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역사적 사실 인가? 그렇다면 그 근거가 무엇인가? 먼저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자.
성경에 의하면 노아 때 대홍수는 4300년 전에 일어났으며,
방주가 머문 산의 이름은 아라랏산으로 기록되어져 있는데
아라랏산의 지명은 터키 동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5,165m로 백두산의 2배 정도 높이로 일년 내내 만년설에 뒤덮혀 있다.
히브리력에 의하면 홍수 일주일 전 2월11일에 노아와 가족과 동물들이 방주로 들어갔고
정확히 노아가 600살 되던 해인 2월17일에 비와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홍수가 시작 된다.
비는 40일간 왔으며 150일 동안 전지구가 물에 잠겨 있다가
7월17일 방주가 아라랏산에 닿았으며 물이 다 빠지는데 150일, 땅이 굳는데 2개월,
그리고 그 다음해 2월27일에 방주에서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아의 가족과 모든 동물들은 방주에서 1년 정도 머물러 있었다.
1. 지구상에 남아 있는 홍수의 증거를 살펴보자.
태양과 달로 인해 조수간만이 발생한다. 달로 인하여 밀물과 썰물이 발생한다.
그런데 전지구적으로 물이 뒤덮고 있다면 지구는 자전을 하는데 물은 태양과 달이 끌어 당기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물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면서 상상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가진다.
그 파괴력은 모든 산들을 깎으며 지나가고 얕고 깊은 지형의 흙들을 펴다가
깊고 넓은 지형에 퇴적시키게 된다. 따라서 전지구적으로 퇴적층이 형성 된 것이다.
홍수의 흔적 중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흔적이 바로 미국의 그랜드캐년 이다.
그랜드캐년은 높이가 1~2km이며 그 길이가 450km로 서울 부산 길이보다 더 길다.
수 만년에 걸쳐 형성된 지형이 아니라 일시에 만들어진 지형이다.
2. 그러면 홍수 당시 사람은 얼마나 살았을까?
아담이후 노아까지 상세한 족보를 근거로 성경학자들이 추정해 봤더니 최소10억 ~ 100억까지 일 수도 있다. 기하급수적 팽창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지금 인구가 60억 정도인데 그 많은 사람이 다 죽고 8명만 남았다는 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사채가 썩어 고인 물이 바로 석유다.
중동지역에 석유가 많이 발견되는 것은 인류의 발상지 부근이라 많은 사람과 동물이 모여있어서
3. 방주는 파도에 잘 견디게 만들어졌을까?
방주의 규모는 길이가 300규빗, 너비가 50규빗, 높이가 30규빗 이다.
1규빗이 약45Cm정도 본다면 138m x 23m x 14m 정도이며 잠실 축구 경기장과 비교할 수 있다.
길이 100m가 넘는 이 배가 4,400년 전에 쇠가 아닌 잣나무로 만들어 모든 동물들을 1쌍씩 싣고 1년 동안 태산 같은 파도를 견뎠다는 것인데 믿어지는가?
잣나무를 편백 나무로 해석이 되어지는데 물과 부식을 잘 견뎌 1,100년이 지나도 끄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나무다.
그리고 대형선박을 설계하는 전문가들이 대형선박이 파도에 뒤집어지지 않게 가로,세로,높이의 설계 비율을 만들었는데 정확히 노아의 방주의 설계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실재로 모형을 만들어 실험도 해 보았다.
장장 30m 파도에도 매우 안전하였다.
4. 다음은 방주에 실었다는 동물들 이야기다.
동물들은 각자가 알아서 찾아 왔다. 하나님이 끌고 오셨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물어준 까마귀가 기억 나는가?
발람 선지자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천사가 가로막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나귀의 눈을 밝혀 천사를 보게 하고 나중에는 말하게 하도록 하셨다. 모든 짐승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게 되어있다. 종류별로 1쌍씩만 방주에 들어 가도록 명령하셨다.
