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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핍박자 사울을 부르심: 준비된 자만이 선택 받는다.

(제목: 핍박자 사울을 부르심, 부제: 준비된 자만이 선택 받는다)

스데반 집사님이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는 현장에 청년 사울도 그 자리에 있었다.

사울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것을 마땅히 여겼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울은 율법을 신봉하는 바리새인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지 못하였다.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사이비 이단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없어져야 할 집단이라 생각하였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박해를 피해 다메섹으로 도망갔다는 소식을 들은 사울은 그들을 잡아오기로

마음먹고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의 여러 회당에 보낼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향하였다.

다메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의 하나로 수리아의 수도이다.

다메섹은 지금 내전으로 난민들이 발생하여 온 유럽이 골머리를 앓고 있고

그기에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일삼는 IS가 본거지로 삼고 있는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의 히브리식 발음이다.

사울이 다메섹에 도착하기 직전에 갑자기 하늘에서 태양보다 더 강력한 빛이 사울을 비추었다.

그 순간 사울이 땅에 쓰러졌는데 그때 큰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괴롭히느냐?' 그 음성에 깜짝 놀란 사울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러자 하늘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렸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이다.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태양보다 강렬한 빛을 받은 사울은 눈 멀고 말았다. 다메섹으로 함께 갔던 사람의 손에 이끌려

시내로 들어와 유다라는 사람의 집에서 사울은 3일동안 보지 못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다메섹의 아나니아라하는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유다집에 있는 사울에게 찾아가 안수하여 주라고 말씀하시고 사울에게는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자신을 찾아와 안수하여 다시 보게 되는 것을 환상 가운데 보여 주셨다.

아나니아는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하는 사람이고 다메섹에 온 것도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온 것이라고 하자 예수님은 사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자라고 하시자 아나니아는 사울을 찾아가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일에 사용하시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을 부르시되 준비된 자를 부르신다.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였지만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믿었다.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으로 최고의 명문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다.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고 사울왕의 후손인 베냐민 지파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다.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대대로 하나님을 섬기고(딤후1:3)

열정적인 신앙인으로 교회를 선두에서 핍박하던 사람이니 바리새인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도무지 결점이 없는 사람이었다(3:5-6).

사울은 율법에 능통한 사람이라 누구보다도 구약성경을 잘 알고 있었다.

예수님이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야 이심을 알지 못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이단으로 알고 박해하였는데, 예수님을 만나는 영적인 체험을 하고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알게 됨으로

예수님의 가장 큰 사도로 쓰임을 받게 되었다.

여러분 세상일도 마찬가지이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과 같은 회사에서 사람을 채용할 때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다.

건물을 짓는 회사는 건축학을 아는 사람을 채용하려 하고 전산은 전산, 전기면 전기

자동차를 만들거나 배를 만들거나 스마트폰을 만들거나 TV와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자격증이나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채용한다.

아무것도 전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몸을 쓰는 직업 밖에 없다. 몸을 쓰는 일도

체력이 좋고 건강한 사람을 뽑으려 할 것이고 어떤 직업 어떤 직종의 일을 한다 하더라도

머리가 좋고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채용하려 할 것이다.

여러분이 아무 준비된 것도 없고 몸도 부실하고 게으르기까지 한다면 누구도 찾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하기 싫은 공부, 힘들고 어려운 공부를 왜 해야 하나?

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좋은 학과에 들어가고 또 그곳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남들보다 나은 실력을 쌓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장을 받아야 하나?

우선은 먹고 살기 위해서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사회에 나가 마음대로 할 수 있기 위해서고

넉넉하고 풍요롭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고 또,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에도 힘든 자가 어떻게 주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겠나?

여러분 공부는 때가 있다. 때를 놓치면 무리에서 낙오하게 된다. 낙오하면 가난하고 소외 받고

돈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서러움 당하고 고통 받으며 비참하게 살 수 밖에 없다.

선생님도 초등학교 때 아무 생각 없이 정신 없이 놀았다.

