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세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녹)

521~23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365세를 살았더라

1. 오늘 에녹이라는 사람이 65세에 아들을 낳고 365세를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가능한가?

그럼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누구일까?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 이다.

5:25~27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고 782년 동안 자녀를 낳았으며 969세에 죽었다

대략 1000년을 살았다. 지금 사람의 수명보다 10배가 넘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처음에는 죽지 않게 만드셨다. 인간은 원래 영원히 사는 존재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인간에게 생로병사 즉 죽음이 찾아 왔다. (선악과)

만약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지 않았다면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살 수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에덴동산의 환경은 인간이 살기에 완벽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아 홍수 전 지구의 환경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공기도 좋았다 공해가 없었다. 물도 맑고 깨끗하였다. 오염되지 않았다.

그래서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가 없었다.

과일과 채소, 등 채식을 하므로 인체에 해로운 유해식품이 없었다.

, 가시광선을 비롯한 자외선, 원적외선 등 피부노화를 가져다 주는 좋지 않은 빛들도 없었다.

그래서 1000년까지도 살 수 있었고 수백년 동안 자녀도 낳을 수 있었다.

그런대 왜 지금과 같이 인간의 수명이 짧아졌는지는 다음달 노아홍수 시간에 설명해 주겠다.

2.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다 죽는다. ? 죽나? 자신의 죄 때문에 죽는다.

그런대 창세기5:24 와서 죽음을 맞보지 않는 사람이 한명 나타난다 그가 바로 에녹이다.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은 죽었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데려가셨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에녹은 정말 죽지 않았나? 그럼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다른 성경 히11:5을 보면 확실하고 정확한 표현이 기록되어 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그런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이 성경에 한 명 더 기록되어 있다.

열왕기상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이다.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든 사명을 마치고

그의 제자 엘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 말 불 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 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한 분 사람이시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역시 많은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어야 할 인생들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예외규정을 두시어 두 사람이나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게 하셨을까?

오늘 성경 여러 구절을 통하여 그 궁금증을 풀어 보도록 하자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 인간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기대를 너무나 쉽게 저버리고 마귀에게 속아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탄의 말을 따름으로 인하여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에서 마귀의 종으로 타락해 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패기처분 하지 않으시고 우리 인간이 다시금 하나님이 주신

그 지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우리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우리인간이 우리의 죄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다 치러 주셨고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권세와 지위를 다시금 회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우리 인간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동물처럼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은 원래의 성분인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은 죽음 이후에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그 심판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 그것은 바로 지옥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이 세상의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이 바로 지옥이다.

여러분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가? 뼈가 부서지는 고통은 진통제 없이 참지 못하는 고통이다.

혹시 불에 데인 적이 있는가? 살이 타는 고통도 정말 참기 힘든 고통이다.

암환자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아는가? 칼로 뼈를 깎아내고 살을 찢어 내는 고통이다.

여러분들은 삶 가운데에서 이런 고통을 경험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그런대 지옥의 고통은 앞서 말한 그 고통보다 수억만배 더한 고통이 있는 곳이 바로 지옥이다.

쉽게 표현하자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바로 지옥이란 곳이다.

그것도 한번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 1년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 10, 100년 간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받게 되는 고통이다. 여러분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 심판을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자 만이 그 심판을 면할 수가 있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기만 하면

영생을 얻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즉 천국의 백성이 된다는 것이다.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언젠가는 죽는다. 개인의 멸망이 온다. 그리고 이 지구도 언젠가는 망하게 된다.

성경에서 마지막 날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중에 한 말씀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겠다

요엘230~32

노아 때는 물 심판이지만 마지막 심판은 불 심판이다.

그뿐만 아니라 태양이 어두워 진다고 한다. 달이 핏빛 같이 변한다고 한다.

태양이 그 빛을 잃어버린다면, 태양 빛이 없으면 지구는 존재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때 예수님이 공중에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게 된다는 것이다.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모습을 기록한 성경이다.

살전4:16~17

예수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 가운데서 재림하신다.

그때 이전까지 예수님을 믿고 죽어서 땅에 묻힌 자들이 일어난다 하셨다.

무슨 말인가?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영혼이 천국에 있다.

그러나 그 육신은 땅 어디엔가에 흩어져 있다.

천국에 있는 영이 땅에 있는 육신을 찾아 입는다는 말이다. 즉 부활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살아서 주님의 재림을 보는 자들은 부활한 죽은 자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휴거 이다.

 그리고 또 계속해서 또 다른 성경 구절을 확인하면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재창조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전 것이 기억나거나 생각난다 했나?

(66: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하늘과 새 땅에 누가 있다고? 믿음의 권속들이 있다는 것이다.

또 벧후3:12~13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 즉 예수님이 계신 곳 새 하늘 새 땅입니다.

마지막으로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성경 곳곳에서 지구의 마지막을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러분이 알던 모르던 믿던 믿지 않던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도 우리는 그 때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여러분 이제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보자.

에녹과 엘리사가 사람인대도 죽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는 것을 예표하기 위하여

그러한 예외 규정을 두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그들은 어떻게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 할 수 있었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이다

여러분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즐기며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과 동행하겠나?

세상적인 달콤한 유혹에 빠져 먹고 마시고 즐기고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종 노릇을 하게 되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그 때가서 후회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이라도 자기자신을 돌아보라 그리고 그 동안 마귀와 짝하고 산 것 같다고 생각 하고

깨달아지는 사람은 지금 그 곳에서 돌이켜라 그리고 결단해라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삶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깨어있으나 자고 있으나 항상 하나님과 마음속으로 대화(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은 무엇이던지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세상의 쾌락과 멀리 하라 죄와 멀리하라 사단과 멀리 하라

여러분을 악한 모든 것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창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언어는 하나  (0) 2016.01.16
노아의방주  (0) 2015.12.03
가인의 죄악  (0) 2015.09.08
인간 타락의 결과  (0) 2015.08.08
인간의 타락  (0)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