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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단2:26-35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26-35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우리는 어디서나, 누구에서나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26절에서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에게 내가 꾼 꿈과 그 해석을 네가 능히 내게 알게 하겠느냐라고 묻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꿈과 해몽을 빨리 그리고 정확히 알고 싶어서 자신의 꿈에 대해 말 하지 못하는 모든 현자들을 다 죽이라고 격노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다니엘은 꿈과 해몽을 알아 왔다면 촌각을 다투어 빨리 말해주어야 하는데 다니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말씀 27, 28절을 보시면, 꿈과 해몽을 신속히 말하는 대신 왕의 꿈과 해몽은 절대로 사람이 알 수 없고, 그것을 알게 하시는 이는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다급한 상황에서도, 위축될 수밖에 없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차분하고 태연하게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놀랍고도 대단한 믿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다니엘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우리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니엘의 이런 모습은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다니엘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이나 어떤 형편이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들어내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다니엘에게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애굽의 바로의 꿈을 해몽하기 위해 감옥에서 나온 요셉의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이방인들이나 유대인들이나 상관없이 자유자의 몸이나 죄수의 몸이나 상관없이

하나님의 복음을 거리낌없이 전한 바울 사도의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증거자의 삶을 살아라고 하십니다.

언제 어느 곳이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그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증거자의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 것을

성경의 인물에서도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도 간증자들이 넘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어노인팅 교회 윤치영 목사님도 그 중에 한분입니다. 저는 CBS의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간증을 들었습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195만회나 됩니다. 그리고 호주 감옥 안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라는 간증책도 만들었습니다. 윤목사님은 청소년 사역을 하다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되어 감옥에 들어갔는데, 그 곳 감옥에서 복음을 전하여 교도소를 복음화 시켜버렸습니다.

제소자들에게 기도해 주어 형량이 낮게 나오고 심지어 직접 기도하지 않고 기도문만 돌렸는데도 역사가 일어나고 기도하여 질병이 치유되고 복음이 확산되니 이슬람 교도들이 죽이려고까지 하였다. 어느날은 이슬람 교도가 자신을 죽이려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면 죽이려고 하였는데 예수님이 누구냐고 끝까지 물어와서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말만하지 않으니 나중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냐?라고 직접적으로 물어와 결국 하나님이라 대답하였다.

그래도 하나님이 죽지 않게 지켜주시고 그 밤에 하나님이 아들아 고맙다라는 음성을 들었다.

여러분, 우리는 다니엘과 요셉과 바울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들에게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죄와 심판에서 구원하신 예수님과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선포하고 증거해야 합니다. 지금 이시대는 복음을 전도하기에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고. 하나님을 말하기에 어색하고 불편하고 쉽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느부갓네살이라는 대왕 앞에서도 일개 포로가 된 다니엘이 당당히 하나님을 전하는 것을 보고, 또 이후 불구덩이에 던져질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기회로 삼은 다니엘의 세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각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예배와 전도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모든 복과 은혜를 다 받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0:20,21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 우리는 자기 유익이 아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먼저 기도합니다.

26절에서 느부갓네살이 나의 꿈과 꿈의 해석을 할 수 있겠느냐고 묻자 다니엘은 27절과 28절에서 꿈과 해석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만이 해석하신다는 증언하였습니다. 그리고 29절에서 한번 더 반복하고, 30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자신을 통해 해몽하게 하신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고

왕의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에게 알려 주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의 말 속에는 자신이 꿈을 해몽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고,

느부갓네살에게 세상을 영적 진리로 바르게 일깨우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다니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꿈을 하고, 느부갓네살에게 이 세상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이지 30절 상반절에서 말하듯이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모든 사람보다 낫기 때문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다니엘이 자기 자신을 위해, 어떤 영광이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다니엘의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을 위해 일 하면서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해서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자기 자신을 높이고 다른 사람들이 섬겨 주기를 바라고

자신의 인기주의로 나가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단지 주의 종에게 국한되지 않고, 교회 중직자나 셀리더와 주일학교 교사에게만 적용해서도 안 되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명심해야 될 말씀입니다.

이 다니엘의 신앙 인품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후4: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것을 전파함이라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감당하면서도 절대 자기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생명의 구세주라 증거하였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동역자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주관하는 자가 아니고, 고린도 교인들을 섬기는 종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목사에게 적용하면 목사는 주의 종이기도 하지만 성도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일반 성도에게 적용하면 복음 증거를 위해서는 전도 대상자들을 상전 받들 듯이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선하고 복된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불신 이웃을 위해 일한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우리 자신의 유익과 영광을 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자기 스스로의 영광과 유익을 구한다면, 우리가 어떤 일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절대

그 순수성은 보장될 수 없으며 또 어느 시점에 가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변질되게 마련입니다.

사울이 전쟁에서 이기고 하나님의 기념비를 세우지 않고 자신의 기념비를 세웠다. 어떻게 되었나?

