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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의 최후 압살롬의 반란으로 궁궐을 버리고 쫓겨가는 다윗 일행은 모두다 지쳐있고 의기소침해 있었다 만약에 압살롬이 자신의 의정관 아히도벨의 의견을 따라 군사 12,000명을 내어주었다면 다윗은 꼼짝없이 죽임을 당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다..
사래와하갈 지난달에 창15장에서는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의 긴밀한 대화를 살펴보았다. 아브람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지만 그에 반해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못함으로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과 결정으로 그 대가를 톡톡히 치..
부자청년의선택 한 청년이 예수님에게 찾아와 물었다.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즉답을 하시지 않고 청년에게 되물으셨다. “어째서 선한 일을 나에게 묻느냐? 선한 분은 한 분 밖에 없다.”라고 대답하셨다 이 말씀은 선한 분은 하나님 ..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 우리는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가 너무나도 가혹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율법에 비추어 볼 때 다윗이 받은 형벌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벼운 것이었다. 율법에 의하면 남의 아내와 간통한 자는 돌로 쳐 죽이고 살인자도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다윗의 자세 다윗은 자신의 충성스러운 부하 우리야를 죽게 만들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은 죄로 인하여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다. 다윗과 밧세바 사이의 불륜으로 인하여 생긴 아이가 죽는 것을 시작으로 다윗의 아들들이, 즉 이복 형제들간의 성폭행과 살인 그리고 도주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런..
하나님과 대화하려면 창15장은 하나님과 아브람이 대화하는 장면이다. 아브람은 75세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지금 네가 있는 곳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하시는 그 말씀을 듣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 왔다. 하지만 그 땅은 메마른 땅이고 기근이 있는 땅이라 사람..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인간의 삶을 사자성어로 생로병사라 한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하여 각자에게 재능을 주시고 꿈과 비전을 주신다. 그러나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의 사명을 망각한 체 오로지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간다. 자..
압살롬의 왕위찬탈계획 압살롬은 누이를 성폭행한 이복 형을 복수한다고 죽이고 도망하였다. 하지만 다윗 왕은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여 살인죄를 저질렀으나 아무런 처벌도 하지 않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불러 드렸다. 그럼에도 압살롬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중간 역할을 해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