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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장래일을아시는하나님

왕하8장에서 하나님께서 장래일을 아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1. 엘리사는 왜 아람의 수도 다메섹으로 갔을까?

엘리사가 우연히 다메섹에 갔을 때 아람(시리아)왕 벤하닷이 병들어 누워있었던 것이 아니다

벤하닷이 병들어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엘리사를 보내신 것이다.

2. 벤하닷은 엘리사가 다메섹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왜 신하 하사엘을 엘리사에게 보냈나?

그것도 다메섹의 가장 좋은 특산물을 6마리의 나귀에 잔뜩 싣고 예물을 받치면서까지 말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개인의 장래 일을 잘 아신다는 것을 벤하닷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벤하닷은 자신이 혹시 죽을 병에 걸린 것이 아닌지 두려워서 자신의 병이 낫을 병인지

죽을 병인지 궁금하였고 하나님의 선지자는 다 알고 계실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보내었다.

3. 자신에게 찾아온 하사엘에게 엘리사는 어떻게 말하였나?

왕이 그 병에서는 나을 것이나 결국 죽게 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4. 엘리사는 하사엘을 보고 왜 울었나?

하나님께서 하사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짓을 할지 보여 주셨기 때문에 울었다.

즉 이스라엘의 요새에 불을 지르고 젊은이들을 칼로 죽이며 어린아이들을 메어쳐서 죽이고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가를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5. 하사엘의 말대로 개처럼 보잘것없는 자신이 어떻게 그런 큰 일을 저지를 수 있다 하였나?

하나님께서 하사엘이 아람 왕이 될 것을 엘리사에게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생각을 아신다.

20:12 의로운 자를 시험하여 그 마음의 깊은 뜻과 생각을 알아내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여,

내 사정을 주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이 주께 보복 당하는 것을 내 눈으로 보게 하소서.

8:27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대상28:9 그런 다음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을 향해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을 온전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섬겨라

여호와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살피시고 모든 생각을 알고 계신다.

네가 만일 그분을 찾으면 그분을 만날 것이다.

그러나 네가 그분을 저버리면 그분도 너를 영원히 버릴 것이다.

첫째, 여러분 하나님을 속이려 하지 마라. 다시 말해 거짓말하지마라

거짓말하면 누구의 자식이 된다고? 거짓을 말하는 자마다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난다고 하였다.

그런대도 왜 여러분들은 거짓말을 하는가?

자신이 죄를 짓고 그 죄가 드러나면 벌 받을 것이 두려워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지은 죄에다 거짓말 하는 죄까지 더해지고

그것이 밝혀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 거짓말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왜 그런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속마음까지도 다 알고 계신다.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그러므로 친구를 속이려 하지 마라. 선생님을, 부모님을, 영적 지도자를 속이려 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반드시 드러나게 하신다.

둘째,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생각을 하여라.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우리가 악한 생각을 하는지 의로운 생각을 하는지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기도하였다.

19:14 나의 반석이 되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가 보시기에도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소서

여러분은 마음에 죄를 도모하지 마라 악을 꾀하지 마라 생각하는 것은 행동에 옮기게 되어 있다.

죄를 짓고 악을 행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죄의 경중에 따라 잠시의 고통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

2) 하나님께서는 나의 장래의 일을 아신다.

8: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사람은 장래일이 아니라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다.

여러분이 공부하지 않고 놀기만 하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사회에 나가면 무엇을 할 수 있나?

배운 것이 없으면 몸을 쓰고 힘을 쓰는 일 말고는 할 일이 없다.

그것이 쉬운 일인가? 힘들다 고통스럽다. 그래도 안할 수 없다. 해야 한다.

만약에 타임머신이 있어 미래를 가서 내가 고생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온다면

아무 생각없이 시험 기간에도 게임에 몰두하고 노는 것에 정신이 팔리지 못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고 그것을 미리 볼 수 있다면 누가

예수님을 믿지 않을 것이며 누가 감히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예배를 빠지려고 하겠는가?

미래에 관심도 없고 내세에 관심도 없으니 공부도 안하고 예수님도 안 믿고 예배도 안 드리고

오로지 현실에 오락과 쾌락만 찾고 먹고 마시고 노는 것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 있는 사람은 자신의 미래와 장래를 굉장히 궁금해 하고 천국을 소망한다.

