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하다. 마귀가 하나님의 백성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이세벨이라는 여인에게 들어갔고 이세벨은 북 이스라엘의 왕 아합과 결혼하였다.
마귀의 하수인이 된 이세벨은 아합 왕도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게 하더니 급기야
하나님의 나라인 북 이스라엘을 우상의 나라로 만들어 버렸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을 섬기게 하여 마귀의 종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고 아합 왕은 전쟁에서 죽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는 왕궁난간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리고 예후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고
아합의 아들 요람왕과 이세벨을 각각 죽였고 아합의 자손 70명도 한 자리에서 죽였다.
그래서 아합의 가문은 멸문지화를 당하였다. 그러나 마귀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는다.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남 유다로 시집가게 되고 아달랴 또한 그의 어머니 이세벨과
마찬가지로 바알을 전파하여 남 유다까지 타락하게 만들었다.
역시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징계을 받아 남편 여호람은 병으로 일찍 죽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도 예후의 손에 죽임을 당하였다. 그러자 아달랴가 완전히 마귀에게 뒤집어 씌어
자기 손자들을 다 죽여 버리고 자신이 남유다의 여왕이 되었다.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이 유명 연예인에게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하였다고 줄줄이 경찰에 고소하고 있다. 좋은 대학 나와 가수와 연기자에 거기에다 잘 생기고 선하게 생기게까지 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세계적인 한류스타이다.
그런 사람이 무엇 때문에 왜? 그런 엄청나게 더럽고 지저분한 짓을 저질러
대중의 지탄을 받는가? 음란마귀가 뒤집어 씌어 그런 것이다.
그뿐만 아니다. 동성애자들이나 학교선생님들이 어린 제자를 성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거나,
섬마을 주민이 학교 여선생님을 집단 성폭행한 것이나 사회 유명인사들(국회의원, 기업회장, 경찰서장, 등)이 성적 범죄를 저지르는 것 모두 다는 바로 음란마귀가 뒤집어 씌어 그런 것이다.
또한, 묻지마 폭행, 묻지마 살인과 같이 사람을 이유 없이 때리고 죽이고 돈을 빼앗고 하는
모든 범죄는 마귀에게 잡힌 자들이 한다. 그리고 고이든 아니든 술 먹고 운전하여
남편을 제외한 일가족 3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범죄는 귀신과 마귀의 역사라 보면 틀림없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평상시 착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죄를 저지르는가?
아니다. 지난 시간에 마귀에게 잡히면 어떻게 된다 하였나?
악한 마음이 되고 악한 생각을 하고 악한 말과 악한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 사람 안에 있는 마귀가 자라서 악을 행하는 것이다.
청소년기부터 말만하면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는 아이는 자라서 사기꾼이 된다.
청소년기부터 언어 폭력 즉, 문자로 욕을 보내고 음란 사진을 보내고 친구들을 때리고 돈 뺏고
이런 아이들이 예수님 믿고 변하지 않으면 나중에 장성하여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그 사람 안에 예수님이 없고 성령님이 안 계시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마귀 짓을 하게 된다.
물론 간혹 하나님을 믿어도 세상사람들과 똑 같은 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하나님을 믿어도 마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근신하여 깨어있어야 한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중략)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라
만약에 저들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저런 범죄를 저지를까? 예수님을 진짜 믿으면 그럴 수가 없다.
저들이 어릴 때 또는 청소년기부터라도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면 저런 엄청난 죄를 쉽게 저지를 수 있을까? 단호하게 말하지만 없다.
지난번에 우혁이가 차 안에서 선생님께 심하게 혼이 났다. 왜 혼이 났을까?
자기보다 학년이 낮은 여학생이 평상시에도 스스럼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욕을 잘했다.
서로 시비가 붙고 욕을 들으니 욕했을 것이다. 그러지 마라고 몇 번이나 경고 하였다.
