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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천사와악마

헤라클레스 성단 별들의 회합 (국민일보12월30일자 기사 내용)
미 항공우주국(NASA)29일 허블 우주망원경이 2대의 관측용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한 뒤
데이터를 합성해 만든 헤라클레스자리 구상성단(M13)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수십만개의 별이 공 모양으로 모여 있는 헤라클레스 구상성단은 지구에서 2만5000광년
떨어져 있지만 겨울철에는 북쪽하늘에서 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광년 ( 빛이 진공 속에서 1년동안 진행 한 거리 )
여러분 우리가 보고 있는 저 광활한 우주가 신기하지 않습니까?
과연 저 우주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지구의 종말이 오고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산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선생님은 상상하기를 혹시 저 곳이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이 아닌가 하고 상상해 봅니다.
여러분도 꿈을 꾸고 상상을 한번 해 보시죠?
 
그런데 어느 우주 비행사는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이런 말을 했답니다.
나는 두 가지 사실에 놀랐다. 이토록 넓고 광활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경이와 감동 그 자체였다.
푸른 빛의 생명을 지닌 행성이 이 우주 가운데 지구 하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나는 놀랐다.
그리고 또, 이토록 아름다운 지구에서 사람들이 싸우고 전쟁을 일으키고 굶주리고 핍박 받는 삶을 산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다
여러분 이처럼 아름다운 지구에서 평화롭게 서로 사랑하며 살지 못하고
왜 우리는 끊임없는 전쟁과 기근과 핍박과 환란 가운데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그 의문에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2주 간에 걸쳐 우주의 기원과 인류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우연히 생긴 것도 아니고 저절로 어쩌다가 보니 생긴 것도 아니며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더 넓은 우주 공간에 땅덩어리들이 떠 있으며 그 별들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되 역사 이래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운행되어지고 있으며
특히 우리은하계 내에 태양계가 있으며 그 태양계 내에 지구가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는
환경으로 조성되어져 있다는 것을 과학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능자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되어진 책은 지구상에 성경책 만이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창1장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드시어 빛과 어두움으로 나누셨고,
둘째 날에는 하늘을 만드셨으며,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만드셨으며,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고,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사는 각종 물고기와 하늘을 나는 각종 새들을 만드셨으며
여섯째 날에는 땅의 생물(육축, 기는 것 땅의 짐승)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어 하나님 자녀 됨을 예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신과 영혼을 가지게 되었고 그 영으로 하나님과의 교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복을 주셨는데 즉,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 인간과 달리 영만 있는 존재 천사를 만드셨습니다.
천사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성경 히브리서  1:14에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천사는 하나님의 명을 받아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사람을 돕는 역할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역할을 합니다
천사는 3명의 천사장과 각각의 천사장 아래에 많은 천사들이 있습니다.
첫째 가브리엘 천사장은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는(예언하는) 역할입니다.
구약의 예를 들면 창19장에서 롯에게 나타나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것을 알려줍니다.
신약의 예를 들면 눅1장에서 샤가랴에게 요한 탄생 소식을 마리아에게 예수님 탄생 소식을 전하여 줍니다.
둘째 미가엘 천사장은 사람들을 돕는 역할입니다.
구약의 예를 들면 왕하6장에서 아람군대가 도단성에 둘러 에워 쌌을 때
하나님께서 불말 불병거를 동원하셔서 엘리사를 보호하셨습니다.
신약의 예를 들면 행12장에서 옥에 갇힌 베드로에게 찾아와 손발 묶인 것을 풀어주고 옥문을 열어 주고
간수들의 눈을 가려 감옥에서 빠져 나가게 도와줍니다.
마지막 루시퍼 천사장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책을 가졌으나 하나님께 대항하여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져
사단이 되었고 그의 부하 천사들은 귀신들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박민재가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사탄은 하나님이 만드신 불량품인가요? 하나님이 왜 불량품을 만드셨어요?
예 맞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완벽하신 분이십니다.
그럼 사탄은 하나님이 실수하신 것 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은 루스퍼가 타락하여 마귀가 될 줄 몰랐을까요?
하나님은 실수도 하지 않으시고 마귀가 될 줄 모르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루시퍼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도록 내버려두셨다는 표현이 맞을 것 입니다.
[로마서  5: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사단이 되는 것을 막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당연히 안되죠? 그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없는 것이 없고 무엇이든 필요하면 다 가질 수 있는 부자 집 아들 입니다.
그의 주변에는 가난한 사람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아이가 감사가 있겠습니까? 감사해서 눈물 흘리며 그 부모를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헐 벗고 굶주리고 고생하며 눈물을 흘려 봐야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군대를 같다 와야 남자가 되고 사람이 된다고 말합니다. 왜 일까요? 고통과 눈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 사랑하는 자녀에게 광야 생활을 겪도록 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됨으로 감사를 알고 은혜를 깨닫고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은 사단을 이용하신다는 것 입니다.
예로 마귀가 욥을 시험하도록 내버려 둔 것을 보고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한 마귀의 부탁 설명)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지난 주에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신 창조 목적이 진정한 진실한 예배를 받으시기 위함이라고도 지난주에 말하였습니다.
자 여러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 졌습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여러분에게 주어졌는데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내 육신의 정욕을 죽이고 하나님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내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사탄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사탄을 선택하면 잠시의 육신의 즐거움과 누구에게도 구속 받지 않는 자유가 아닌 방종과 잠시의 쾌락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댓가는 엄청나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 합니다 비참한 결말이 무엇인가 말하지 않아도 잘 알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때로는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울지 모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완전한 자유와 평화
참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원하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컨닝해서 좋은 시험 점수 받아 본적 있습니까? 그것이 마냥 기쁘고 자랑스럽겠습니까?
내가 자고 싶은 잠 줄이고 보고 싶은 TV 줄이고 하고 싶은 오락 하지 않고 땀 흘려 공부하고 노력하여
좋은 점수를 받아야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고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이세상에서 여러분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부모님 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내가 잘되기를 바라고 복 받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예배 잘 드려라고 하십니다.
육신의 정욕에 이끌려 TV보고 오락하고 멋 부리며 놀러 다니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지 않으며 장래를 위해
준비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없습니다. 절망과 고통과 눈물과 한숨과 후회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여러분은 공부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학생이 공부하는 것이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며 복 받는 비결이 되는 것 입니다.
학생들 중에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10%도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느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 그것을 찾아 키우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지금 여러분 가운데 공부하지 않고 있는 학생은 부모님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 입니다. 사단에게 끌려 다니고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 사단의 본성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요8;44)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여러분 사단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요10:10)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선생님 말씀 맞지만 나도 하고 싶지만 해야 되는 줄 알지만 제 맘대로 안되요! 하는 사람 있나요?
그럼, 기도 하십시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 입니다. 기도하면 방법이 나오고 길이 열리고 문제가 해결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기도 입니다.
사랑하는 오천사랑의교회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사단에게 속지 마십시오 사단은 여러분의 영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자 합니다. 예수이름으로 말씀으로 물리치고 여러분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님과 부모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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