그러면 자신의 장래 일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있다. 그것은 성령충만을 받으면 된다.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내가 장래에 무슨 일을 할 것인지(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첫째 현재 일이 아무리 고단하고 힘들어도

장래일을 생각하면 참고 견디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둘째 장래일을 알고 나면 그 일을 잘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다.

청소년기부터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공부로 준비하고 기도로 준비하게 된다.

셋째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판단을 하여 엉뚱한 일을 하면서 세월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뿐 다른 곳(죄악 된 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다.

천국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계심을 안다면 예배 드리지 않고 세상에서 죄에 빠져 살겠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기회가 나는 대로 알려주고 계신다.

예배 가운데 말씀을 통해 알려 주시고, 홀로 큐티하며 하나님 말씀을 묵상할 때 알려 주시며

나의 장래일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할 때 알려주신다.

3) 하나님께서는 나라와 민족과 인류의 장래를 알고 계신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만 기록된 책이 아니다.

인류 역사의 중요한 사건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만드시고 그의 베필 하와를 만드시어 인류가 시작 되었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거쳐 야곱의 12아들이 이스라엘 국가를 이루고 그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범죄하여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단되고 시리아와 바벨론에게 망하고

그리고 세계를 제패하는 나라가 바뀌면서 이스라엘을 속국으로 삼았다. 페르시아, 헬라, 로마

그리고 2차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연합군이 승리하여 기적적으로 2000년 만에 이스라엘이

독립하였고 복음이 땅끝까지 이르고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드리면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이 세상은 종말을 고하게 되고 새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모든 내용이 성경 곳곳에 암시되어 있고, 예언되어 있어 성경 말씀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은 도무지 성경을 믿지 않는다.

하사엘이 벤-하닷에게 돌아가자 왕이 그에게 '엘리사가 너에게 뭐라고 말하더냐?' 하고 물었다.

그래서 그는 '왕이 나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하사엘은 그 다음 날 이불을 물에 적셔 가지고 가서

왕의 얼굴에 덮어 그를 질식시켜 죽이고 자기가 대신 왕이 되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장래를 알고 계신다. 그럼 우리의 미래가 이미 결정 되었나?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 가는지 도중에 예수님을 버리고 지옥으로 들어 갈지

이미 결정되어 있다.

22장을 보면 천국을 혼인잔치에 비유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왕이 혼인 잔치에 사람들을 초청하였으나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왕은 오지 않은 자를 군대를 보내어 멸하고 길거리 아무나 다 데려오라 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잔치에 참여 하였지만 왕이 잔치에 참여한 사람 중에 예복을 입지 않고

잔치에 참여 한 자를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아내어 버렸다. 그리고

22:14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예복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예복을 입은자는 택함을 받은자이다.

예수님 믿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이 천국 백성으로 정해진 것을 믿는가? 알 수 없다. 그러나 믿어야 한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장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지 어떤 일을 할지 누구와 결혼할지

아들 딸은 몇 명이나 놓을지 언제 죽을지 이미 다 결정 되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장래를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야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루고 나니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 걸어왔을 뿐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의사로 정해졌는데 난 어짜피 의사가 될거야 하고 공부안하고 놀며 세월을 보냈다.

그가 의사가 되겠나? 아니다. 거지가 된다. 의로 정해 졌다며? 아니 사실은 넌 거지로 정해졌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난 하나님의 자녀야 난 이미 천국에 들어갈 자격은 이미 따 놓았어

그러니 대충 예배 드리고, 드리고 싶으면 드리고, 말고 싶으면 말고 하나님의 말씀 중

내 마음에 합당한 것은 순종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순종하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아야지

그가 죽으면 어디에 가 있을까? 천국? 착각하지 마라 넌 지옥이다. 알겠나?

내가 천국에 들어 갈지, 지옥에 들어 갈지, 내가 부자가 될지, 가난뱅이가 될지,

장수할지 일찍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 만 아신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것을 모르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예배 잘 드려야 한다.

하나님 잘 믿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천국이다.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힘들어도 참고, 하기 싫어도 견디고, 놀고 싶어도 공부할 것 다 하고

놀아야 한다. 그러면 부자로 산다.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의 인생을 선택해 놓으셨다.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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