그래도 안 들었다. 그리고 그날 다른 아이들도 같이 차 타고 있었는데 욕을 폰에 저장하고 반복하여 틀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혼이 난 것이다. 먼저 욕을 한 아이가 더 혼나야 하지만 우혁이가 대표로 더 혼이 났다. 엄마는 그 자식을 위해 새벽기도를 하는데 그 자식은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 먼저 욕한 이는 여학생이고 학년도 낮고 교회도 다니지 않고 믿음도 없고, 그래서 선생님이 전도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아이기 때문이다.
그때 그렇게 심하게 혼나지 않았으면 지금도 선생님이 없을 때 서로 욕하고 싸우고 있을 것이다.
그런대 그렇게 심하게 혼나고 나니 두 번 다시 욕하지 않는다. 그 여학생도 다른 일로 선생님에게 혼이 난 후에 욕이 사라졌다. 이제 학습태도나 언어태도가 얼마나 좋아진 지 모른다.
예전에 예찬이도, 치원이도 마찬가지다. 공부 못한다고 혼나 것이 아니다.
불순종하고 부정적인 말하고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다 혼이 난 것이다.
사람은 타고난 성격과 기질을 바꾸기가 정말 힘들다. 고등학생이 되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초등학생 때나 중학생 때는 고치기가 가능하다.
그런 나쁜 성격과 기질이 고쳐지고 순종의 아이로 바뀌니 성적도 올라간다.
평균70점 받던 예찬이가 반에서 일등도 하고 평균 90점 받고 졸업하였다.
치원이도 중1 첫 시험에 전교50등 하던 아이가 전교1등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매일 혼내서도 안되고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혼내서도 안된다 선생님이 훈계 하는 대도 계속
듣지 않고 제 고집과 기질대로 행동하면 크게 혼내야 한다. 대충 혼내면 반발심만 더 커진다.
그 다음부터는 경고만 해도 순종하게 된다. 그래서 변화된 것이다. 부모님들이 선생님께 얼마나 감사하다고 하는지 모른다.
아이들의 학교 성적이 좋아진 것이 다가 아니다. 아이들의 인격이 더 좋아졌다.
고등학생이 되어 철들고 착해지고 의젓해졌다. 지금 찬양도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아합이 하나님 잘 믿었으면 악녀 이세벨과 결혼하였겠나? 그리고 죄에 대한 징계를 당하고
정신 차렸으면 아합가문이 멸망하고 북이스라엘이 우상의 나라가 되고 멸망의 단초가 되었겠나?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말씀을 실천하고 살다가 한번의 실수로 아달랴를 며느리로 삼아다. 아달랴를 유다가 받아주지 않았다면 다윗의 가문이 끊어질 위기를 맞이 하였을까?
앞서 말한 그 흉악한 범죄자들이 어릴 때부터 청소년기부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다면 그런 엄청난 죄를 저질렀겠나? 아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이다.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바로 책망이 따른다. 책망해야 한다.
이 시대에 진정한 선지자가 있는가? 영적 지도자가 있는가? 왜 죄에 대해서 입을 다무는가?
왜 적당히 타협하고, 좋은 것이 좋다고 물러서고, 잘하는 것만 칭찬하고 좋은 말만 골라 해주고
잘못을 저지른 것을 알아도 모르는 척하고 죄를 지어도 내버려 두는가? 그것은 직무유기다
적어도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 말씀으로 죄짓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씀으로 수술해야 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살이 썩어 냄새가 진동하고 곪아서 고름이 뭉친 곳을 말씀의 검으로 찔러 살을 찢어 피고름을 짜 내고 약을 발라 붕대로 감싸야 한다. 그것이 매를 때리고 우는 아이에게 기도해주는 것이다.
여러분과 같이 청소년들을 교육하는데 있어서 제일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
말로 하는 것이다. 부모님이 말로 하면 들으면 된다. 선생님이 말하면 따르고 지키면 된다.
그럼 아무 문제없다. 그런대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 듣는다. “나도 내 생각이 있잖아요?”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는 네 생각은 마귀가 주는 생각이다.
제 생각대로 살고 불순종하는 자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
언젠간 철들겠지 하고 내버려둬야 하나? 때가 되면 되겠지 하고 기다려줘야 하나?