학교 갔다 오면 책가방 집에 던지고 해가 지고 배가 고파서야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니 자연히 성적은 하위권에 머물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부모님은 나에게 공부하라고는 한번씩 말했지만 공부 안 한다고 혼내거나 붙잡아 놓고 공부시키지는 않았다.

그때 부모님이 날 공부하라고 혼도 내고 억지로라도 공부를 시켰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서 지금 공부 안하는 아이들을 혼내며 시키는 것이다.

나는 중학교 올라가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공부하지 않았다. 그러자 부모님은제는 공부에 소질이 없는 모양이다하고 나중에는 공부하라는 소리조차 하지 않고 포기해 버렸다.

그런데 선생님이 공부를 가르쳐 보니 정말 공부에 소질이 없는 아이가 있다.

다른 아이들은 한 두 번만 가르치면 다 푸는데 몇번을 반복해서 가르쳐도 못하는 아이가 있다. 그러나 그런 아이는 자기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지

결코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말도 재대로 못하는 아이라도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고 따라오면 계속 반복하고 반복하니

좋아지더라는 것이다. 안해서 못하는 것이지 절대로 머리가 나빠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머리가 나쁘면 머리 좋은 친구보다 더 열심히 많이 하면 이기지는 못해도 따라간다.

그런데 부모들은 그것을 모른다. 간혹 저학년 부모 가운데 이런 문자를 보낸다.

오늘 우리아이 학원 하루 쉴께요하고 그럼 선생님이예 알겠습니다.”하고

답장해버리면 선생님도 편하지만 그 아이는 틈만 나면 학원을 빠진다. 그런 아이는 절대로 공부를 계속해서 잘 할 수 없다. 성적이 나아지지 않으니 결국 학원을 끊게 된다.

그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학원을 못 빠지게 한다.

그래서 항상 왜요 어디 아픈가요? 아님 어디 가나요?”이렇게 되묻는다.

그러면 이 핑계 저 핑계 대지만 결국은 공부하기 싫어서 학원 쉰다는 답이 온다

그러면 선생님이 공부는 하기 싫다고 안 하게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공부는 규칙적으로 해야 하고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한번 아이와

통화해 볼까요?”라고 적극적으로 나오면 오늘 하루만 빠지고 싶어하는데요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아이가 자꾸 졸라 귀찮기도 하고 하루 정도 빠지면 뭐 어때 하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선생님은 끈질기게 한 시간만 공부하면 되는데요물고 늘어진다

그래도 결국은 아이에게 져서 보내지 않는다. 부모는 원칙을 정했으면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

그렇게 한번 아이에게 져줘 버리면 아이는 이미 부모를 잘 알고~ 조르면 다 되는구나하고

그 다음부터는 강도가 점점 세게 해서 부모가 들어줄 때까지 조르며 못 살게 굴면 귀찮아서

들어줘 버린다. 그럼 다음부터는 나쁜 습관에 물들어 버리고 공부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아이들에게도 병원에 입원하여 들어눕지 않은이상 학원 빠지지마라고 하는데 버릇을 못고친다.

요즘엔어디갔는데요 조금 늦을수도 있고 못갈수도있어요하면서 지능적으로 문자 보낸다

물론 나중에 커서 스스로 철이 들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공부의 때를 놓친 이후에 철이 든다. 선생님도 중3이 되어서야 철이 들었다.

뒤늦게 철이 들어 누나의 도움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그 어려운 수학이 매일 10,20점 받는 수학이 너무 재미가 있었다. 수학을 공부하니 점점 점수도 올랐다. 그러나 그동안 공부를 하지 않고 놀아 기초가 없어 6,70점 이상 올라가질 못했다. 결국 실력이 안되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갈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로 부끄러워 동네 밖에도 나가지 않았다.

