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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아담 이후에 사람들은 수백년을 살면서 계속해서 자녀들을 낳으며 생육하고 번성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은 그대로 적용되어 세월이 지나면 하나 둘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대 창세기5장21절에 와서 죽음을 맞보지 않은 사람이 한명 나타납니다 그가 바로 에녹입니다.
셋의 후손인 에녹은 야렛의 아들이며 므두셀라의 아버지이며 하나님과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인 깊은 교제를 나누며 일생을 보내다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려가시므로 이 땅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에녹의 이름이 두 번 등장하는데, 유 1:14에서 그는 아담의 칠대 손인 예언자로 나타나며,
히 11:5에서는 믿음으로 승리한 영웅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그리고 에녹과 함께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사람이 또 한명 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들어 봤을 엘리야 선지자 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신 자기의 모든 사명을 마치고
그의 제자 엘리사가 보는 가운데 불 말 불 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한분 사람이시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역시 많은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죄도 흠도 없으신 하나님 이시고 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셨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어야 할 인생들인데
왜 하나님은 예외규정을 두셔서 두 사람이나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게 하셨을까요?
오늘 성경 여러 구절을 통하여 그 궁금증을 풀어 보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 인간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기대를 너무나 쉽게 저버리고 마귀에게 속아넘어감으로
고귀한 하나님의 자녀에서 마귀의 종으로 타락해 버렸습니다.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 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하나님의 탄식 소리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패기처분 하지 않으시고 우리 인간이 다시금 하나님이 주신
그 지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인 것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우리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인간이 우리의 죄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다 치러 주셨던 것 입니다.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그 권세와 지위를 다시금 회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우리 인간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동물처럼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은 원래의 성분인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은 죽음 이후에 심판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 심판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 입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 그것은 바로 지옥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것 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조금 빌리면
어느 누구라도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이 바로 지옥 입니다.
여러분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뼈가 부러지는 고통 입니다.
혹시 10층에서 떨어진 적이 있습니까? 온 몸의 뼈가 파괴되는 듯한 고통입니다.
아니면 암환자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아십니까? 뼈를 깎아내고 살을 찢어 내는 고통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고통을 경험하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대 지옥의 고통은 앞서 말한 그 고통보다 수억만배 아니 조경배보다 더한 고통이 있는 곳이 바로 지옥 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바로 지옥이란 것 입니다. 그것도 한번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
일년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 10년, 100년 간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받게 되는 고통 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 심판을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 만이 그 심판을 면할 수가 있습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기만 하면
영생을 얻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천국의 백성이 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지구는 언젠가는 망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마지막 날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중에 한 말씀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요엘2장30~32절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아멘!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은 지금도 지구 반대쪽 아이티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태양이 어두워 진다고 합니다. 달이 핏빛 같이 변한다고 합니다.
태양이 그 빛을 잃어버린다면, 태양 빛이 없으면 지구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공중에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게 된다는 것 입니다.
(눅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모습을 기록한 성경 입니다.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 가운데서 재림하십니다.
그때 이전까지 예수님을 믿고 죽어서 땅에 묻힌 자들이 일어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영혼이 천국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육신은 땅 어디엔가에 흩어져 있습니다.
천국에 있는 영이 땅에 있는 육신을 찾아 입는다는 말 입니다.
그리고 살아서 주님의 재림을 보는 자들은 부활한 죽은 자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것이 바로 휴거 입니다.
 
그리고 또 계속해서 또 다른 성경 구절을 확인하면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재창조 하신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전 것이 기억 난다 했습니까? 생각난다 했습니까? 아니죠?
(사66: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하늘과 새 땅에 누가 있다고요? 믿음의 권속들이 있다는 것 입니다.
 또 벧후3:12~13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 즉 예수님이 계신 곳 새 하늘 새 땅입니다.
마지막으로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여러분 성경 곳곳에서 지구의 마지막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던 모르던 믿던 믿지 않던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도 우리는 그 때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에녹과 엘리사가 사람인대도 죽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는 것을 예표하기 위하여 그러한 예외 규정을 두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그래도 여전히 세상과 짝하고 살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과 동행하시겠습니까?
세상적인 달콤한 유혹에 빠져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종 노릇을 하고 있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그 때가서 후회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그 동안 마귀와 짝하고 산 것 같다고 생각 하고 깨달아지는 사람은
지금 그 곳에서 돌이키십시오 그리고 결단하십시오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깨어있으나 자고 있으나 항상 하나님과 마음속으로 대화(기도)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무엇이던지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 입니다.
세상과 멀리 하십시오 죄와 멀리하십시오 사단과 멀리 하십시오
여러분을 악한 모든 것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를 가까이 하십시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랑하는 오천 사랑의 교회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나중에 하지 하고 미루지 말고 지금 결단하십시오
마음속에서 나중에 믿겨지면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자기가 마귀에게 속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전부다 눈을 감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이런 사람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믿겨지지 않는 사람 있습니까? 이렇게 한번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 저는 아직도 성경 말씀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젠 저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에게 믿음을 주시어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믿음이 있되 연약한 사람 있습니까? 이렇게 한번 기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저는 하나님과 상관 없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겠습니다. 말씀을 읽겠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주께 가까이~ 주께 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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