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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단2:18,1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지난 목요일 새벽에 시40:1-3 말씀으로 응답받는 기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때 3가지를 말씀 드렸는데 1) 응답될때까지 기도하고 기다리기를 반복하라. 2) 그러면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신다. 3) 기도응답하신 하나님에게 새노래(새로운 마음)로 찬송하라.

2:18,1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1. 기도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세 친구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면서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불쌍히 여기사, 죽임을 당하지 않게)

우리는 하나님에게 어떤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든지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구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도 응답의 매우 중요한 전제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의지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에게 기도할 자격도 없고, 하나님에게 내세울만한 공로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인이라 감히 성소에 들어갈 자격이 없었지만,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요구할 공로도 없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주를 위해 많은 일을 하였다 하더라도 그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도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백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러할진데 우리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 자격도 없고, 공로도 없고, 내세울 것이 없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을 바라며 그저 불쌍히 여겨 주시기만을 바래야 합니다.

두 맹인이 치유함을 받을 때도 불쌍히 여기소서.

가나안 여인의 귀신들린 딸도 치유함을 받을 때도 불쌍히 여기소서.

과부의 죽은 아들도 예수님이 불쌍히 여겨 고쳐주셨습니다.

누가복음18:11-14을 보면 바리새인과 세리의 상반된 기도가 나옵니다.

바리새인은 자기의 공로를 자랑하듯 기도하였고 반면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자신의 가슴을 치며 하나님의 긍휼에 의지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바리새인은 의롭고 거룩한 자로 여기고, 세리는 악한 죄인으로 경멸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리새인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시지만,

세리의 기도는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보다 세리가 더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세리가 자신을 죄인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고 기도하였지만,

바리새인은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며 교만히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아름다운 미사어구로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 기도를 드리는 것보다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마음을 찢고 통회하고 자복하는 기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가 하나님 앞에 더 잘 상달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복창) 내 상황과 형편을 다 아뢰지 않아도 들어주시고

간절한 기도로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린다. (무반주) 내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 나를 지으신 주님 내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2.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해서입니다.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이 은밀한 것이란 느부갓네살 왕이 꾸었던 꿈의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 세 친구의 믿음의 기도를 보시고 느부갓네살 왕이 꾸었던 꿈을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은 다니엘은 곧바로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여러분,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몽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꿈을 풀겠다고 장담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렸고,

하나님 입장에서는 느부갓네살에게 꿈을 주시고 다니엘에게 그 꿈의 해몽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꿈을 알려 주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하지만 다니엘은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찬송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은 자신이 세상을 통치한다고 착각하는 느부갓네살에게

세상을 통치하시며 역사를 섭리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리시기 위함이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시어 찬양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주시자 마자 곧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2: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습니다.

다윗도( 무반주로 )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주시고 나의 발을 반석 위에 세우시사 나를 튼튼히 하셨네 새노래로 부르자 랄라라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새노래로 부르자 하나님의 사랑을~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이 어떤 기도를 하시든지 간에 크고 작은 기도를 하시고 기도 응답을 받으셨으면 반드시 하나님에게 감사헌금을 드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을 가족에게도 셀과 교회에서도 전도대상자에게 간증하고, 기도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잊어버리고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잊어버리면 괘심죄에 걸려 다음에는 안들어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병자를 위해 기도 할 때 병이 고침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의 치유를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고,

우리 자녀가 자신이 원하는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비록 좋은 대학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정해주신 대학과 학과에 들어가서 내 자녀의 믿음이 더 좋아져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고,

여러 가지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세상적인 문제들이 해결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문제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하나님에게 감사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남편이, 예배드리지 않는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무엇보다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족하게 하십니다.

15:9-11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3. 기도하는 사람에게 고난과 위기의 밤은 하나님의 은혜의 때이기도 합니다.

19절에서 하나님은 환상으로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다니엘에게 보이셨는데 그 때가 언제입니까?

밤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어두운 고난의 때를 인생의 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너의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을 것이라고 약속 받은 때도 한밤중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속이고 축복권을 가로챈 후 외삼촌 라반에게로 도망하다가 벧엘에서 돌베개를 베고 자다가 하늘 문이 열리고 천사가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만난 때도 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킬 때에도 유월절의 밤이었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온 동방 박사들도 한 밤중에 별을 보고 왔으며,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가 거듭나는 비밀을 깨달은 것도 한밤중입니다.

골고다의 언덕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때도 밤입니다.

이 모든 사건이 다 밤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금요일밤에 기도회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밤에 이루어진 은혜로운 사건은 성경에 무수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이 처한 현실상황도 밤입니다. ?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알아내지 못하면 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측면도 밤입니다. 그 밤에 환상으로 느브갓네살의 꿈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해몸하므로 인하여 모든 바벨론 박사들의 생명도 구하엮고, 자신은 바벨론의 최고위직인 총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에게 있어서 고난과 위기의 밤은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밤으로 변한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변화를 있게 한 것은 바로 기도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밤은 흔히 죄와 고난과 비애와 위기를 상징하지만

기도는 이러한 밤을 은총과 은혜와 희망과 응답의 때로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밤이 고난과 절망의 밤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로마에 복음을 전하고자 스스로 죄수의 신분이 되어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탄 배가 지중해를 항해 할 때에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배는 파손이 극심하였고 그 배에 탄 바울과 270여 명의 사람들은 열흘 동안 먹지도 못한 채 모두 죽음의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바울은 광풍 속에서 하늘의 비전을 보았습니다(27:23). 그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신뢰하고 배에 탄 사람들 모두를 권면하고 격려하고 인도하여 그와 그 배에 탄 270여명 모두 무사히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도의 사람은 캄캄한 밤중에도 빛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비전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고난과 위기를 도리어 기회와 은혜의 통로로 삼게 되는 것입니다.