어떻게 지구상의 그 많은 동물들을 다 태울 수기 있을까? 대표적으로 강아지만 살펴보면
개의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그 많은 개가 종류별로 다 탄 것이 아니고 그냥 개 한 쌍만 태웠다.
왜냐하면 모든 유전자 정보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번식하면서 여러 종류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동물들의 부피는 어느 정도 일까요? 작은 쥐부터 큰 코끼리, 그 동물들의 평균크기는 양이라고 한다.
방주에 125,280마리 정도의 양을 태울 수 있는 크기이니 약 3배 이상 크기라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의 식량은 과학적으로 보면 동물들은 특정한 상황이 되면 동면이나 하면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먹지 않고도 6개월 ~ 1년까지 버틸 수 있어 많은 양의 식량이 필요치 않다.
또 공룡이 그 당시에 있었겠나? 공룡의 화석이 나온 지층에 사람의 화석이 같이 출토 되었다.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인간과 모두 다같이 죽었거나 아니면 홍수 이후에도 공룡이 존재 했다면
새끼 정도는 탔을 것이라 추정해도 무리는 없다.
5. 다음은 인간의 수명과 지구환경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연대를 정리하면 아담부터 지금까지 약 6천년 정도 된다.
사람의 수명이 홍수 이후에 급격이 줄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람의 수명이 1000년에서 100년으로 줄어 들었을까? 홍수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보자.
성경 기록에 의하면 홍수이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고 추위와 더위가 없었다고 한다.
천지창조 2일째 궁창 위의 물이란 구절이 나온다. 지구에 물층이 존재 했다는 것이다.
40일 동안 물층의 모든 물들이 땅으로 내렸고 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는데 그것은 지하수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그 물들이 지금의 바다와 강을 이루고 땅이 다시 흡수하여 지하수로 쓰며 들어 갔으며 물이 얼어서 빙하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모든 물들이 다시 지상으로 나오고 빙하가 녹는다면 지구는 전 지역이 물로 뒤덮일 것이다.
그런데 물층이 지구를 감싸고 있으면 대류와 전도 현상을 통해 받은 열을 골고루 퍼뜨려 준다.
또 우리 몸에 이로운 것(빨간색)은 물을 통과하여 들어오지만 우리 몸에 해로운(파란색) 것은 물을 뚫고 지날 수 없다. 그래서 그 당시의 지구는 정말 쾌적하고 좋은 공기와 환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늙지 않는다는 것이다.
홍수 전에는 평균기온이 -10도~+30사이였으나 홍수 후에는 -70~+40사이로 바뀌었다.
또한 음식 문화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또한 인간의 생명을 단축하는데 한 요인이 되었다.
홍수 전에는 사람이 채식주의자였으나 홍수 후에는 육식도 하는 잡식주의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6. 대홍수에 대한 기록이 성경 이외에 벽화나 고문서 중국 글자 등등에서 표현되어져 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 그리스 신화, 마야 신화, 북미 인디언 부족 신화, 남미 무이스카 부족 신화 7.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수 이후 노아의 세자녀가 조상이 되어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으로 나뉘어 지구 곳곳으로 분포 되어졌다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노아의 홍수는 신화나 설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거짓 된 것이 없다.
사탄은 하나님의 존재 조차도 숨기고 덮으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이 없다 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거짓말이라고 한다. 진화론을 만들어 내고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만들어 내어 어릴 때부터 잘못 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마귀의 말을 듣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들까지 불신 아이들에게 휩쓸리면 안 된다.
성경의 어떠한 내용들도 영적으로 다 풀이된다.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믿음에 굳건해야한다.
말씀 읽고 기도하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그 믿음으로 행동하라
'창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래와하갈 (0) | 2016.02.18 |
---|---|
세상의 언어는 하나 (0) | 2016.01.16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녹) (0) | 2015.10.05 |
가인의 죄악 (0) | 2015.09.08 |
인간 타락의 결과 (0) | 2015.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