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복음서

문둥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 이외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없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 만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고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 가운데 모든 부분에서 예수님을 닮아야 하고 예수님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1. 새벽기도 하신 예수님.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도 아버지 하나님에게 기도하셨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기도해야 한다.

언제 기도하셨는가? 하루가 시작 되기 전 동이 트기 전 새벽에 기도하셨다.

? 새벽인가? 새벽은 하루가 시작되기 전이다. 새벽기도를 한다는 것은 하루 일과 중

어떤 일보다도 앞서 먼저 기도 한다는 것이다. 삶의 최우선 순위를 기도로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위해서는 매일 일찍 일어나야 한다. 습관적이 된다.

자연히 부지런한 사람이 된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 부지런한 사람이 시대를 이끌어 나간다.

그리고 새벽은 한적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일들로 방해 받지 않는다.

하나님과 교제하기 가장 적합한 시간이다. ?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잠자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는 세계 어느 나라도 없고 오직 우리나라 사람들만 드린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와 단 기간에 가장 빨리 가장 크게 성장 하였다.

일제침략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전 국토가 초토화 되고 쑥대밭이 된 상황에서 최단 기간에

경제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나라가 역사 이래로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그것도 예수님이 하신 새벽기도를 우리가 말씀대로 따라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 우리 민족에게 폭포수 같은 복과 은혜를 한량없이 부어 주셨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가? 하나님에게 은혜를 받고 싶은가?

하나님에게 은사와 능력을 받고 싶은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을 받고 이루고 싶은가?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일꾼이 되고 싶은가? 새벽기도를 하라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새벽기도이다.

국민일보에 역경의 열매라는 신앙 간증이 매일 나온다.

수많은 사람이 각 분야에서 자신이 만난 하나님으로 인하여 성공한 것을 간증하였다.

그 곳의 간증자 들 중 새벽 기도를 하지 않은 한 사람도 없다. 새벽기도는 신앙성장과

인생성공의 보증수표이다. 특히 학생 때의 새벽기도는 더 크고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다.

2.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

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또 귀신 이야기가 나온다 세상사람들은 귀신이 어디 있냐?고 하지만 귀신은 분명히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귀신이 없다고 할까? 그리고 귀신이 있다고 믿는 성도들도

어린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마귀 이야기 하면 거부감을 느끼고

지금 네가 마귀에게 잡혀있어 그렇다고 하면 싫어한다.

그런 사람들은 아직도 마귀에게 속고 있다.

왜냐하면? 마귀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끌고 다닌다.

그런데 자신의 정체를 말하니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신앙이 자라는 청소년기에 사탄이나 귀신에 대해 분명하고도 확실히 알아두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는 귀신 이야기, 사탄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인간이 왜? 불행한가? 하나님에게 심판 받았기 때문이다. 왜 심판 받았나? 죄 때문이다.

왜 죄를 짓게 되었는가? 사탄이 유혹 했기 때문이고 그 유혹에 빠졌기 때문이다.

죄를 씻지 못하고 죽으면 어떻게 되나? 지옥 간다.

그래서 인간의 불행의 시작은 모두가 사탄 때문이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망하게 할 사탄을 쫓아내고 멸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 가운데 건져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복과 은혜를 풍성히 부어 주시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회복시키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초기에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괴롭히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신 것이다.

3. 문둥병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1: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고 나오시는 중에

한 문둥병환자가 예수님을 찾아 왔다.

예나 지금이나 문둥병 환자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거주할 수 없다.

사람들이 살지 않는 산골이나 동굴 속에서 모여 살아야 했다.

간혹 사람들의 눈에 띄면 사람들에게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나는 부정하다고 외쳐야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가 문둥병자인 줄 인식하고 피해 가게 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타났다가는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1) 예수님 앞에 목숨 걸고 나온 문둥병자. 예배에 목숨을 걸어라

그런데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마을 안으로 들어 왔다.

목숨을 걸 정도의 각오와 결단이 없다면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고 예수님이 자신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3년 전에 형제가 소개로 우리 학원에 오게 되었는데 둘 다 머리가 좋고 공부도 잘 하였다.

애들도 착하고 해서 교회를 전도하였더니 엄마가 전화가 와서 우리 아이들 교회에 데리고 가지 마라고 하였다. 이유인즉 교회에 가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들이 누군가의 전도로 교회를 한번 나갔었는데 그 후 아빠가 사고로 다쳤다.

그러자 교회 가서 그렇게 되었다고 믿고 교회를 끊어 버렸다.

그 사건 이후로 엄마는 교회에 얼씬도 하지 않았고 자식들도 절대로 교회에 못 가게 하였다.

그래서 그 집은 완전히 사탄에게 잡혀 꼼짝달삭 못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그들은 원래 불교 집안이고, 아빠 술 먹고 놀음도 하고 엄마는 심장이 좋지 못하다.

그런 가운데도 엄마는 시장에서 고생하며 힘들게 돈을 벌어 학원을 보낸 것이다.

그래도 계속 기도하고 전도하였다. 교회에도 몇 번 왔다. 그러면 아이들이 사고하게 자주 다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엄마에게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다. 남편에 술만 먹고 애를 먹여서

그래서 드디어 다음 주에 교회로 나오기로 약속하였다.

그런데 토요일 밤에 또 아빠가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와서 엄마와 심하게 싸우고 잤는데

다음날 교회에 오지 않아 전화를 했는데 그 아빠가 주일 새벽에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 모시어 장례식장에 까지 가서 문상하고 왔는데

엄마가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교회만 오면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겼는데

이제 마음 먹고 교회에 오려고 하니 남편이 죽어 버리니 술 먹고 옆에서 괴롭힐 때는

어디 가서 죽어라고 저주했는데 막상 죽고 나니 죄책감이 밀려들고

자신이 교회를 가려고 해서 남편이 돌연사 하였나? 라고 생각하고

교회를 결국 오지 않고 두 자녀까지 학원을 끊어 버렸다.