 

저 또한 고난과 절망의 밤이 있었습니다. 학원이 잘나가고 있을 때, 갑자기 광풍이 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학원사역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종전의 학원보다 3배 가까운 학원 건물로 옮기고 아이들도 30명에 육박하고 주일에는 저와 집사람이 각각 다른 교회에서 교회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생긴 저희 부부는 학원에서 아침에 QT하고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아침QT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공부하기 전에 10분 정도QT(말씀 읽고 기도문 읽고)하고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성격과 태도가 밝고 착하고 온순하게 변하고 공부하지 않던 아이들이 성적이 오르고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 부모들도 좋아하고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계속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 부교역자를 스스로 사임하고 학원을 교회로 하여

숨겨둔 복음을 전면에 내세워 본격적으로 주일날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 대상 특수목회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아이들을 불러내어 예배드리고 축구하고 통닭과 피자와 같은 간식을 먹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아이로부터 주일날 예배드리러 못온다고 문자가 오더니 그 학부모로부터 왜 학원에서 성경읽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냐고 항의 전화가 오더니 무슨 이단 집단처럼 여기고,

학원을 끊더니, 한달만에 30여명의 아이들이 줄줄이 빠져나가 1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맨붕에 빠지게 되었고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사역이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사실 학원에서 성경읽고 기도하고 공부하는 학원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부모님이라면 보내겠습니까? 예수 믿고 교회다니는 부모들도 의심하고 선듯 보내지 못하는데 불신 불모들이 학원에서 예배드린다고 하면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밤마다 하나님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던 중 강신혁 전도사에게 소식을 듣고 신혁이가 한소망교회를 떠나게 되면 부교역자가 없어 교회가 힘들어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40일동안 한소망교회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지를 두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원 건물 재계약 한주 남겨두고 목사님께서 올라오라고 하셔서

한주만에 학원을 정리하고 아파트를 내어 놓고 오게 된 것입니다.

40일간에 낮에는 남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밤마다 학원에서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그 시간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남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학원을 정리하고 떠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마지막 수업 시간에 확실한 복음을 다시한번 전하고 은혜찬양을 부를 때

모든 아이들이 통곡을 하면서 학원을 떠나갔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서 제가 한소망교회에 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저는 언제든지 바람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그 기간이 일년일 수도 있고 몇 년 일지 모르지만 오직 기도하면서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여러분 저는 하나님에게 칭찬은 받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에게 책망 받지 않기 위하여 저의 본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라고 명하시면 바로 떠날 것입니다.

 

그런즉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찾아오는 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고난과 위기로 인하여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칠흑같은 어둠, 시련과 고난의 밤, 위험스런 어두움이 우리를 둘러 덮는다 해도

우리가 무릎 꿇어 빛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찬란한 광명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기만 한다면 도리어 그 어두움은 기회의 통로, 찬란한 축복의 아침을 향한 도약대임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실로 기도하는 자들은 고난과 위기의 밤이 하나님의 은혜의 때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이 상황에서 시도한 것은 요란스러운 것,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시도한 것이라고는 하나님을 의지한 것,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편을 택한 것입니다.

결국 그들이 택한 방법은 옳았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당당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본 단락의 말씀은 대제국의 왕조차 번민과 혼돈의 수렁에 빠져 들게한 문제, 세상 모든 지혜자들 조차도 감지 할 수 없는 그 문제를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약관의 청년들이 해결하였다는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그리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과 능력을 지닌 것인지,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를 이룩하는지를 각성해야 합니다. 실로 문제가 크다고 생각될수록, 또 스스로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조차 없는 난관에 부딛혀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 굳게 의지해야 하며 더 진실되고 진지한 기도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오늘 우리들 역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기도하는것이 얼마나 큰 유익이며 힘이 되는 것인지, 얼마나 복된 결과를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것인지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의지하고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오늘 드리는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또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간증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기 원합니다. 오늘 이 밤이 인생의 고난의 밤이고 위기의 밤이라 하더라도 말씀과 기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밤으로 변화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밤이나 낮이나

1.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고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하시고,

2. 기도응답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언제 어디서나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

3. 오늘의 기도를 통하여 고난과 위기의 밤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

주일학교 여름수련회와 여름캠프를 위해, 수능 입시생을 위해, 새로이 임명된 집사님들을 위해

주님 말씀하시면.

1. 한소망교회의 부흥과 담임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부목사, 사모, 간사, 셀리더, 사역자, 중직자, 봉사자, 새가족을 위해, 낙심자가 돌아오길, 중보기도와 전도를 위해

2. 가정복음화,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자녀를 위해(학업, 직장, 결혼, 출산, 믿음과 신앙)

3. 병든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