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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위로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엘리야 선지자를 찾아서 만나면 죽이려 하였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던 엘리야가 제 발로 찾아와서 누가 참 신인지 밝히겠다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 850명을 데리고 갈멜산으로 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합은 엘리야의 말대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데리고 갈멜산에 모여

엘리야와 바알과 아세라가 참신인지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인지를 가리기 위해 대결을 버렸다.

그 결과 엘리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고 36개월 동안의 가뭄도 엘리야의 기도로 비가 내리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분명하게 볼뿐만 아니라 비로 인하여 왕의 마차가 굴러가지 못할 것을 안 엘리야의 배려로 무사히 궁궐로 돌아 올 수 있었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하나님께서 살아계시어 역사하시는 장면을 두 번이나 지켜보았으면 아합은 회개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여호와 한 분 밖에 없으며 나와 모든 백성은 이제부터 여호와 하나님 만을 섬길 것이다라고 공표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아합은 바뀌지 않았다. 변하지 않았다. 돌이키지 않았다.

그 모든 사실을 이세벨 왕비에게 알렸다. 그 소식을 들은 이세벨은 두려워 떨며 엘리야를 불러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 물어야 했다. 그러나 이방여인 이세벨은 오히려 독기가 올라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죽인 복수를 하기 위해 엘리야를 반드시 죽이고 말겠다고 맹세하였다.

1. 모두지 변하지 않는 죄악 된 인간의 본성

죄악에 물든 인간은 참으로 변하지 않는다. 회개하지 않는다. 자신의 죄악을 돌이키지 않는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멸망이고 죽음이고 심판이고 지옥뿐이다.

어느 날 우리 교회에 두 명의 노숙자가 쉼터에 찾아와 그곳에서 노숙하였다.

모든 사람이 보고 피하였고 다른 곳으로 가기를 바랬다.

그런데 한 권사님께서 먹을 것을 챙겨 주시고 잠 잘 곳을 마련하여 주시며 전도하였다.

그래서 그 두 노숙자는 권사님의 도움에 감동 받아 교회에 나와 예배도 드리고 교회에서 식사도 하였고 그 중 한 젊은 노숙자는 일용직 노동도 하였다. 그러던 중 일하다 발을 다쳤다 하더니

어느 날 도망 가버리고 없어졌다. 일하다 다치니 힘들게 일하기 싫어졌고 예배 드리기도 싫어서 도망하여 버린 것이다. 그리고 다른 노숙자는 일도 하지 않고 주는 밥이나 얻어 먹고 동네 주변에 있는 다른 노숙자하고 매일 같이 모여 돈만 생기면 술을 사서 쉼터에서 먹고 담배 꽁초도 마구 버리고 하다가 동네 노숙자가 어느 비 오는 날 술 먹고 저 체온 증으로 죽어 버렸다.

그런대도 이 노숙자는 그것을 보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돈만 생기면 술 사먹고 하다가

또 어느 날 술 먹고 비틀거리다가 담벼락에 머리를 박아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주민이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여 치료하고 돌려 보내었는데 집을 세를 준 주인이

더 이상 못 참고 쫓아내어 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얼마나 한심하고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인가? 권사님의 도움으로 먹을 것도 주고 잠잘 곳도 마련해 주고 일할 곳도 소개해 주면 열심히 일하고 교회 나와 예배도 잘 드리고 인간답게 살아야 하지 않나? 그런데 옛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과거의 저주의 사슬에 묶여 멸망의 길로 가버렸다.

또 한 가정은 아내가 남편을 위하여 남자들도 하기 힘든 일을 하고 돈을 벌어와 살려고 몸부림쳤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한지 모른다.

