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은 어떻게 범죄하게 되는가?
1) 사탄은 연약한 인간을 공격한다.
연약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자이고 말씀 안에 거하지 않고 믿는 자에게서 떨어진 자고
말씀을 먹지 않으므로 마음의 병든 자이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자이고 영적으로 죽은 자다.
사탄의 공격을 받지 않으려면 교회 안에 있어야 하고 예배를 드려야 하며 말씀을 들어야 하고
항상 성령 충만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2)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왜곡시키고 거짓말을 한다.
사탄에게 속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 알면 안되고 분명히 알고 있어야 속지 않는다.
말씀을 분명히 알고 있으려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접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기도하고 말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3) 죄는 전염된다. 아담에게 선악과를 준 하와, 하와가 준 선악과를 받아 먹은 아담.
세상의 이치를 육신의 눈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영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영안이 밝아야 한다. 영적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즉시로 벌을 받지 않으니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온갖 더럽고 추악한 죄를 지으며 산다.
자기마음대로 자기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죄를 밥 먹듯이 지으며 산다.
2. 범죄한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1)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죄가 들어날까 발각될까 두려워 떨며 산다.
그래서 죄인은 자신의 얼굴을 숨긴다. 어두운 곳을 찾아 숨어서 살게 된다.
2) 그러다 그 죄가 세상에 드러나고 알려지면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한다.
3) 하나님을 원망 한다. 부모를 잘못 만나 그렇다고 하고 그때 누군가가 나를 잘 가르쳐 주고
잘 이끌어 주었으면 내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 하소연 한다.
4) 핑계와 변명, 마귀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한다.
모든 것은 세상을 잘못 만나서 그렇다고 핑계 한다. 가난한 환경 탓하고
나쁜 친구를 만나 이렇게 되었다고 남 탓하고 남에게 죄를 덮어 씌운다.
3. 범죄한 인간은 죄의 대가를 치르며 살아야 한다.
1) 여자는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한다,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다.
남편의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다스림을 받게 되었다.
2) 남자는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래서 사람은 평생 일만 하다 죽을 운명이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수고하고 일해도 가난하여 헐벗고 굶주리며 산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생노병사 한다.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난다.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된다.
4. 지은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루어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
1)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발꿈치 상함 : 사탄의 하수인인 죄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 처형
머리 상함 : 죽음에서 부활하신 승리의 예수님께서 사탄을 물리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죄 투성이인 우리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영이 죽은 인간에게 구원의 계획을 갖고 계셨다. 그리고 구원의 방법까지 말씀하고 계신다
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 옷 : 짐승 잡아야 한다는 것, 피를 흘려야 한다는 것, 피 흘림이 없이 죄 사함이 없다,
피는 곧 생명이다. 그래서 구약 :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림, 그런대 신약 : 예수님 십자가 죽음
아담의 유혹 예수님의 시험
1) 장소 : 에덴동산(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는 곳 ) 완전한 행복
광야( 아무것도 없는 빈 들 ) 배 고품, 갈증
2) 내용 : 하나님의 금하신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 함(1개) =>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돌을 떡 덩이가 되게 하라 => 먹고 배 불러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 천사가 받을 것이다.
사단에게 절하라 =>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주리라
3) 대처 : 속아 넘어감 – 영과 육이 죽게 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 남
: 말씀으로 물리 침 - 천사들이 수종 듦, 사역의 시작
첫 사람 아담과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듯이 지금도 악의 유혹을 받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예수님처럼 말씀으로 죄의 유혹을 물리치느냐? 아담처럼 육신의 요구에 따라 죄를 짓느냐?
그것은 전적으로 내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아담이 범죄한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는 사람 있는가?
아담이 지은 죄 즉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과 원수 지간이 되었다는 뜻이다.
아담과 똑같은 죄를 우리도 지었고 지금도 짓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원수 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대처한다면
능히 사탄을 물리쳐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계획대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도 없고 기도도 없이 나 자신의 유익과 쾌락을 위해서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내 계획대로 살아간다면 결국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 시키게 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것은 삶의 참 의미와 보람, 그리고 삶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되다는 것이다.
우리는 마귀가 장악한 세상에 살고 있고
마귀는 강하고 우리는 연약하여 죄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짜디짠 소금물 바닷가에 사는 물고기는 짜지 않듯이
우리는 어떻게 하던 죄를 짓지 않고 죄와 상관 없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혹시 사단의 유혹으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에게 회개하면 하나님은 어떤 죄이든지 다 용서해 주신다
하지만 우리가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은 그 죄의 대가는 우리가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오천 사랑의교회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죄의 결과는, 죄의 대가는 너무나도 무섭고도 비참하다.
지금 여러분의 위치를 한번 점검해 보라
여러분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상 유혹에 빠져 죄를 짓고 있는 곳에 있지 않는지?
아니면 거룩하신 하나님 속에서 세상과 구별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