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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조

우리는 지금 과학만능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 할수록 우주의 신비가 하나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이미 과학자들에 의해 대부분의 비밀이 풀려졌고
태양계 내의 별들도 우주선에 무인 정찰기를 보내어 그 땅의 사진과 데이터를 전송 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과학자나 학문도 지구와 우주의 기원을 속 시원히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경 만이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접견한 것이고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와 반대로 과거에 또 지금의 많은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학문들은 허구이고 거짓임이 하나 둘 밝혀 지고 있습니다.
순환론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 이론은 우주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처음부터 저절로 존재하게 되었으며 끝없이 순환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열역학 제2법칙 즉 에너지와 물질은 한 방향으로만 변하지 다시 시작 위치로 돌아간다는 것은
잘못된 것임이 증명 되었습니다.
우연론이란 것이 있는데
우주와 생명체가 우연히 저절로 생겨 났다는 것 입니다.
지구와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 났겠습니까?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해서 한 바퀴 돌게 됩니다. 그로 인해 낮과 밤이 지나 하루가 됩니다.
그 자전축이 공전궤도에 대해 23.5도 기울어 져서 밤낮의 길이가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합니다. 그로 인해 춘하추동을 지나 일년이 됩니다.
또한 지구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대기권이 있습니다.
대기권은 지구에 생명체가 사는 데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태양이나 외계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해로운 빛을 흡수하고, 운석이 충돌하는 것을 막아 주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지표가 내는 열의 일부를 흡수하여 품고 있어서 지구를 보온해 주며,
대류현상으로 열을 고르게 퍼뜨려서 지구 전체의 온도 차이를 줄인다.
또 동식물이 호흡하는 데 필요한 산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구 생명의 원천인 물이 있습니다.
지구 표면의 71%가 물로 덮여 있으며 이를 수권이라 한다.
지구 상의 물의 총량은 약 13억 6천만 km3 로 대부분인 97.2%가 해수이며 빙하와 얼음이 2.15%를 차지한다.
단지 0.65%만이 호수, 강, 지하수 등의 담수와 대기 중의 수증기이다.
물의 순환은근본적으로 태양으로 부터의 열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해양과 육상(숲, 호수, 강, 토양 등)으로부터 증발산된 물이 대기 중에 머무르거나
바람에 의해 이동되기도 하는 와중에 응결되어 구름으로 변하였다가
비나 눈의 형태로 해양과 육지로 되돌아오며, 육지에 내린 강수는 지하수, 호수, 강 등을 구성하기도 하지만
또한 바다로 꾸준히 흘러들어간다는 순환이다.
일부 눈은 빙하로 성장하여 수십년 또는 수천년 갇히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녹아서 증발하거나 바다로 되돌아간다.
이와 같은 순환 과정을 통해 물은 해양, 대륙, 대기에 분배되고 수권은 태양열을 저장하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자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웠고 앞으로 배울 것 일부만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원칙과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지구와 태양계가 우연히 되거나 저절로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입니다.
자 그럼 성경은 이에 대해 어떻게 정의 하고 있는지 살펴 봅시다.
창세기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 창1:1을 부정하면 성경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믿음이 출발 된다는 것 입니다.
창세기는 세상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이 존재하셨고
하나님께서 창조목적과 의지를 가지시고 시간과 공간의 역사를 시작하셨음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원칙의 하나님이시며 완벽한 법칙의 하나님 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인격적이셔서 모든 창조의 동기는 선하고 아름다우시며
하나님은 사랑 가운데 이 모든 일을 행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6일 동안 세상을 창조 하시고 7일째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능치 못하실 일이 전혀 없으십니다.
그래서 유에서 무를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드시어 빛과 어두움으로 나누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이 빛은 태양이 있음으로 우리가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태초에는 태양 이전에 빛부터 먼저 창조하셨다는 것 입니다.
둘째 날에는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들이 보고 있는 저 광활한 우주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만드셨습니다. 다시 말해 흙과 물을 만드셨다는 것 입니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자 이제사 네번째로 태양을 만드셨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위성 달과 태양계 내의 별(수금지화목토천해)과 수많은 우주 공간의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사는 각종 물고기를 하늘을 나는 각종 새들을 만드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땅의 생물(육축, 기는 것 땅의 짐승)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1장은 성경의 시작입니다.
창세기 1장의 히스토리(History) 시작 입니다. Hes Story 그의 이야기 하나님의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창세기 1장은 인간이 살아갈 환경을 이야기하는 즉 인간의 등장을 예고하는 서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셨고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배반하였고
그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오천사랑의 교회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사랑의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삶 가운데서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고백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여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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