 사는 사람들은 제자들이 탄 배가 한 척 밖에 없음을 알고 예수님은 아직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디베랴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배를 타고 디베랴로 가서 예수님이 올라가신 산을 샅샅이 찾아 헤메었으나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알듯이 예수님은 이미 밤 중에 물위를 걸어서 제자들과 합류하여 건너편 가버나움에 도착해 계셨기 때문입니다. 디베랴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만나지 못한 군중들은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에게 “언제.. 요6:16~21오병이어 오병이어 사건은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신 사건은 누가복음에는 없고 나머지 세복음서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위를 걷는 예수님은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이심을 연상시키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신 예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만나를 먹이신 하나님을 연상시키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을 목격한 요한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마태와 마가, 그리고 요한의 기록을 종합하여 보면 오병이어 사건 후에 무리가 예수님을 붙잡아 왕으로 삼으려 해서 예수님은 그들을 피해서 산으로 가셨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재촉하심으로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배를 탈 때는 이미 날이.. 요2:13~25성전정화하신예수님 오늘은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이며 예배자들을 만나주시는 장소이고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거룩한 성전에서 엄청나게 분노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분노하시는 모습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리새인을 책망하시고, 마귀를 쫓아 내시고 할 때도 말로서 하셨지만 성전 정화 사건은 말씀과 행동으로 분노를 표출하신 것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성전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무엇 때문에 이렇게 분노하셨는지 본문을 통해 성전 청결 사건의 의미를 깨닫고 그 교훈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1. 성전을 정화시키시는 예수님. 유대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의미 깊은 날이 유월절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에 오르신 것으로 보입니.. 요한복음1:29-34예수만이 죄문제를해결 요한복음1:29-34 오늘 본문에서 세례 요한은 공개적으로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증언하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29절에서‘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33절에서‘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이’,34절에서는‘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함으로써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신적 권위를 지닌 메시아이신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요한은 예수를 메시아로 알게 된 것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물 세례를 베풀 때 누구든지 성령이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 곧 메시아이신 것을 알라고 하셨다고 증언함으로써 예수님에 대한 증거가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시에 따른 것임을 밝히므로 예수님께서 오시리라 예언된 그 메시아이신 것을 더욱 확증하고 있습니다.. 요1:35-42 예수님의 첫 제자. 35.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다음날 요한은 제자 두 명과 서 있다가 예수님을 보고 다음과 같은 증언을 두 번째 한다.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말씀은 세례 요한이 앞서 29절에서 이미 선포한 말씀이다. 그런데 지금 다시 한번 두 제자에게 분명히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은 늘 같지만 복음이 역사하는 방식은 매번 새롭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서 각 사람에게 다르게 역사하기 때문이다. 세례 요한의 두 제자는 스승의 증언을 믿었고 예수님을 따라갔으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이 각 사람에게 역사하시길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요한복음 1:19-28사명자의 최종목표는예수를 선포하는것 오늘 본문 말씀은 유대인들과 세례 요한의 대화에서 세례 요한의 신분과 사역이 나타납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여년 동안 이스라엘은 영적 암흑기였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선지자를 보내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계시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는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멸망한 이후 헬라 제국을 거쳐 로마의 식민지 상태에 고통 받고 있으므로 백성들 사이에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에 대한 열망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때 세례 요한이 나타나 회개의 세례를 베풀자 백성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는 세례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기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났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을 보내어 세례 요한의 신분에 대해 알아보게 한 것입니다. 1. 사명자는..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0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