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성경 창세기를 통하여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분신으로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또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뜻 입니다
인간에게 생육, 번성, 땅에 충만, 정복하고 다스리는 막강한 권한을 주신 것은 인간에게 믿고 맡긴다는 뜻 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은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어
행복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1)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말씀 중 유일하게 금한 내용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들어 인간이 죄에 빠지도록 하셨는가?하고 삐딱한 사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답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인간이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라셔서 금지사항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원천적으로 피조물인 우리가 조물주이신 하나님에게
“하나님 왜 이런 것 만드셔서 우리를 죄에 빠지게 하셨어요?”라고 물을 수 있습니까?
그렇게 묻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살겠다는 뜻 아닙니까?
그런 질문은 하나님과 막 먹겠다는 것이고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서겠다는 뜻 입니다.
여러분 그런 질문은 마귀나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자녀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런 생각은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므로 우리의 의무는 하나님에게 100%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이간 시키기 위해 사단은 끼여 듭니다.
2)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하와, 연약한 여자에게 접근하여 유혹 하는 뱀(사단)은 이렇게 묻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아니죠? 하나님은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되 동산 중앙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만 먹지 말라 한 것인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참으로 교묘하게 묻지 않습니까?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
사자는 먹이 감을 사냥할 때 가장 약한 것, 어린것, 병든 것을 공격 합니다. 왜냐면 그것이 잡아먹기 쉽기 때문이죠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는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합니다.
내가 제일 자신 없고 걸려들기 쉽고 넘어지기 쉬운 부분을 공격합니다.
사람마다 아킬레스건이 다 있습니다. 그 부분을 건드리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평정심을 잃어버립니다.
그런 것은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에게 책잡힐 빌미를 아예 만들지 않아야겠습니다.
3)마귀의 함정에 걸려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하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하셨지 만지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이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먹으면 죽는다 하셨지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죄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유혹을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죄인 줄 알면서도 죄가 아닐 수 도 있다는 이유와 근거를 끊임없이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죄는 달콤한 유혹이기 때문입니다.
(ex 학생이 담배 피우면 안되는지 잘 압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피웁니다.
담배피면 살안찐다더라 천만에 말씀,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오히려 여학생이 담배 피면 피부만 엉망이 됩니다.
공부 안될 때는 담배 한대씩 피워줘야 잘된다더라 천만에 말씀 골이 띵하고 머리 더 나빠집니다.
담배 피도 패암 안걸린다더라 천만에 말씀 99% 걸립니다. 여러분 폐 시커먼스 됩니다.
술 마시면 안되는지도 잘 압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마십니다.
성경에도 술 취하지 말라 했지 먹지 마라는 구절이 어디 있어? 이라면서 말입니다.
여러분, 취하지 않는 술이 술 입니까? 취하자고 먹는 것이 술인데 말입니다.
적당히 하면 되지 뭐? 천만에 말씀 술, 담배 끊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암니까? 청소년기에 자제력이 더 약합니다.
오락도 빠지면 안되는 줄 알면서 한번 하면 밤새고, 휴대폰,닌텐도로 길에서,교회서,도서관에서,차에서,화장실에서
TV에 빠지면 안되는 줄 알면서 한번 봤다 하면 기본 4시간이고, 채널100개, 음란,폭력,저질,엽기,
설사 그것이 죄가 아니라 할찌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영과 육이 망가지는 일인데..,
여러분 인간은 유혹에 약합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참지 못하면 아예 근처도 가지 마세요
여러분이 걸려든 것은 사단이 더 잘 압니다. 4)사단은 거짓말로 빠져나갈 수 없는 올무를 여러분 목에 걸어버립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마귀는 속이는 자 입니다. 우리 영혼을 도독질 합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 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죽이는 살인자 입니다.
우리 영혼을 멸망시켜서 지옥으로 끌어가는 자 입니다.
결국 5)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하와와 그리고 아담의 모습입니다.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누가 더 잘 못했겠습니까? 아담? 하와? 먼저 먹은 사람은 하와 입니다. 그러나 책임은 아담이 더 큽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하나님에게 직접적으로 들었습니다. 하와는 아담을 통해 들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아담에게 말했지 하와에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때는 하와가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때 입니다.
한번 가정해봅시다. 만약, 아담이 하와가 먹고 가져온 선악과를 먹지 않고
“이것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하셨는데 빨리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회개하러 갑시다”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도 아담의 후손인 불쌍한 우리 아빠들 잘한 것은 모두 자기 때문이고
잘못한 것은 무조건 아내 탓으로 돌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그럴싸하죠?
