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세기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2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이 말하는 그는 누구인가? 예수님이다.

창조사역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얼마나 완벽하게 창조하셨는지

지난주에 이어 지구 환경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자.

사람들은 우주에 수많은 별들이 엄청난 크기의 별들이 공중에 메달려 있는 것도 당연시하고

불덩어리의 땅 태양이 24시간 꺼지지 않고 불을 내 뿜으며 타오르고 있는 것도 당연시하고

지구가 적당한 크기로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전과 공전을 쉼 없이 하므로

밤낮이 바뀌어지고 사계절과 24절기가 바뀌어지는 것도 당연시 하고 있다.

사실은 이모든 현상들이 신비롭고 불가사리 한 일들이다. 인간의 두뇌론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대도 이런 모든 것들이 저절로 만들어지고 저절로 된다고 당연한 듯이 받아 들이고 있다.

태양 한가지만 더 생각 해보자.

여러분 종이조각도 불이 붙어 다 타면 재가 되어 사라지듯이 엄청난 큰 산도 불이 나면 나무와 숲이 다 타면 꺼진다. 그런대 수 천년 동안 수 만년 동안(불신자들은 수 억만년이라고 한다)

타고 타도 꺼지지 않을뿐더러 미미한 온도변화 조차도 없다.

그것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라는 것 말고는 설명한 방법이 없다.

이 세상 어떤 신도 내가 태양을 만들었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인간이 태양을 신으로 섬기기도 하지만 어떤 학문과 어떤 사람도 태양을 누가 만들었다고 말한 이가 없는데

성경만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시어 밤낮을 주관하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다 사탄이 인간을 무지하게 만들고 무감각하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자 그럼 지구의 구조를 먼저 살펴보자.

지구 또한 거대한 생물체라고 할 수 있다.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지구는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각, 맨틀, 내핵은 고체고 외핵 만이 액체다.

사람과 동물에게 피부가 있고 식물에는 표피가 있고 과일에도 껍질이 있듯이

지구도 표면이 있는데 그것을 지각이라고 한다.

지각에는 대륙지각과 해양 지각이 있는데 맨틀 위에 떠 있는 상태이다.

해구는 해양지각이 대륙지각과 충돌하여 대륙지각 아래로 밀고 들어가 대륙지각이 솟은 상태고

해령은 맨틀이 해양지각을 뚫고 올라온 상태이고 판과 판들이 충돌하여 산을 이루기도 하는데

인도 판이 유라시아 판과 충돌하여 에레베스트 산이 된 것이다.

일본이 왜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후일 일본이 왜 바다 속으로 사라지게 되냐 하면

일본에는 유라시아 판, 북미 판, 필리핀 판, 태평양 판 4개의 판이 걸쳐있기 때문이다.

태평양 판이 1년에 9.2Cm 씩 필리핀 판 밑으로 들어가고 있어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 것

지구 핵의 온도가 6000도이며 이는 태양 표면만큼 뜨거운 온도라고 2013년도에 연구결과이다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는 것은 외핵이 엄청난 온도의 액체들이 땅 속에서 출렁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동식물들에게 생명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면은 식물(음식)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 28:5

우리는 이 지구가 하나님의 정교하고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한번 땅을 뒤집어 버리면 화산 폭발, 지진, 해일뿐만 아니라 섬이 생기기도하고

땅이 사라지기도 한다. 자연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비하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층들이 또한 존재하여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

5. 대기권(공기와 햇빛)

태양의 직사광선을 바로 받아 버리면 이 지구는 생물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태양 광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시고 또한 우주로부터 날아오는 모든 이 물질로부터 이 지구를 보호하시기 위하여 대기권을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 대류권 (지표~ 10km) 대류권의 대기는 지표면의 복사열을 받아 지구 골고루 온도 분포

공기의 대류 및 비, , 바람 등의 기상 현상이 일어남 (수증기가 존재함)

-. 성층권 (10km~50km)

공기층이 안정하여 대류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성층권의 하부는 비행기의 항로로 사용

오존층(높이 20km~30km ) 태양에서 오는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구상의 생물을 보호함

-. 중간권(50km~80km) 유성(별똥별)이 관찰됨, 지구 표면과의 충돌을 막아 준다.

-. 열권(80km~1000km) 밤낮의 기온 차가 매우 크고 오로라 현상 발생

모든 생물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공기 즉 산소가 필요하다.

그 공기가 우주 공간으로 흩어지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경계를 정하시어 대기권을 형성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인간을 보호하고 있다.

우리는 자연환경을 보고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껴야 할 것이다.

대기에 관련된 성경 구절을 알아보면

28:25,26 그가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

이러한 사실을 4000년 전에 선경은 기록하고 있으나

인간들은 1640년 비로소 공기의 무게 즉 압력을 측정하는 기계를 만듦(1기압760mmHg)

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19세기 코리올리와 페렐 :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반대방향으로 휘어지는 대기의 움직임 밝힘

물 또한 생명체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이 물이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이 순환하지 않으면 고갈 될 것이고 그러면 지구는 멸망하게 된다.

해양, 대기 및 대륙 상호간에 있어 물이 교환에 의해 분배되고 지구 전체로 볼 때 얻은 양과 잃은 양이 평행을 이루고 있다.

지구표면의 71%가 물로 덮여 있는데 물의 총량은 약 13 6천만 km3이다

그 중 대부분인 97.2%가 해수이며 빙하와 얼음이 2.15%를 차지합니다.

단지 0.65%만이 호수, , 지하수 등의 담수와 대기 중의 수증기입니다.

물의 순환은근본적으로 태양으로부터의 열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해양과 육상(, 호수, , 토양 등)으로부터 증발 된 물이 대기 중에 머무르거나 바람에 의해 이동되기도 하는 와중에

응결되어 구름으로 변하였다가 비나 눈의 형태로 해양과 육지로 되돌아오며, 육지에 내린 강수는 지하수, 호수, 강 등을 구성하기도 하지만 또한 바다로 꾸준히 흘러 들어가며 순환한다.

일부 눈은 빙하로 성장하여 수십년 또는 수천년 갇히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녹아서 증발하거나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이와 같은 순환 과정을 통해 물은 해양, 대륙, 대기에 분배되고

수권은 태양열을 저장하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또한 4000년 전에 이미 성경에 잘 표현되어 있다.

"그가 물을 가늘게 끌어 올리신 즉 그것이 안개가 되어 비를 이루고 - 36:27~2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26:8

36:27-28 그가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도다

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지느니라 <- 수증기- 구름->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은 이 물을 먹으므로 생존하게 되지만 물은 단 한 방울도 없어지지 않고

순환되어 있다. 물을 먹고 식물이 자라고 식물을 먹고 동물이 번식하고 그 동식물을 먹고 인간이 살아가고 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다.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그리고 한가지 또 참고로 인간이 쉽게 알 수 없는 상황까지도 기록 되어 있다.

38:16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

1960년에 증명하였고 1973년에 잠수함이 만들어 지면서 촬영하였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위해 이렇게 지구를 창조하셨는가? 우리를 위해 창조하셨다.

45: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나?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한다.

잠언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그런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5: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우리는

세상만물을 바라보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우리는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는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앙망하여야 한다.

피곤한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연약한 자에게 강하고 담대함을 주신다. 무지한 자에게 지혜를 주신다.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주신다.

 

'창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탄생  (0) 2015.05.04
생명체와 인간  (0) 2015.04.07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0) 2015.02.02
우주와 하나님  (0) 2015.01.05
이삭과 이스마엘  (0)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