그럼 그 귀중한 중고등부 시절을 허무하게 그냥 다 보내고 뒤 늦게 철들면 뭐하나?
그때 후회해도 소용없다.
박명수 말대로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늦었다. 늦기 전에 말씀 듣고 철들어 한다.
그럼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이도 인권이 있는데 아이의 권리를 인정해주고 들어줘야 하나? 그것은 아이의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마귀의 뜻대로 해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라 하셨나?
잠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무엇으로 때려야 한다고? 채찍이다. 채찍이 무엇 하는 것인가? 소나 말을 때리는 것이다.
그것으로 누구를 때리라 하셨다고? 아이를 죄 없는 예수님도 채찍으로 맞으셨다.
잠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자신의 생각에 빠져 불순종하는 아이는 미련한 것이 얽혔다. 그런 아이는 채찍으로 고쳐야 한다.
잠23: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아이를 채찍으로 때려야 지옥에서 건져 낸다고 하신다.
잠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지식은 예수님을 뜻하고 짐승은 마귀를 뜻한다. 훈계하는 자는 예수님 뜻대로 징계하지 않는 자는 마귀가 원하는 대로 자식을 기르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다.
죄악으로 물든 여러분에게 매를 때려서 하루라도 빨리 정신 차리고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예배 잘 드리고 말씀 잘 듣고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되면
누가 선생님보고 예수님 말씀을 전하는 지도교사가 교회에서 몽둥이 들고 다니는 폭력 교사라고 손가락질해도 선생님은 얼마든지 그런 비난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선생님은 그런 비난이 두렵지 않다.
왜? 뭉둥이로 아이들을 때리는 것을 보고, 또 맞는 애들도 말한다. ‘선생님이 왜 폭력을 써요
폭력은 나쁘잖아요.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반대한다.’ 그래서 요즘 학교에서 체벌이 사라졌다.
어떻게 되었나? 학교가 개판 되었다. 선생님의 체벌을 폭력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다.
폭력은 죄 없고 힘없는 사람에게 힘을 쓰는 것이 폭력이다. 학대는 죄에 비해 가혹하게 내리는 체벌이 학대이다. 우리의 옛 선조들은 사랑의 매라 하였다. 선생님에게 폭력이라 비난 하는것은
하나님께서 예후를 시켜 아합의 가문을 멸족시키고 바알 제사장들을 몰살시키는 것을 보고
‘왜 하나님은 사람들을 저렇게 잔인하게 많이 죽이시는가?’하고 하나님을 비난하는 것과 똑같다. 죽은 자들이 어떤 죄를 저지르는지는 생각지도 않고 말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를 육체와 영혼을 죽이는 살인자들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를 위해 죄악에 물든 마귀의 종들을 처단하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어떤 죄를 저질렀고 그 죄로 인해 다른 이들에게 어떤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는 전혀 생각지 않고 매를 때리는 그 자체만 보고 충격적이라고 탓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염려 마라 선생님은 절대로 부모님이 하락 하지 않으면 절대 매를 대지 않는다.
자 그럼 우리가 세상에서 가해자가 되진 않아도 마귀에게 잡힌 사람들에 의해 피해자가 될 수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가해자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피해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
아달랴가 자신의 모든 손자를 죽이려 하였지만 하나님은 요아스를 남겨 두셨다.
요아스의 고모가 아달랴의 미친 행각을 미리 알고 제사장에게 피신시킨 것이다.
그래서 유다의 대가 끊이지 않고 유다와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님이 오실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누가 요아스를 살리고 누가 남겨 두셨다고? 요아스의 고모? 아니다.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악한 원수 사탄 마귀가 아무리 날뛰어도 절대로 우리를 해치지 못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마귀에게 해를 당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나님에게 피하면 된다.
시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마귀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하다 그러나 마귀가 아무리 강해도 우리 대장되신 예수님에겐 안된다.
이 세상에 어떤 환란과 풍파와 위험이 닥친다 하더라도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이 마귀를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대장으로 섬기면 우리는 승리자가 된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우리는 하나님 것이다. 누가 우리를 해 할 수 있나? 아무도 없다.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