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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노아의방주

노아의 방주 역사적 사실 인가? 그렇다면 그 근거가 무엇인가? 먼저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자.

1. 홍수의 진행과정은 어떠한가?

성경에 의하면 노아 때 대홍수는 4300년 전에 일어났으며,

방주가 머문 산의 이름은 아라랏산으로 기록되어져 있는데 아라랏산의 지명은 터키 동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5,165m로 백두산의 2배 정도 높이로 일년 내내 만년설에 뒤 덮혀 있다.

히브리력에 의하면 홍수 일주일 전에 노아와 가족과 동물들이 방주로 들어갔고

정확히 노아가 600살 되던 해인 217일 비와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홍수가 시작 되었다.

비는 40일간 왔으며 150일 동안 전지구가 물에 잠겨 있다가 717일 방주가 아라랏산에 닿았으며 물이 다 빠지는데 150, 땅이 굳는데 2개월, 그리고 그 다음해 227일에 방주에서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2. 지구상에 남아있는 홍수의 흔적은 무엇인가?

현재도 태양과 달로 인해 조수간만이 발생한다.

전지구적으로 물이 뒤덮힌 상태에서 지구가 자전을 하면 물은 태양과 달이 끌어 당기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물은 엄청난 속도로 흐르면서 상상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가진다.

그 파괴력은 모든 산들을 깎으며 지나가고 얕고 깊은 지형의 흙들을 펴다가

깊고 넓은 지형에 퇴적시키게 된다. 따라서 전지구적으로 퇴적층이 형성 된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홍수의 흔적이 바로 미국의 그랜드캐년 이다.

그랜드캐년은 높이가 1~2km이며 그 길이가 450km로 서울 부산 길이보다 더 길다.

3. 홍수 당시 사람은 얼마나 살고 있었나?

아담이후 노아까지 상세한 족보를 근거로 추정해보면 최소10억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었다.

왜냐하면 오래 살고 자녀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였다.

그런대 홍수로 인하여 10억 이상이나 되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죽고 8명만 남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기 한쌍씩의 동물들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도 홍수로 인해 죽었다.

동물의 사채가 썩어 고인 물이 바로 석유다. 중동지방에 석유가 많이 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4. 방주의 규모와 그 견고함에 대해 알아보자

방주의 크기는 가로138m 세로23m 높이14m 정도이며 잠실 축구 경기장과 비슷하다.

길이 100m가 넘는 이 배가 4,400년 전에 쇠가 아닌 잣나무로 만들어 모든 동물들을 1쌍씩 싣고 1년 동안 태산 같은 파도를 견뎌냈다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한가?

성경의 잣나무는 지금의 편백 나무를 말한다. 편백 나무는

물과 부식에도 잘 견디며 1,100년이 지나도 끄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견고한 나무다.

그리고 대형선박을 설계하는 전문가들이 큰 파도에도 뒤집어지지 않는 대형선박을 만들기 위해

선박의 가로,세로,높이의 설계 비율을 연구 하여 그 비율대로 모형을 만들고 실험하였다.

인공적으로 30m의 파도를 만들어도 선박은 뒤집히지 않았다.

그런대 놀랍게도 선박의 설계비율이 정확히 노아의 방주의 설계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5. 다음은 방주에 실었다는 동물들 이야기 입니다.

동물들은 각자가 알아서 찾아 왔다. 하나님께서 이끌고 오셨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방주에 각기 종류대로 한쌍씩 태웠는데 그 많은 동물들이 다 탈수 있었나?

예를 들어 개의 종류만 해도가 엄청나다. 그 많은 개가 종류별로 다 탄 것이 아니다.

그냥 한 쌍의 개만 태웠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유전자 정보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번식하면서 여러 종류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동물들의 부피는 어느 정도가 될까?

지구상의 동물들은 작은 쥐부터 큰 코끼리까지 이르는데 그 동물들의 평균크기는 양이다.

계산적으로 방주에 125,280마리 정도의 양을 태울 수 있는데,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은

17,600종이고 1쌍이므로 2배이니 35,200마리로 약 3배 이상 크기라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의 식량은 과학적으로 보면 동물들은 특정한 상황이 되면 동면이나

하면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먹지 않고도 6개월 ~ 1년까지 버틸 수 있어

많은 양의 식량이 필요치 않는다.

6. 다음은 인간의 수명과 지구환경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연대를 정리하면 아담부터 지금까지 약 6천년 정도 된다.

그리고 사람의 수명이 1000년에서 100년으로 홍수 이후에 급격이 줄어 들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과연 홍수 때 지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알아보자.

성경 기록에 의하면 홍수이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고 추위와 더위가 없었다고 한다.

천지창조 2일째 궁창 위의 물이란 구절이 나온다. 지구의 대기권에 물층이 존재 했다는 것이다.

그 물층이 지구를 감싸고 있으면 대류와 전도 현상을 통해 받은 열을 골고루 퍼뜨려 준다.