여기 있는 여러분 중에도아 내가 진작에 공부할 껄하며 후회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3이 되어 뒤늦게 공부하려고 하니 습관이 안 잡혀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도 모르고

공부해도 오랫동안 공부하지도 못하고 성적도 어느 정도 오르고 나면 더 오르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늦어도 중1부터 공부해도 그나마 중위권이나 잘하면 중상위권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나 중3되어 공부하기 시작하면 실업계는 면할 수 있을 것이나 인문계 하위권에 머물것이다.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가서 지금의 패턴으로 계속 열심히 공부해야 중위권이상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문대학교의 좋은 학과를 찾아 들어 갈 수 있다.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졸업하면 취업은 할 수 있어도 더 나은 직책과 보수를 받기는 힘들다.

그래서 나중에 야간대학이나 사이버대학도 하고 아니면 나이 들어 머리가 굳어져 공부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힘든 줄 아는가? 그러므로 공부의 때를 놓치면 힘든 인생을 살수밖에 없다.

지금도 중2 올라가는 아이들은 철이 없다. 놔두면 공부 안하고 계속 논다.

방학 때 그 기나긴 시간에 하루종일 TV,폰게임이나 친구들과 놀면서 그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그러므로 학생이 공부하지 않는 것은 죄다. 어른이 일하지 않는 것은 죄다. 하나님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소산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하셨다. 요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공부 안하면 밥 굶기는 부모가 있는가? 없다.

오히려 공부하라고 하면 밥 안 먹는다고 땡깡부리면 부모들이 더 설설 매는 세상이다.

자녀들이 공부 안하면 밥을 굶기던지 채벌해야 한다.

요즘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 “너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해버린다.

자녀가 장래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하지 않고…,

후일 공부 안하면 자녀들이 고통 받고 그 다음은 부모들이 고통 받는다.

어떤 부모는 자녀를 절대로 때리면 안된다고 한다. 어떤 권사님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고 책까지 만들어 판다. 난 재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예 책을 읽어보기가 싫다.

권사님이 성경을 모르나? 성경은 징계의 역사다.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많이 치셨나? 죄를 지으면 매를 때려야 한다. 하나님도 때리지 않는 자녀는 자녀가 아니라 사생자라고 하셨다. 하나님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계시는가? 하나님이 때리면 우리도 자녀를 때려야 한다. 이유없이 때리면 안되지만, 결코 자녀들을 때리지 않고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준다고 하지만 그것이 바른 사랑이 아니다.

자녀가 잘못하면 부모가 때려야 한다. 부모가 때리지 않으면 나중에 하나님에게 맞는다.

하나님에게 맞으면 더고통스러운 상황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부는 언제부터 해야 되나?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사교육이 너무 강해서 언론에서 사교육의 폐해 대하여 보도한다.

그것은 서울 같은 대도시에 있는 학원들이 문제인 것이 사실이다.

학원비도 지방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비싸고 초등학교아이들을 10까지 공부시키며

놀 시간이 전혀 없이 아이들을 혹사시킨다.

그런 보도를 들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 부모님들이 어릴 때부터 너무 공부 공부하면

아이가 나중에 스트레스 받아 더 공부 안 하니 저학년 때는 공부보다 다양하게 미술이나 음악이나 체육 같은 예능 위주로 학원을 보내고 공부하는 학원은 보내지 않는다.

예능학원이 필요 없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예능이 필요하지만 공부는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

물론 초등학교1,2학년 정도는 학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공부시키지 않으면 뒤처지게 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놀 때는 놀아도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공부는 규칙적이고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성실하게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지 않으면 힘들다. 하위권에서 맴돌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오로지 폰이나 TV나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만 하려 한다.

그러니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결국 받아쓰기 점수 엉망으로 받아오고 수학 점수 안 나오고

3학년이 되어 영어조차 안되면 그때서야 예능학원은 다 끊어 버리고 공부 학원을 보내게 되는데

그 동안 공부에 적응이 안된 아이를 공부시키려 하니 부모님도 힘들고 선생님들은 더 힘들고

누구보다 아이들 자신이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철들어엄마가 그때 내가 공부하기 싫어할 때 억지로라도 공부 좀 시켜주지 왜 날 내버려둬 이렇게 힘들게 살게 해하며 부모를 원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상 아이들이 공부 못하는 것은 다 부모 책임이다.