그런데도 남편은 일하기 싫으면 놀아버리고 틈만 나면 술친구들 하고 술이나 먹고 집에 들어와 아내와 자식을 욕하고 구타하고 나가라고 하였다. 참다 참다 도저히 못 참고 남편 홀로 두고 나와 버렸다. 가족에게 버림 받은 것이다. 그 다음 삶은 어떻게 될 것인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런데 그 자식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너는 절대로 너의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그러니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라. 훈계하고 책망하고 가르치고 있다.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아 여전히 까불고 깐족거리고 자신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마귀적인 행동을 중단하여야 한다.

이 중에는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질 나쁜 친구들과 사귀고 그들과 어울리지 마라고 하는 말에 순종하여 예배에 집중하는 아이도 있고

공부하고 담을 쌓고 노는 것에만 관심 가지고 대충 공부하다가 실업계나 가지 뭐~ 하든 아이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기 시작하여 인문계를 갈 실력을 쌓았고

이제는 특반까지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도 있고

올해 초반 예배 분위기를 어땠나? 예배 시간에 졸거나 떠들고 장난치고 낙서하고 폰 보고 그런 아이들이 사라졌다.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자녀다워지기를 바란다.

그러지 마라고 해서 그런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런 아이들이 여전히 그런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면 지금도 어쩌면 교회에 나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아이들 때문에 여러분들까지 말씀 듣지 못하고 예배 제대로 드리지 못하여 여러분의 영이 죽는 것을 선생님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그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자녀를 마귀가 잡아먹으려고 하는 자는

누구라도 하나님께서도 절대 용서치 않으신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예배 제대로 드리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이제라고 돌이키라 늦으면 늦을수록 후회할 날이 많아진다.

 


 

이세벨이 엘리야를 찾아 반드시 죽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 엘리야는 어떻게 반응하였나?

낙심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으로 도망하였다.

우리는 이 대목에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엘리야의 기도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재단의 재물을 불사른 능력을 보였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850명의 우상숭배자를 멸하고

36개월 동안 가뭄에 시달리는 이스라엘을 위해 7번의 간절한 기도로 비를 내리게 한

대선지자가 한낱 여자의 위협에 놀라고 두려워 도망을 가나? 하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그러나 엘리야 입장에 생각해 보면 엘리야가 그런 큰 일을 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상황과 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도무지 변하지 않는 악한 아합왕과 이세벨이 여전히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기 있으며 여전히 자신을 죽이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람이 사역 현장에서 주님의 일을 이루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뭐 그것이 어쩌라고?”하며 불신자들은 알아주지도 않고 인정해 주지도 않고

사탄의 세력들이 오히려 시기하고 질투하고 사역을 방해하고 악한 말들로 공격한다면

그것을 참고 계속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아무리 능력 있는 하나님의 사역자라 할지라도 그때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에게 더 기도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는 엘리야의 기도에 대해 알아 보았다.

우리는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나 약속의 말씀으로 기도하라. 선포하며 기도하라.

확신하며 기도하라. 간절히 기도하라. 끝까지 기도하라.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알라고 하였다.

우리가 어떤 때는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상황이 변하지도 않고 절망적일 때가 있다.

앞날이 칠흑과도 같이 어두워 한치 앞도 내다볼 수가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때가 있다. 그때는 하나님께 메달려 애통해 하며 눈물로 부르짖어 통곡하며 기도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역을 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선생님을 몰아가셨다.

선생님도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뿌리며 기도한지 모른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눈물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그것을 지켜보던 여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예수를 바라볼 때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해 울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부르짖을 기운 조차도 없으며 울 힘 조차도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엘리야가 광야로 도망가서 로뎀나무 밑에 누워 죽기를 바랬다. 주여 차라리 죽여 주시옵소서 하는 마음으로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내 생명을 거둬 가소서. 저는 조상보다 못합니다.

엘리야는 죽기를 원하였지만 사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기도였다.

하나님에게는 어떤 기도도 괜찮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지 기도 내용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기도를 하면 기도 내용이 잘못 된 것을 깨닫게 하시고

기도 내용을 바꾸어 기도하게 하신다.