또 우리 몸에 이로운 것(빨간색)은 물을 통과하여 들어오지만

우리 몸에 해로운(파란색) 것은 물을 뚫고 지날 수 없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지구는 정말 쾌적하고 좋은 공기와 환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빨리 늙지 않는다는 것이다. 늙는 속도가 지금보다 10배나 느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는데 그것들은 지하수라 볼 수 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그 물들이 지금의 바다를 이루어 지구의 3분의 2가 바다가 되었고

물들이 다시 땅속으로 스며 들어가 지하수를 이루고 있다.

또 하나 음식 문화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이 또한 인간의 생명을 단축하는데 한 요인이 되었다.

홍수 전에는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용하지 않으셨으나 홍수 이후 먹을 것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육식을 허용하게 되므로 인간은 잡식주의자가 되었다.

모든 성인병의 원인은 술과 고기로 인한 비만이 원인이 되는 것이다.

7. 그럼 대홍수는 성경에만 유일하게 기록되어 있는가?

아니다. 대홍수에 대한 기록이 성경 이외에 벽화나 고문서 중국 글자 등등에서

인류문명의 기록 곳곳에 나타나 표현 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수 이후 노아의 3 자녀가 조상이 되어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으로 나뉘어 지구 곳곳으로 분포 되어졌다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그것은 다음 시간에 알아보자.

자 이제는 신학적 관점에서의 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해 말씀 하실 때 분명히 노아의 홍수에 대한 언급을 하셨다.

예수님은 사실만 말하시는 분이란 것이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고 있는 인간들을 하나님은 왜 물로 심판 하신 것일까요?

아담의 불순종으로 원죄를 가지고 인류 역사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아담의 첫째 아들 가인은 자신의 동생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어 더욱더 악하여 졌고

그의 후손 라멕은 일부일처제의 법칙을 처음으로 깨고 아내를 2명 두었고

자신에게 상처를 남기게 하였다고 사람을 쉽게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다

또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원죄에서 죄가 더 발전하고 자라나서 창6장에 이르러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게 된다.

그리고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였고

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

그야 말로 인간은 하나님이 손 쓸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다는 것이다.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고 음란과 우상숭배가 극에 달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가 바로 노아였다.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다

노아와 그 외의 세상사람들과 비교하여 말씀 드리면

노아는 하나님을 믿었으나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 하였고

노아는 하나님과 교재 하였으나 세상사람들은 하나님과 단절 되었고

노아는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으나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말씀도 몰랐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순종하여 120년 동안 노아 가족 8명이 방주를 만들어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여 가족 모두가 구원 받았으나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불신하고 불순종하여 120년간의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하나님의 심판은 없다 하면서 방주를 거부하여 노아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멸망에 이른 것

여러분 지금 이 시대를 우리와 함께 살아 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은 어떠한가?

그들의 노아 시대의 사람이상으로 악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믿지 않는다.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부인하고 부정한다.

에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거짓말이라 하고 예수님의 공생애 자체를 신화나 소설이라 말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도 승천도 재림도 불심판도 어느 것 하나도 믿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주위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가 나의 사랑하는 부모이기도 하고 친척, 친구, 이웃이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물 심판을 하시는데 120년을 참아 주셨다.

그러나 사랑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교회라는 방주를 만들어 주시어 모든 사람들이 방주에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고 이제 심판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예수님께서 재림을 말씀 하신지 어느덧 2019년이 지나가고 있다.

노아의 방주 때 보다 무려 20배 가까이 참고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를 마지막 시대 우리가 마지막 주자라는 심정으로 살아가야 한다.

노아의 방주는 8명이 살아 남았습니다.

예수님 재림 때는 144000명이 구원 받을 것이라고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숫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구약의 이스라엘 12지파 곱하기

신약의 예수님의 12제자 곱하기 완전수 1000을 곱하여 144000명이 되는데

그 의미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 한다.

그 수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가장 먼저 한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오늘의 방주 다. 교회 안에 있는 우리는 선택 받은 자들이다.

우리 중에는 확실히 믿는 자도 있고 반신반의하는 자도 있으며 여전히 믿지 않는 자도 있다.

그러나 그래도 이유가 무엇이든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나오든, 다른 재미로 나오든,

또 다른 이유로 나오든, 교회에 계속 나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교회에 계속 나오다 보면 언젠가는 여러분의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영이 열려서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깨달아지고 은혜 받아 중생을 체험 할 때가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어도 교회에는 예배에는 꼭 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언제 홍수가 터질지 몰라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다가 홍수를 만난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은밀하게 도둑처럼 임하여 어느날 갑자기 지구 역사가 막을 내릴지 모른다.

잔치에 초대되어 잔칫집에 있다고 모두가 구원 받는 것은 아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바깥 어두운 곳으로 끌려나가 슬피 울며 이를 간다고 예수님 말씀하셨다.

우리는 잔칫집에 있으면서 예복을 입어야 한다. 예복은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을 말한다.

교회 밖에 있다가 심판 받는 것도 참으로 어리석은 짓인데

교회 안에 있으면서 심판 받는 것은 더 어리석고 불쌍하고 안타깝고 가련하기 그지없다.

어짜피 교회에 나오게 된 것 여러분 마음만 달리 먹고

예복을 입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 속으로 예수님을 모셔 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리하면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불의 기름을 준비하듯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나 자신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하여 나의 부모형제가 나의 친척과 친구와 이웃이

구원 받게 되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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