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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하나님의 능력

지금까지 수많은 성경학자들이 성경말씀을 토대로 많은 유적지를 찾아 내고 있다.

어떤 불신과학자는 과학이 발달하면 모든 성경이 거짓으로 들어날 것이라 했지만,

오히려 과학이 발달할수록 성경 말씀은 진실로 규명되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노아의 방주와 소돔과 고모라 사건, 등 성경에서 기록된 큰 사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유적을 통해 증명하였다.

모세과 출애굽에 관련된 많은 유적도 발견되었지만 시간 관계상 일일이 다 하지 못하고

오늘은 홍해의 기적만 집중적으로 알아보겠다.

이 사진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이스라엘의 출애굽 경로이다.

그러나 이것은 추정일 뿐 증명되지 않았다. 그런데 200755 승학이라는 분이

떨기나무라는 한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국내에서 베스트셀러 됨, 센세이션(감동, 파문)일으켰다.,

그 책은 시나이반도의 시내산이 아닌 미디안 땅의 시내산을 찾아 떠난 7년의 기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주치의로 일하던 저자는, 한국에 있는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의 성산,

시내산이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의 미디안 땅에 있다는 신학계의 오랜 추측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때 저자는 그러한 추측을 증명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는다.

가족과 함께 시내산으로 추정되는 라오즈산으로 간 저자는, 놀랍게도 구약성경 '출애굽기'의 말씀이 하나하나 들어맞는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저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짜 성지가 있다는 추측을 입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주치의라는 직위를 버리고 떠난다.

이 책은 3,500년 전 출애굽의 현장을 찾아낸 탐험의 기록이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만으로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년 간 12번이나

탐험에 나선 저자가 모은 여러 사진과 자료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짜 성지가 있다는

추측을 입증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증명하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저자의 모험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성경학자들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곧, 즉 홍해가 갈라진 위치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우려 왔다. 홍해는 보이는 것처럼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집트의 고센 땅과 가까운 수에즈 홍해에서 그 흔적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면서 그 홍해의 지형을 알게 되었다.

그 지형에 바다가 갈라지고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 자연환경은 없었다.

왜냐하면 이 두 대륙은 원래 붙어 있었지만 대륙이 이동하므로 인하여 땅이 갈라지고 그곳에 바닷물이 흘러 들어오므로 수심이 수백 Km나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닷물이 갈라졌다 하더라도 사람이 지나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홍해의 기적은 거짓이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정확한 증거를 대지 못한 채 이곳으로 지나갔을 것이다고하자 그럼 바다물을 갈라 지나간 것이 아니고 갈대 숲을 지나갔다고 비아냥거렸다.

그리니 세월이 많이 지나 바닷물이 말라 없어져 버렸다고 추정하고, 이 산을 시내산으로 여겼다.

, 세월이 흘러 과학은 더 발달 하였고, 미국의 탐험가 부자가 아카바 홍해를 탐험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1998년도에 바다가 갈라져 사람이 건너갈만한 곳을 찾아 내고야 말았다.

그곳이 바로 아카바만 이다. 과연 그런가? 자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자.

1. 이집트와 사우디 사이의 홍해바다 아카바 만이 실제로 홍해바다를 건넌 지역인가?

14:3에서와 같이 길은 하나 뿐이며 앞은 바다 뒤는 애굽 병사로 도망갈 수 없는 지역이다.

그리고 이 지역은 수백만명이 서고도 남을 만한 크기이다. 여의도보다 몇 배가 더 넓다.

2. 이곳에 유적으로 두개의 기둥이 있다. 그것은 솔로몬이 세운 기둥이다

솔로몬은 사우디와 이집트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는데, 이곳에 출애굽을 기념하기 위해 기둥을 세웠다. 그리고 그 기둥엔 출애굽에 관련된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솔로몬 시대에 이미 홍해의 기적인 장소를 찾았다는 것이다. 이집트 쪽엔 그 기둥이 남아있으나

불행히도 사우디는 기독교를 박해하기 때문에 그 기둥을 뽑아 버렸고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다.

3. 홍해 바다를 건너는 지점의 입구 쪽인데 이곳의 바다 지형을 살펴보자

과연 수에즈 홍해와 같은 수심일까?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이 발견 되었다.

이집트와 사우디의 홍해는 길이는 수백m로 짧지만, 수심이 수백1,200m 정도인 것은 비슷하였다.

그런데 이 아카바만은 반경12Km가 수심 120m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니 바다물만 갈라진다면 200백만명이 충분히 건너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4. 자 그렇다면 수심 120m도 바다인데 어떻게 바람으로 갈라질 수가 있나?

성경 출14:21,22에 의하면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하나님께서 큰 동풍을 밤새도록

불게 하시어 바닷물을 갈라졌다고 기록되어있다. 그것이 가능할까?

이 역시 미국의 기상학자가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

시속 74Km 10시간 동안 바람이 불면 바닷물이 갈라지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사람도 다 날라간다. 토네이도의 위력 태풍의 핵은 바람이 없다.

5.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을 뒤따르든 애굽 병사들은 바닷물에 빠져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흔적은 남아 있는가? 자 그럼 이곳의 바다 속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이어서 미국의 탐험가 부자가 바다 속을 탐험하였는데 놀랍게도 수많은 병거 바퀴들이 발견 되었다. 이 황금전차바퀴는 그 당시 이집트인들이 병거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이집트 벽화나 그림으로 보여지는데 그것과 크기와 모양이 일치 하였다.

그리고 사람의 대퇴부와 흉부 모양의 뼈들이 발견되었고 말발굽도 발견 되었다.

발견 당시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한번 봅시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진리이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날수록 거짓과 진실은 드러닌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이해 할수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순종해야한다.

그당시 이스라엘 백성중에도 불신자와 믿고 따르는자로 나뉘어 졌다.

길은 하나뿐인데 앞은 엄청난 깊이의 홍해바다가 넘실거리고 뒤는 칼과창으로 무장한 잔혹한 애굽병사가 죽이려고 달려오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찌 했을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이 11,12절의 모습과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모세는 13,14절에서 이렇게 대답하였다.

여러분들은 어느편에 설 것인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일부 이스라엘 백성들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오직 내 삶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모세 편에 설 것인가?

지난주에 알아보았듯이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났을 때에 사탄의 종은 두려워 떨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두려움 없이 강하고 담대하다.

사탄의 종은 이젠 죽었구나 하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이젠 하나님이 일 하실 때다하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이다.

사탄의 종은 이것은 모두 다 너 때문이다라며 불평 원망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도우심을 감사하며 감격한다.

사탄의 종은 자기 힘으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다가 안되면 포기해 버리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자기 힘껏 노력한 후 되지 않으면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본다. 우리에겐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만나며 산다 그때마다 사탄의 종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것인가?

그 문제들이 내문제이지만 내가 해결할 수도 없고 다른 남이 해결해 줄 수도 없다.

오직 전능하신 나의주 하나님 능치 못하심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감사하며 기도 드리는 것이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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