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명을 거역한 요나는 물고기 배속에 들어갔다 와서는 말씀에 순종하여 니느웨로 갔다.
하나님께서는 사역자를 선택하시고 만약 사역자가 거부하여도 결국은 사역자가 되게 하신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에게 어떤 존재일까?
선생님이 들은 설교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하나 하겠다.
그분은 한동대 교수이데 교회에 와서 간증과 말씀을 전하셨는데 이런 비유로 말씀 하셨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가 어떤 관계일까?
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우리 인간은 피조물이다.
그런데 개미도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다. 같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은 개미를 어떻게 대하는가?
흙 속의 작은 개미가 인간의 주거지에 침입하면 한 손가락으로 개미를 콕 집어 두 손가락으로 잡아 문질러버린다. 그러면 개미는 형체도 없이 사라진다
같은 피조물인데도 이러할진대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비교가 될 수 없다고 하셨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은 우주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분이다.
우주보다 더 크신 하나님에 비하면 우리 인간은 정말 먼지 같은 존재이다.
어찌 먼지 같은 존재가 감히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부하든 반항하고 대들고 대적하든 하나님의 뜻을 결국 이루신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을 욕하는 것은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것과 같다
* 수천수억수조배이다
간혹 안티 기독교들이 하나님을 욕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선생님이 댓글로 까불다 죽는 사람 많이 봤다고 경고장을 날렸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자기 주장을 펼치는 짓은 가소로움, 어리석음, 무지함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대배이다.
2)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한낱 인간이 어찌 헤아릴 수 있겠나? 그러니 무조건 순종하자.
순종하는 자가 현명한자이고 지혜로운 자이고 복 받는 자이다.
그런대 여러분 각자는 하나님에게 어떤 사명을 받았는지 아는가? 대부분 모른다.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알아야 순종할 것이 아닌가? 중 고등부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우선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3) 여호와를 알되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
알바를 하면 일주일 정도만 배우면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평생 그것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평생할 수 있는 일을 하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로 준비하여야 한다.
여러분이 공부로 준비해야 할 시간을 낭비하고 허비해 버리면 그 만큼 늦어지고 고생한다.
엡5:8~11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마귀의 자녀는 악하고 불의하며 거짓된 모습으로 살아간다.
믿지 않는 세상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따르지 마라. 그런 행동을 하는 친구를 책망하라.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고 빛의 자녀다. 착한 말과 의로운 행동으로 진실하게 살아라
같은 연예인이라도 유재석, 박보검, 비와이와 같이 착하고 선하는 자는 오래가고 더 열광한다.
엡5:15~18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여기서 술 취하지 마라는 의역하면 세상 문화에 취하지 말고 돈에 취하지 마라는 뜻이다.
2.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니느웨는 대단히 커서 한 바퀴 도는 데 걸어서 3일이나 걸리는 큰 성이었다.
요나는 그 성에 들어가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40일 후에는 그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외쳤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 그래서 그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신분이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모두 회개하는 마음으로 굵은 삼베 옷을 입었다.
그 소문을 들은 니느웨 왕도 왕복을 벗고 굵은 삼베 옷을 입고 잿더미에 앉았다.
그리고서 왕은 니느웨 사람들에게 이런 조서를 내렸다.
'이것은 왕과 대신들의 명령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일체 먹을 것을 입에 대서는 안 되며
물도 마셔서는 안 된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굵은 삼베를 걸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고 각자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악을 버려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분노를 거두셔서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으실지 누가 알겠는가!'
하나님은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셔서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선언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세상사람들에게 ‘당신은 착하게 의롭게 진실되게 살아가는가?’라고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할까?
‘그렇지 않다’라고 대부분 대답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이가 얼마나 될까?
없진 않을 것이지만 분명히 많지는 않다.
자신이 착하고 의롭고 진실되게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
자신이 착하고 의롭게 진실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왜 그렇게 살지 못할까?
그것은 욕심 때문이다. 성경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을 버릴려면 자신을 내려 놓아야 한다.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남에게 베풀어 주어야 한다.
육체의 욕구를 참아야 한다. 육신이 원하는 대로 요구하는 대로 살면 욕심이 되고 죄가 된다.
Ex) 여러분이 가장 잘 짓는 죄가 뭔가? 공부 안하는 것이다. 공부 안하는 것이 죄인가? 죄다.