선생님도 가끔 그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이를 수가 있습니까? 저는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을 몇 년 동안 잘 가르쳐 키워 놓으면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말씀으로 가르쳐 믿음으로

세워 놓은 것 같은데 돌아보면 다시 넘어져 있고 좋아진 것 같은데 다시 보면 제자리고…,

? 학원은 크게 번창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역자들은 하는 사역도 잘되고 사업도 잘되는데

사람들은 저의 진심은 몰라주고 판단하고 안 좋은 평가를 하고 저의 사역을 몰라주고 무관심하고 인정해 주지 않고 방해하는 사람만 있습니까?”라고 기도할 때도 있다

그 기도는 분명 사람에게 불평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기도 내용이다.

기도하는 내 자신도 잘못 된 기도라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기도 한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먼저는 잘못된 기도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하신다 네가 더 낮아져라. 더 섬겨라. 더 충성하라

사람들은 너를 몰라주어도 너의 하나님은 너를 알고 너를 지켜보고 계시며 너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원망과 불평의 기도가 회개와 감사의 기도로 바뀐다.

오늘 말씀에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죽기를 간구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응답하고 계시는가?

첫번째 응답은 천사를 보내시어 갓 구운 빵과 물을 준비하여일어나 먹어라하셨다.

사역에 지칠대로 지친 엘리야는 천사가 준 떡과 물을 먹고 피곤하여 또 깊은 잠에 빠져든다.

그러자 또다시 천사가 나타나 엘리야를 어루만지며 '일어나서 좀더 먹어라. 네가 갈 길이 너 무 멀다.' 그리고 엘리야는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고 힘을 내어 하나님의 산 시내산으로 갔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고통 속에 눈물 흘리는 하나님의 자녀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세상에서 힘들고 지쳐서 낙망하여 쓰려져 일어날 힘이 전혀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조용히 다가오시어 우리 손을 잡아 주시며 우리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절망적인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때로는 천사와 같은 사람들을 보내주시어 도와주시기도 하고

날마다 은혜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고난 받고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어 회복시켜 주신다.

43:1,2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시내산의 한 동굴에서 숨어 지내는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물으셨다.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나님의 물으심에 엘리야는 대답하였다.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엘리야의 대답에 하나님은 나타내시었다.

하나님은 크고 강한 바람으로 산을 가르시고 바위를 부수시고 지진을 일으키시고

땅에서 불을 뿜어 내시는 권세와 능력의 하나님 이시다.

그런 하나님께서 요란하고 시끄럽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미하게 말씀하신다.

우리의 메마르고 갈급한 영혼에게 조용히 찾아 오셔서 은밀한 중에 말씀하신다.

여러분도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바란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시어 성경으로, 말씀으로, 예배 가운데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되어야 한다. 새로워져야 한다.

여러분이 귀를 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회개하여

변하지 않으면 앞서 말한 아합과 이세벨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마지막 사명을 주셨다.

1) 다메섹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2)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3)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우상숭배자들은 하나님의 징계로 하사엘의 칼에 죽고 예후의 칼에 죽고 엘리사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이며 아직도 이스라엘 중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자 7000명을 남겨 두었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라.

하나님은 사명자가 주님의 일을 하다가 낙심하고 절망에 빠지게 되면

말씀으로 찾아오시어 확신을 주시고 또 다른 동역자를 붙여 주시고

위로하시고 용기를 더하여 주시고 다시금 열정을 불어 넣어 주시어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고 완수하게 하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중간고사에서 평균90이 안된 사람을 계속 채근 하였다.

NEIC에 너의 성적이 영원이 남아 아들, 딸들이 본다. 목요일까지만 하면 금,,일 쉬게 해준다.

선생님 말 듣고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결국 평균 90점을 넘겼다.

자 이제 끝이 아니다. 진짜 마지막 시험 고입연합고사가 남았다. 내신 50% 반영이다.

한달 남았다. 오늘까지 잘 쉬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다. 이것이 인생이다.천국가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거부하지 말고 도망하지 말고 끝까지 완수하여 축복의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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