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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삼상1 말씀성취

27:1-3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은 사탄마귀가 장악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틈만나면 공격하여 우리의 영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지만, 저희들이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당황하지않고 태연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오 생명의 능력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도 주의 성전에 나와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영광돌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하여 마귀를 대적하고 물리치며 나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삼무엘상은 아이를 낳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한나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한나가 남편의 또 다른 아내 브닌나로부터 괴롭힘이 심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금식하며 기도하고, 통곡하며 기도하고, 오랫동안 기도하고, 서원기도하고, 엘리제사장의 축복으로 사무엘이 태어났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인생에서도 어려움이 닥치고 환란과 고통이 따를 때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라는 신호이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평온하고 안전하고 어려움이 없을 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한나는 자신이 서원한대로 사무엘이 젖을 땐 후 하나님께 드림으로 성전에서 자라게 된다. 그런데 엘리대제사장의 두 아들(흡니와 비느하스)는 타락한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러 가지 악행들을 저질르고 있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려진 고기를 강탈하고, 드려질 고기까지 빼앗아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였다.

뿐만아니라 성전에서 시중드는 여인들과 동침하기까지 하는 극악무도한 일을 행하였다.

거기에 반해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를 섬기며 여호와 앞에 자랐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무엘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하나님을 예배치 않고 예배를 멸시한 엘리의 두 아들의 행동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럼에도 엘리 대제사장은 하나님보다 자녀들을 더 귀히 여기므로 그 자녀들을 징계하지 않았고, 자녀들도 부모님의 책망을 무시하고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 결과 하나님은 엘리의 두 아들을 죽이기로 작정하셨지만, 사무엘은 자랄수록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받았다.

악행의 결과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찾아와 이렇게 경고하였다.

2:30 말씀에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리라고 하시면서 엘리가문은 제사장직을 영구히 박탈당하고, 두 아들이 한날에 죽을 것이며, 남은 후손은 비참하게 살아가고 엘리가문을 대신하여 사무엘이 제사장직을 이어갈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에게 찾아 오셔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 듣지 못하고 세 번이나 엘리제사장에게 달려가는 어린 사무엘이 얼마나 순종적인지를 잘 보여 주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엘리 가문의 멸망을 다시 한번 예언하셨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억지로라도 예배를 드리게 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가려쳐야 한다. 그냥 내버려두면 안된다. 자녀가 하나님을 섬기며 사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자녀들이 성공의 삶을 사느냐 멸망의 삶을 사느냐가 달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엘리 대제사장의 가문의 타락상을 보듯이

하나님에게 선택 받은 민족 이스라엘은 철저히 타락하였다.

백성들은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 않았고 세상의 쾌락을 쫓으며 살았다.

예배를 드리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었고 자기마음대로 살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더 이상 이적과 기적을 일으키지 않으시고 말씀조차 하지 않으셨다.

그대신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수단으로 블레셋을 사용하셨다.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하자 그때서야 하나님을 찾았지만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하나님을 의지한답시고 전쟁터에 흡니와 비느하스 두 제사장과 법궤를 전쟁터로 옮겨 왔지만,

하나님의 법궤는 타락한 제사장들과 범죄한 이스라엘을 지켜주지 않았다.

우리는 평상시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해야 한다.

성경을 가지고 있기만 한다고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교회만 열심히 다니고 예배를 드리고 헌금만 드리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것이라는 생각도 잘못입니다. 물론 교회를 자주오지 않고 예배를 어쩌다 드리고 헌금을 드리지 않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고,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말씀을 듣기 위함이고,

말씀을 듣는 까닭은 이 세상에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헌금을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함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 법궤와 제사장만 들어오면 승리한다는 망상과 같다.

그러면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패하고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하나님 말씀 읽는 것을 괴로이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이 읽어야 하고

시간날 때 잠깐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주야로 읽고 묵상해야 말씀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어린 아이들이 엄마 젖을 얼마나 사모합니까? 하루에도 수번씩 찾습니다.

