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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

성부 성자 성령

성부, 성자, 성령을 삼위 하나님이라고 하고 삼위일체라 한다.

삼위 하나님께서 같은 시간, 같은 장소, 동시에 임하신 때가

바로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다.

3:21,22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 하늘이 열림 2.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림, 3. 하늘에서 소리가 들림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기뻐하는 자

왜 삼위일체라고 하는가? 그 증거를 말씀에서 찾아보자.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서는 한 하나님이신데 그 역할이 달라 구분할 수 있다.

성부 하나님은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는 역할

성자 하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말한다.

성자 예수님의 역할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재림하는 심판주 역할

성령 하나님은 세상만물을 다스리시는 역할,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역할을 설명하다보면 성부께서 하신 일과 성자께서 하신 일과 성령께서 하신 일이 각각 다르고 따로 하신 것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모든 일을 함께 하셨다. 말 그대로 삼위 일체(한 몸)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을 역할로 구분하여 설명하면

선생님은 집에서는 아버지 사회에서는 학원선생님, 교회에서는 중고등부 지도교사

구름(기체상태) = ,(액체상태) = 얼음(고체상태) : 모두 성분이 같다.

KBS방송국(하나님) 전파 발사 => 주파수를 맞춤(예수님) => 집집마다 TV로 방영(성령님)

하나님은 영이시다.

출애굽기와 여호수아서에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영이신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그럼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나타나신 모습에 대해 말해보자

아브라함이 조카 롯이 포로로 잡혀갔을 때 318명의 용사로 구출해 내고 올 때

대제사장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들고 마중 나왔고 아브라함은 그에게 십일조를 드리는 장면이 있다. 그 멜기세덱이 예수님과 똑같은 기묘, 묘사라 전능의 왕이라 불리었다 

, 어느날 아브라함에게 3명의 손님이 찾아 오셨다.

그 손님은 하나님 한분과 2명의 천사였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 받을 것이란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천사는 2명만이 소돔과 고모라로 들어 갔다.

그리고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였는데 그 천사가 실상은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영과 육을 다 느끼고 계신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 대로 창조 되어진 인간도 육이 있으면서도 영이 있다.

그에 반해 하나님의 손발 역할을 하는 천사장과 천사들은 영 뿐이다.

또한 천사장 루시퍼가 타락한 사탄도 영이고 타락한 천사장의 졸개인 귀신들도 영이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우리의 기도를 천사가 돕는 것이다.

우리는 천사보다 높다. 그래서 천사들도 마귀들도 우리 인간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천사들은 착하여 인간의 것을 빼앗지 못하지만 마귀는 악하여 인간의 것을 빼앗는다.

그래서 귀신이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가서 사람의 육신을 자기 것인 양 쾌락과 탐욕을 즐긴다.

그러므로 오락에 빠지고 술과 담배에 빠지고 음란에 빠진다.

이처럼 물욕, 식욕, 성욕에 빠지는 사람은 자신이 즐기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자신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사람의 몸을 빌려 맘껏 즐기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몸이 망가지고 영이 망가지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정말 영이 있는가?

하나님은 인간을 흙으로 만드신 후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어 생령(살아있는 영)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이 불어 넣으신 생기인 영과 흙인 육으로 존재한다.

그럼 인간의 영은 언제 생기는가? 우리가 어머니 몸속에 생기기 전에 우리의 영은 만들어 진다.

그리고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결합할 때 그 영이 들어 가게 될 것으로 짐작한다.

그리고 인간이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영과 육이 분리 된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면 영이 육신을 떠나는 것을 죽음이라고 말한다.

간혹 사람 중 사경을 헤맬 때 영육이 분리 되는 것을 체험하는 사람도 있다.(나의 아버지)

살아있는 동안 영혼이 육신을 잠시 빠져나올 수 도 있는가?

어떤 이가 살아있는 동안 영이 몸 속을 빠져 나와 지상을 돌아 다니다 다시 몸 속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서울에서 잠시 잠을 자다가 깨어났는데 영이 부산에 내려가 사건의 정황을 보고 오는 경우)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만들어진 이야기 이거나 예지몽이거나 환상이거나 착각이 대부분이다.

또한 몸 속에서 영이 빠져 나와 천국과 지옥을 보고 다시 몸 속으로 들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라 하고 실제 간증CD로도 나와 전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극히 개인적인 체험이니 아니다고 하거나 맞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가 성경에 나오지 않는 것은 신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도 바울도 산 동안에 천국에 갔다 왔으나 자신이 아닌 것처럼 말한 부분은 있다.

우리가 천사나 귀신을 볼 수 있는가?

그리고 영이 민감하여 영안이 밝은 사람은 천사를 보기도 하고 귀신을 보기도 한다.

거짓 선지자 발람의 당나귀도 하나님이 영안을 밝게 하시니 큰칼을 든 천사를 보게 되고

나중에 발람 역시 영안이 밝아져 천사를 보았다.

구약에서는 천사가 나오는 장면이 많은 반면 신약에서는 귀신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지금도 천사와 귀신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을 한다.

그 모든 신호들이 뇌로 전달되고 뇌의 명령으로 사람이 몸을 움직여 행동한다.

인간의 뇌 구조는 과학의 힘으로 밝혀 졌지만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뇌는 영이 작용하는 장소이다. 뇌파가 있다는 것도 밝혀진 사실이다.

그 뇌파가 영의 활동 상태를 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영을 믿으라 천사도 사탄도 믿으라 분명히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라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으면 그것을 성령세례하고

예수님의 영 즉 성령님이 내 마음 속에 들어 오신 상태를 성령내주라고 한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뇌가 듣고 마음으로 감동을 받아 뇌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지령을 내려 항상 그렇게 살게 되면 그것을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우리가 성령충만한 상태가 되면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를 맺게 되고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성령의 은사(지혜,지식,능력(귀신 쫓아냄, 전도, ),영분별,방언,예언,병고침,사랑)를 받게 된다.

우리의 영적 상태는 마귀에게 장악 되거나 아니면 성령으로 충만해 진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 영을 힌색이라 가정하자

마귀는 검은 색이라 하면 힌색에 검은 물감을 떨어뜨리면 그 주변이 회색이 된다.

그런데 계속해서 검은 색을 떨어뜨리면 전체가 회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색으로 변한다.

예수님을 붉은색이라 하면 힌색에 붉은색을 떨어뜨리면 고동색(분홍색)이 된다.

그런데 계속해서 붉은색을 떨어뜨리면 전체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여러분이 거짓말하고 싸우고 욕하고 술먹고 담배피고 게임에 빠지고 음란에 빠지면

완전히 검은색이 되어 버린다. 본질은 힌색인데 표면적으로 검은색이 되어 마귀에게 장악된 상태를 보여준다.

여러분이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착하고 선하고 바르게 살면 완전히 붉은색으로 변한다. 성령충만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의 영적 상태는 검은색인가? 붉은색인가?

2:17~2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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