처음에 남녀가 교재 할 때는 “당신은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입니다.” “당신 없는 세상은 뭐 없는 뭐요?”
“나는 당신을 행복하게 살게 하려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겠습니다.” 온갖 감은이설로 여자들을 꼬득입니다.
그러고서는 결혼하고 나면 권위적으로 바뀝니다. “성경에도 남편을 주님 받들듯이 하랫잖아?”
“나는 머리고 당신은 몸종이냐 남편 말에 복종해!” 우리 여학생 여러분 조심하세요?
물론 선생님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그러니까? 선생님 같은 남편 달라고 기도하세요? 얼굴 잘 생긴 것 찾지 마시고!
그런대 아담이 왜 속았습니까? 하나님 말씀이 맞지 않거던요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는데
하와가 죽었습니까? 멀쩡히 살아 있거던요? 그리고 하와가 먹어보니 맛도 있고 눈도 밝아졌다고 하니까?
그냥, 속아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와의 영이 죽었다는 것을 아담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육신도 당장은 죽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 결국 죽게 된다는 사실도 몰랐던 것 입니다.
이렇듯 6)사단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결과
죄로 인하여 인간의 모든 본성이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1)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여러분 속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
2)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죄 짓는 자와 지은자는 어두운 곳을 찾아 남몰래 숨어서 살게 됩니다. )
3)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 하나님을 원망 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하와를 주지 않으셨다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하면서
또 그래서 모든 것은 하와 때문이라고 죄를 덮어 씌웁니다. 자기가 먹어 놓고서 말입니다.)
4) 뱀이 나를 꾀므로( 하와도 핑계와 변명, 마귀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 합니다. )
2. 그 결과 죄의 대가는 이렇습니다.
1) 여자 :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 하리니, 남편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다스림을 받아야 됩니다.
2) 아담 :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 그래서 사람은 평생 일만 하다 죽을 운명입니다. )
3)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때로는 헐벗음과 굶주림이 찾아오고 )
4)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늙고 병들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최후의 심판이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
5)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 남
3. 하나님은 지은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루어야 하지만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분이다.
1)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머리 상함 : 죽음에서 부활하신 승리의 예수님, 발꿈치 상함 : 예수 십자가 처형
하나님은 죄 투성이인 우리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영이 죽은 인간에게 구원의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방법까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 옷 : 짐승 잡아야 한다는 것이고, 피를 흘림이 없이 죄사함이 없다, 구약:짐승, 신약:예수님 십자가
아담의 유혹 예수님의 시험
1) 장소 : 에덴동산(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는 곳 ) 완전한 행복
광야( 아무것도 없는 빈 들 ) 배 고품, 갈증
2) 내용 : 하나님의 금하신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 함(1개) =>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돌을 떡 덩이가 되게 하라 => 먹고 배 불러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 천사가 받을 것이다.
사단에게 절하라 =>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주리라
3) 대처 : 속아 넘어감 – 영과 육이 죽게 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 남
: 말씀으로 물리 침 - 천사들이 수종 듦, 사역의 시작
첫 사람 아담과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듯이 지금도 악의 유혹을 받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예수님처럼 말씀으로 죄의 유혹을 물리치느냐? 아담처럼 육신의 요구에 따라 죄를 짓느냐?
그것은 전적으로 내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아담이 범죄한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까?
아담이 지은 죄 즉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과 원수 지간이 되었습니다.
아담과 똑같은 죄를 우리도 지었고 지금도 짓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원수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대처한다면 능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계획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도 없고 기도도 없이 나 자신의 유익과 쾌락을 위해서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내 계획대로
살아간다면 결국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 시키게 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것은 삶의 참 의미와 보람, 그리고 삶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되다는 것이다.
우리는 마귀가 장악한 세상에 살고 있고 마귀는 강하고 우리는 연약하여 죄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짜디짠 소금물 바닷가에 사는 물고기는 짜지 않듯이
우리는 어떻게 하던 죄를 짓지 않고 죄와 상관 없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혹시 사단의 유혹으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에게 회개하면 하나님은 어떤 죄이든지 다 용서해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은 그 죄의 대가는 우리가 치루러야 한다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오천 사랑의교회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죄의 결과 죄의 대가는 너무나도 무섭고도 비참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위치를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상 유혹에 빠져 죄를 짓고 있는 곳에 있는지 ?
아니면 거룩하신 하나님 속에서 세상과 구별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곳에 있는지 ?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