그래야만 성장하듯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구원에 이르려면 성경을 사모하여 읽고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읽고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그리고 하나님은 신앙과 경외의 대상이지 이용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고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믿고

나 같은 죄인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에 감사하여 예배 드리고 헌금드리는 것이지, 세상에서 돈 잘벌고 잘되기 위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서 예배하고 헌금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잘못된 신앙입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경배하고 헌금을 드리면 물질의 복과 건강의 복과 세상 지위의 복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필요하다면 덤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전쟁은 이스라엘이 패하였으며 두 제사장은 죽임을 당하고 하나님의 법궤 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도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선한 행실을 한 사람은 어떤 열매를 거두냐는 것입니다. 선함과 의로움과 생명의 열매를 거둡니다. 반면에 악한 행실을 일삼는 사람은 무엇을 거둡니까? 실패와 두려움과 죽음의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대로 거둘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7)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2:6-8)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쫓지 아니하고 불의를 쫓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서 꼬꾸라져 목이 부러져 죽었고,

비느하스의 아내는 아기를 낳다가 그 소식을 전해 듣고,

아기 이름을 이가봇(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이라 짓고는 죽고 말았다.

이로서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과 사무엘에게 예언하신 모든 내용이 그대로 이루진 것이다.

삼상3:19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거짓이 없으시며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됩니다.

그래서 단 한마디라도 땅에 떨어지거나 헛되이 돌아오는 법이 없이 다 성취됩니다.

그래서 55:10.1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고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지속되고 변치 않는 불변의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일에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성공과 실패가 우리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실패과 성공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신앙적인 성공과 실패입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실패는 일시적이지만 신앙적인 성공과 실패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잘보이지 않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었던 수모와 실패를 다시 경험하지 않으려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에 머물러 살면서 세상적인 것을 맛보고 즐기지 말고,

평상시, 항상, 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활과 삶가운데 존중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습니까?

매일 매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고난을 당하고,

스스로 얼마나 많은 아픔을 감내하며 살려고 애쓰십니까? 그렇게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벧전1:23)“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성경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성경에서 기록된 모든 내용은 그대로 다 이루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하시어 그 후손으로 이스라엘이란 민족과 나라를 만드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율법과 제사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타락하였다.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시어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이스라엘은 듣지 않았다.

결국 그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은 전세계로 흩어짐을 당하였다.

그리고 그 땅은 수많은 지배국들을 거치면서 점점 더 황폐하여 갔다.

앗수르-메대,바사(페르시아)-헬라-로마 제국에서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원자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백성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다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국이 지배하고 있을 때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유대인들은 영국에게

지혜와 자본과 군대로 도움을 주어 영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허락하게 된다.

그런데 이웃의 아랍나라들이 석유를 앞세워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영국에게 압력을 행사함으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유대인들의 행렬이 중단되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 그대로 남겨져 살고 있었다.

2000년동안 나라 없는 설움을 당한 유대인들은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등장하면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된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멸족하려고 600만이나 되는 유대인을 게스실에서 비참하게 몰살 시켰다.

그리고2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전세계인들이 유대인들의 끔직한 참상을 보고

유대인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 되고 결국 유엔에서 투표 끝에 이스라엘의 해방과 국토의 회복을

인정하게 됨으로 2000년 만에 이스라엘이 재건국하게 되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만다.

그것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몇 백년 또는 천년 전에 이미 성경에 기록 되어져 있었고

기록 되어진 성경 내용 그대로 인류 역사가 흘러 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도 한가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예언을 남겨두고 있다.

그것이 바로 예수재림이고 세계의 종말이다.

249-14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인류의 종말과 함께

새하늘과 새땅이 재창조 될 것이며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만이 그곳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이렇게 정확하게 인류역사의 모든 되어지는 것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으나

세상 사람들은 그곳에 관심을 가지지 먹고 마시고 놀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세상살이에 폭 빠져

살다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게 된다고 또한 기록되어 있다.

여러분들은 세상사람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지 않기 바란다. 지금은 분명 마지막 때이다.우리들이 늙어 죽기 전에 예수님의 재림을 눈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겠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은 반드시 멸망하는 장망성입니다. 저희들은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 이래로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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