왜? 먼저는 하나님과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이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했다. 일을 하려면 배워야 한다. 배우지 않고 할수있는 일은 없다
공부의 결과는 성적과 등수와 대학이 아니다. 공부는 세상 지식을 섭득하는 것이고 삶의 지혜를 취하는 것이다.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고 예배 드릴 때 예배 드리면 문제가 없다.
그런대 공부하지 않고 예배 드리지 않고 놀기만 하려니 문제가 생긴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가진 것으로 만족하면 된다.
지금 누가 뭐라고 해도 난 공부보다 노는 것이 좋다는 사람은 나중에 평생 몸으로 때우는 일을 하며 살면서 현실에 만족하며 살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가진 것은 없는데 좋은 것을 먹으려 하고, 좋은 물건을 가지려 하고, 좋은 곳을 가려한다.
그리고 남이 노력하여 얻은 것을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탐낸다. 그것이 탐심이다.
욕심의 다음 단계가 탐심이다.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기만 탐하면 가난뱅이 술주정뱅이, 골초가 되어 병으로 자신의 몸을 망가뜨린다.
음란물을 접하고 남의 여자와 남의 아내를 탐내니 성추행, 성폭행이란 범죄자가 된다.
남의 가진 것을 탐내니 남의 것을 훔치는 도둑이 되고, 때려서 강제로 빼앗는 강도가 된다.
탐심 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탐심을 우상숭배와 같다고 한다.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돈을 섬긴다. 불법적으로 돈을 벌면 처벌 받으니 많은 사람이 법 안에서
세상적으로 합법한 방법으로 돈을 모은다.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많이 가지려고 몸부림친다.
그래서 수조원의 돈을 가진 자와 한 푼도 없는 무일푼자가 있고,
수십채의 집을 가진 자와 집이 없는 노숙자가 있고
많이 먹어 비만을 걱정하는 자와 먹지 못해 굶어 죽는 것을 걱정하는 자가 있다.
세상적으로는 합법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다 죄가 된다.
내 주변의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된다.
욕심과 탐심이 죄를 생산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욕심만 버리면 된다.
불교도 욕심을 버리면 해탈한다고 하고 욕심을 버리기 위해 삭발을 하고 염불을 하지만 안된다.
욕심을 버리는 방법은 열심히 일하고 일한 대가로 얻은 것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면 된다.
그런대 사람이 항상 기뻐하며 살 수가 있나? 범사에 감사하며 살 수가 있나? 없다.
하나님을 믿어야 가능하다. 그리고 믿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가능하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있을까? 없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많지는 않다.
그럼 결론은 모든 사람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는 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자녀도 세상 사람과 똑같이 크고 작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데
세상 사람들은 죄 때문에 지옥으로 가고 예수님 믿는 하나님 자녀는 죄가 있어도 천국으로 가는가? 그것은 세상사람들은 회개가 없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회개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니느웨 사람들이 무슨 큰 죄를 저질렀는지 알 수 없지만 40일 후에 망한다 했는데
왜 망하지 않았나? 왕과 관리와 백성과 짐승까지도 회개에 동참하였기 때문이다.
멸망의 원인은 죄다.
그 죄가 사라지지도 않았지만 용서함을 받은 것은 지은 죄를 회개 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여기서 단순히 주의 이름만 부른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 기도를 드리는 자는 어떤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용서함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 실컷 살다가 죽을 때에 회개만 하면 되겠네? 안된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모르시겠나? 그런 마음을 품고 사는 자는 진실한 회개가 아니고
입에 발린 말로만 하는 회개다 예수님께서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하셨고
마3:8,9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야고보 사도도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였다.
약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약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바벨론의 수도가 니느웨이다 그 도시가 영원히 구원을 받았나? 아니다. 훗날 죄 때문에 멸망하였다. 한번의 회개로 한번의 용서함을 받았지만 결국은 죄 때문에 망하였다.
우리는 죄인이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다.
그런데 여전히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도 괜찮을까? 아니다.
우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선하고 착하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대 내 힘과 능력으로는 안 된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령을 받아야 하고 성령 받기 위해서 간절히 사모하면서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해야 한다. 그 모든 것을 집약한 것이 예배이다.
여러분은 예배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사람이 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다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축복한다.
우리모두 죽어서 반드시 천국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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