지금도 수많은 사이비와 이단들이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다가 하나님이 여러 가지 능력을 주셔서 교회가 부흥되고 성도가 자신을 왕처럼 높여주니, 그것이 좋아 결국 타락하여 자신이 예수라고 하여 사이비 이단이 된 것입니다. 어ᄄᅠᇂ게 되겠나? 지옥 제일 아래 쪽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사이비 이단이 아니더라도 교회에서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라, 사람이 주인이 되어 왕 노릇하고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하고 충성하고 헌금하고 전도하든지 간에 진정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일을 해야 합니다. 불신 이웃의 영혼을 살리는 일에 중심을 두고 오직 헌신과 섬김의 종의 자세로 그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20:26, 27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예수님도 섬김을 받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일꾼된 우리가 종의 자세로 섬기는 것이 옳은 것이고 하나님에게 칭찬과 상급을 받는 길입니다.

3.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악해지고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31-35절은 다니엘이 마침내 느부갓네살의 꿈의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꿈에서 기이하게 생긴 거대한 한 신상을 보았습니다.

그 신상은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였으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그 신상의 머리는 금으로, 가슴과 두 팔은 은으로, 배와 넓적다리는 놋으로, 그 종아리는 쇠로, 그 발은 쇠와 진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돌이 날아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으로 된 발을 쳐서 부서뜨리므로 신상은 완전히 부서지고 마치 타작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날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신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이처럼 이상한 꿈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얼마나 궁금했겠습니까? 그래서 그 밤에 온 나라의 박사와 술객을 다 모으고

자신의 꾼 꿈과 그 해몽을 하라고 하고, 하지 못하면 다 죽인다고 한 것입니다.

이어서 다니엘은 36절이하에서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의 해석에 의하면 큰 신상은 이 세상을 상징하며 그 신상의 각 부분은 이 세상에 나타날 대제국을 상징합니다. 다니엘은 이중 금으로 된 신상의 머리는 느부갓네살이 다스리는 바벨론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슴, 배와 넓적다리, 종아리, 발이 각각 상징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가슴은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 제국을 의미하고, 배와 넓적다리는 페르시아를 멸망시킨 알렉산더 대왕의 헬라 제국을 의미하고, 종아리는 로마제국을, 발은 로마 제국 이후에 나타난 세상 모든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은 신상의 각 부분이 각기 성질이 다른 재료로 되어 있으며, 또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재료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세상은 시간이 흐르면서 물질문명은 발전할지 모르나 영적인 사상은 변질되고 저급한 것으로 변모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변합니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으며 장차 망할 장망성입니다.

35하반절에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라는 말씀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세상은 멸망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세상은 변하면서 갈수록 저급하고 질적으로 낮은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신상을 이루는 주요 네 가지 재료들이 나오는데 금(97)-(107)-구리(65)-(55)로 원자량이 감소한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그 가치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갈수록 저급해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해석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의 물질문명이 갈수록 발달하고 세상은 편리하고 풍요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재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현대 사회가 물질문명이 발전하여 AI시대까지 왔지만 도덕적 가치와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과거에 비하여 점점 저급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상사람들의 정신적, 영적, 내면적 가치는 점점 저급한 것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죄악 된 본성을 갖고 있으며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거기에 집착할수록 사람의 내적 가치를 결정하는 정신적, 도덕적, 영적 가치를 도외시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상이 갈수록 타락하여 저급한 것으로 변질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이 세상은 인간이 영원히 살아갈 곳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구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곳곳에서 이상기온이 발생하고, 토네이도, 태풍, 지진과 화산폭발, 인권을 내세워 동성애가 판을 치고(프랑스 올림픽 개막식), 술과 담배, 마약의 합법화, 음란과 퇴폐적인 문화, 교권을 무너뜨린 학생인권조례, 하나님이 짝지어준 배필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는 성경말씀이 옛말이 되었고, 불륜으로 인한 가정 파괴, 낙태 합법화, 가시나무가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들,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징조들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변하는 것은 진정한 소망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갈수록 저급하게 변모되는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망의 대상은 변하는 세상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이며 갈수록 더 큰 타락을 향해 내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시며 한결같은 은혜와 축복을 베푸시는 한 분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성도인 저희들이 어디에서나, 누구 앞에서나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는 자기 자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고 나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기도하는 참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악해지고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때가 다되었음을 인지하고 세상 것을 사랑하고 세상 것을 따라가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고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1. 어디에, 누구 앞에서 있든 성도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참 성도는 자기 유익이 아닌 하나님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구합니다.

3. 본질적으로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악해지고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청년회 여름수련회를 위해, 수능 입시생을 위해, 새로이 임명된 집사님들을 위해

사명.(주님이 홀로가신 그길)

1. 한소망교회의 부흥과 담임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부목사, 사모, 간사, 셀리더, 사역자, 중직자, 봉사자, 새가족을 위해, 낙심자가 돌아오길, 중보기도와 전도를 위해

2. 가정복음화,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자녀를 위해(학업, 직장, 결혼, 출산, 믿음과 신앙)

3. 병든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