이처럼 마귀는 교회 오는 것을 싫어하고 방해한다. 그러니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 육신의 병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는가? 육신의 질병의 근원이 무엇인지 아는가?

육신의 병의 시초는 정신적인 것에서 온다. 만병의 근본은 스트레스다.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힘든 일이 생기고 그것이 반복되면 육신의 질병으로 나타난다.

정신적 고통이 쌓이면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이 지속되면 오장육부가 상하게 된다.

그러다 변종 세포가 몸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생겨나는데 그것이 바로 암이다.

또는 정상적으로 자라야 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해야 하는데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이 질병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들의 후손들이 기형아 장애아 자폐아 선천적인 질병,

때로는 정신적 고통이 불면증으로 나타나고 불면증이 우울증으로 성장하고

우울증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다. 정신적인 것은 영적인 것이다.

영적이란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로 마귀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무시하고 불순종하고 대적하면 죄가 된다.

결국은 죄의 문제이다. 죄는 왜 짓게 된다고 했는가? 마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결과다.

모든 저주의 근본적인 문제가 사탄에게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탄은 인간을 죄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저주의 사슬에 묶어 버린다.

그러니 인간이 가난하게 되는 것도 사탄 때문이다. 인간이 병들게 되는 것도 사탄 때문이다

인간이 죽게 되는 것도 사탄 때문이다.

, 사람들이 술과 담배에 찌들려 사는 가? 매일 찌지고 볶고 싸우는 가? 재산을 탕진한 노숙자?

큰 병으로 고통 받는 가? 오락과 놀음에 빠져 있는가? 그 모든 것이 사탄 때문이다.

그런데 사탄이란 말을 하지 마라 듣기 싫다. 그런 사람은 완전히 사탄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그 저주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길은 예수님을 믿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은 목숨을 걸고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목숨은 믿음이 있을 때만 걸 수 있다.

문둥병자가 목숨을 걸고 예수님께 나아왔듯이

죄악에 물든 우리도 예수님께 목숨을 걸고 나와야 한다. 여러분도 예배에 목숨을 걸어라

2) 예수님 앞에 꿇어 엎드린 문둥병자 예수님 앞에 굴복하여라

오늘의 주인공 문둥병자의 믿음은 확고했다.

예수님이 귀신을 내쫓으셨는데 어쩌면 내 문둥병도 고치실 수 있을지 몰라

밑져 봐야 본전이니 한번 가보자 안되면 고만이고 이런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은 것이

절대 아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찾아 온 문둥병자의 태도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는 절박하고 절실하였다 꼭 문둥병에서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 돌에 맞아 죽을 각오하고 사람들 앞에 제자들과 예수님 앞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그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예수님 앞에 꿇어 엎드린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그랬듯이 그도 똑같이 꿇어 엎드린 것이다.

꿇어 엎드리는 대상은 왕 앞에 꿇어 엎드린다. 심판 받을 자가 심판 자에게 꿇어 엎드린다.

간절히 소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그것을 들어 줄 사람에게 간청할 때 꿇어 엎드린다.

곧 그는 귀신을 쫓아내고 사탄을 이기는 예수님이 만 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어

자신의 병을 고칠 능력을 가지고 계신 구세주 임을 분명히 알고 믿고 고백한 것이다.

3) 예수님께서 고쳐주심을 확실히 믿은 문둥병자 기도응답의 확신하여라

꿇어 엎드린 후 그리고 그가 하는 말을 들어보라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하실 수 있나이다.

제가 고침 받기를 원합니다. 저를 고쳐 주시옵소서라고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면 저를 고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무슨 뜻인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마음만 먹으시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마음에 합 한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주님이 원하는 삶은 살지 않고

복만 달라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복을 주시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 드리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

정말 복 받을 일이다. 그러나 예배의 장소에 까지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부끄럽고

귀찮다고 가만히 있거나, 말씀 듣지 않고 옆 사람과 잡담하거나,

예배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처럼 예배만 보고 가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예배에 동참해야 한다. 같이 찬양하고 말씀 듣고 깨닫고 말씀에 감동 받고 은혜 받았으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같이 기도해야 하고, 공과시간에 깨달은 것을 고백하고 나누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하며 예배당을 나가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여러분의 마음의 상처를 씻으시고 여러분들의 문제들이 해결된다

꿈과 비전을 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강하고 담대함을 주시고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정말 좋은 것을 선택하였다.

이왕 좋은 것을 선택했으면 그것을 내 것으로 취해야 하지 않겠나?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보다 더 복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로또를 은행에 갖다 주어야

내 것이 되지 그것을 들고 있기만 하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예배의 장소에 나오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에 참여해야 축복의 주인공이 된다.

여러분들이 문둥병자와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속 드는 언행을 하면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마음에 결단을 하고 예배의 장소인 교회에 나온 여러분은

예배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주님으로 믿고 시인하고 고백하라.

예배의 구경꾼이 되지 말고 참여자가 되어라

찬양할 때 찬양하고 기도할 때 기도하고 말씀 선포 될 때 말씀 듣고

공과 시간에 은혜 받은 것을 용기 있게 나누어라 그리고 결단하고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라

그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행동이고 하나님께서 그런 자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사복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하신 예수님  (0) 2017.04.30
지붕을뚫은 믿음  (0) 2017.03.25
사람을낚는어부  (0) 2017.01.21
성탄절특집2 - 마리아의 신앙  (0) 2016.12.23
성탄절특집1 - 세례요한의 탄생  (0)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