어린아이들이 자기마음대로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하는 것을 부모 된 입장에서 제제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레넷 시몬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듯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

예배보다 더 바쁜 일이 있어도 최우선 순위를 예배에 두면 어떠한 경우에도 예배에 빠지지 않는다.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주일 오전오후예배를 다 드리는 것이 힘들어도 그 시간에 집에서 쉬고 싶고 다른 곳에 놀고 싶고 세상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도 참고 인내하고 예배 드려야 한다.

그러면 말씀이 들리고 내 영에 말씀이 채워지고 그러면 세상에서도 말씀에 이끌려 말씀대로

살게 되는 것이다. 어른도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면 결국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 자명한데

하물며 아이들이 자기 생각에 빠져 자기 좋은 대로 하려고 하는 것을 내버려 두고

때가 되면 하겠지 언젠가 철들면 하겠지하고 방치하는 것은 부모로서 직무유기하는 것이다.

아이가 하기 싫어해도 마땅히 해야 할 것은 억지로라도 시켜야 한다.

또한 아무리 머리가 좋은 아이라도 예전에 상위권에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서

나는 공부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다시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고 교만이다.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 자체도 쉬운 일이 아니며

이제부터 공부해야겠다 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해도 내가 공부하지 않은 만큼 상위권에 있는

아이들은 이미 저 앞서 나가고 있다. 그 아이들이 공부하지 않고 놀고 있으면 모를까

계속 앞서 나가며 공부하는 아이들을 따라잡으려면 그 아이들 2,3배로 해야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중고등학교에서 전교 10등 안에 있는 아이들은 눈만 뜨면 공부하고 밥 먹고 볼일보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공부한다. 잠자는 시간까지도 아까워한다.

거기에다 머리도 좋은 것은 기본이고 그런데 어떻게 따라 잡을 것인가?

오늘이라도 선생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공부하고자 마음 먹기 바란다.

그리고 중학생들은 평일 날 놀지 말고 토,주일만 2,3시간 놀고 평일에는 무조건 공부해야 된다.

고등학생들은 놀 시간이 없다 고1,2정도는 방학 1주일 정도나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날

몇 시간 놀고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 여러분의 인생이 고등학교 3년 동안에 결정 난다.

하층민으로 살 것인지 중상층에 살 것인지 최상층에 살 것인지 고등학교 기간에 달렸다.

나는 공부 말고 빵집 할 것인데요 미장원 할 것인데요 식당 할 것인데요

그런 사람들도 공부가 필요 없지 않다. 요즘에 몸을 쓰는 운동을 해도 공부해야 한다.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고 하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공부 안 하고 연구 안 하면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면 굶을 수밖에 없다.

무엇을 하던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성실히 해야 먹고 살 뿐 아니라 인간답게 살고 하나님의 일도 할 수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예수님만 믿는다고 다 잘 먹고 잘 사는 것 아니다.

하나님은 자연법칙을 따르신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싶은데 팥 난다. 심은 데로 거둔다.

(고후9:6)(고전3:8)(6:6~11) 예수 안 믿어도 열심히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잘먹고 잘살게 되어있고 예수 믿어도 게으르고 노력 안하고 놀기 좋아하면 거지 나사로처럼 살수밖에 없다. 공부가인생의 다가 아니다. 맞다. 그러면 학생이 공부안하고 뭐할거냐?

맨날 놀고 시도 때도 없이 놀고 정신 없이 놀고 그러면서 공부가 인생의 다가 아니다.

성적순이 아니다. 그러면 게으르고 나태한 자의 핑계 밖에 안된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열심히 했어도 안되는 것은 후회가 없다.

옳은 것을 행하고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신다.

이제 이번 주부터 새학교, 새학년, 새학기에 접어든다. 여러분들이 할일은 매주일마다 예배 빠지지 말고 주일성수하고 말씀에 은혜 받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학교에 가서도 죄짓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착실하게 미래를 위해 준비하여 모두 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에게 크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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