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818)
요1:14~18 인생의 갈증은 예수 그리스도로 1. 모든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만 하나님을 알고 그 은혜에 참예하게 됩니다.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4절 한 구절은 기독교의 근간을 말하는 구절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정확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태초에 계시는 말씀이 하나님이시며,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 즉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에 살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보는 영광을 입었는데 예수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고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였는데 은혜와 진리는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의 권세는 어디서? 1. 말씀의 권세는 사람의 학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14절을 보면 초막절 중간이 되었을 때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15절을 보면 유대인들 곧 유대 당국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기이히 여겼습니다. 이는 예수께서는 따로 글을 배운 일이 없었는데도 성경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다는 뜻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랍비가 되기 위해서는 권위있는 랍비 아래에서 오랜 기간 동안 정규 랍비 수업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떤 랍비 학파에서도 배우신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 종교의 중심지인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대 당국자들마저 놀랄 정도로 권위있게 성경을 강론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권세는 정규 율법 교육을 받은 사람들인 서기관들과는 비교할 ..
가나안여인의 기도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지방으로 들어가시니 예수님의 주요활동 무대인 갈릴리에서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 두로가 있고 두로에서 북쪽으로 25Km 더 들어가야 시돈이 있습니다. 두로와 시돈, 두 도시는 다 지중해 해안도시이며 당시에 매우 번창했던 도시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국경 밖이며, 이방지역으로 이스라엘과 적대적 관계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방나라이고 적대적인 나라에 간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가나안 여인을 만나기 위해서고, 가나안 여인을 만나러 가신 목적은 “기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이방여인을 통해 보여 주시고 또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문이 열려 있음을 알리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가나안여인은 예수님에게 무슨 기도를 하였고 어떻게 응답받았는지 살펴봅시다..
우리가 믿을 것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앗수르가 형제국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이제는 남유다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남유다 또한 북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앗수르를 막아낼 군사력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유다는 자신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웃나라 애굽의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앗수르의 침략의 위협으로 두려움에 떠는 남유다가 병거와 마병이 많은 막강한 애굽의 군사력을 믿고 의지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남유다가 깨닫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유다는 왜 이런 위기에 빠지게 되었는지 그 까닭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요셉 코로나로 인하여 방역당국과 정부에서 예배를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공격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예배가 축소되고 믿음이 약화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기독교인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겠습니까? 과거 로마 중세 시대에 로마 황제로부터 기독교가 300년 동안 핍박을 받고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때 우리 믿음의 선진들을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 당시 예배 드리는 성도를 잡아 들였으나 성도들은 예배를 멈추지 않고 카타콤에 숨어 다니며 예배를 드렸고, 그러다 로마 병사에게 잡혀 원형경기장에 끌려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십자가 형을 당하거나 사자의 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때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라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한국 교회의 주일학교 아이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 상태로 나가면 1,20년 후에는 영국 교회처럼 교회는 노년층만 남고 문 닫는 교회가 늘어날 것이며, 교회가 박물관, 술집, 일반 건물로 팔려 나갈 것이다. 교회에 왜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까? 믿음의 청년이 줄고 특히 믿는 남편감이 적어 믿음의 자매들의 결혼이 쉽지 않다. 불신 결혼을 하든 믿음의 결혼을 하든 결혼을 해도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다. 대부분 1명이다. 기독교인이 줄어드니 주일학교가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믿는 가정에서의 자녀들은 교회에 다 잘 나오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니 더 심각하다. 주일학교 유초등부까지는 그래도 교회에 잘 나오고 예배 잘 드리는 편이다. 그런대 중학교로 올라..
믿음은? 오늘 제가 성도 여러분에게 드리는 첫 말씀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용어 중 하나가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다 믿음이 없다 믿음이 좋다 믿음이 좋지 않다라는 말을 하고, 설교 말씀의 마무리도 “믿으시기 바랍니다.”이며 설교의 목적도 믿게 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럼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누구십니까?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가 천국 갈 때까지 우리를 지켜 보호해주시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일까요? 믿음의 정의에 가장 적합한 구절이 바로 히11:1~3절 말씀입니다. 1절에서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고, 지금 우리 눈에는 보이지..
경주와오어사 경주2109 오어사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