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장1절에서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헤브론의 마므레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땅의 선택 우선권을 준 후 정착한 땅이며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은 장소 입니다. 이곳에서 또 한가지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 납니다.
즉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것 입니다.
어느날 요즘처럼 날씨가 한창 뜨거울 때에 아브라함이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언듯 쳐다보니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므레는 산지가 아니고 평지 입니다.
천천히 걸어오는 것을 본 것이 아니고 앉아 있다가 봤는데 사람 셋이 서 있었다는 것 입니다.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니..,
그들을 보자 마자 곧바로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렇게 말합니다.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여’라고 불렀고 자신을 ‘종’이라고 낮추었으며 뿐만 아니라
은혜를 입었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첫 눈에 그분들이 범상치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리고는 사라에게 떡을 만들라고 하고
종들에게 송아지를 요리하라고 명하여 그 손님들을 대접하였습니다.
차린 음식을 먹고 난 손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아브라함은 장막에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그 나그네는 내년에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아브라함은 이 사실을 처음 듣습니까?
아닙니다. 지난 주에 창17장에서 하나님에게 들은 말씀을 다시 들은 것 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나그네들이 하나님이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을 것 입니다.
그러나 장막 문에서 이런한 사실을 처음 들은 사라는 아브라함의 첫 반응과 같이
어이없는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정체를 들어낸 하나님은 웃는 것은 보지도 않으시고 사라가 왜 웃느냐고
하시면서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반문 하시고는
반드시 내년에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행동을 알아차린 것에 너무 놀라고 두려운 나머지 웃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아니다 네가 웃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의 모습을 하고 아브라함에게 두번째로 나타나신 것 입니다.
첫번째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셨는지 기억납니까? 창14장에 나오는 대제사장 멜기세덱 입니다.
이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아야 할 내 용은 무엇 입니까?
첫째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항상 깨어있어 깊은 영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을 첫 눈에 알아보고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 보았듯이 자신을 찾아온 나그네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영접하여 후한 대접을 합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더더욱 영적 분별력을 길러야 합니다.
지금 이단들이 크게 판을 치고 다닙니다,
그 중에도 신천지 이단은 급속히 번져나가 기존 교인들을 빼앗아 갑니다.
(마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우리나라에서 지성과 영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한동대학의 학생 100여명이 그 신천지에 빠져 완전히 폐인이 되었습니다.
신천지 교주가
그곳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한다는 것 입니다. 그들은 영혼의 살인자 입니다.
그 영이 한번 오염되어 버리면 씻을 수가 없습니다. 마귀에게 잡아 먹힌 영혼들 입니다.
요이1:7~11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그들을 상종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그들은 교패 붙은 집만 찾아 옵니다.
문도 열어주지 말고 인사도 하지말고 말도 들어 주면 안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전도 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마귀에게 잡아 먹힌 영혼들이라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불신자들은 마귀에게 잡힌 상태라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 받지만 그들은 안됩니다.
그리니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영적 분별력을 길러야 합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수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과 그 말들이 사단에서 오는 것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 인지를 분별하여야 합니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여러분들에게 달콤한 것(쾌락)을 주기 때문에 나의 친구(아군)로 여겨 집니다.
PC오락, TV è 눈의 피로, 두통, 무기력증, 우울증 è 죽음(가상의 아기/실재 아기, 4일 식음전폐)
채팅, 불건전한 이성관계 è 중1,2 아이를 낳음 è 아이와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됨è비참한 죽음
마귀는 해라 해라고 끊임없이 여러분을 충동질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지 마라고 금하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구속합니다.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배, 말씀, 찬양, 기도, 절제, 양보, 포기 è 눈을 띄게 됨 : 말씀(꿀송이), 기도(황홀, 무아, 기쁨)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인하여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문화를 배설물 여기게 되었습다
둘째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 태어날 아들의 이름을 이삭으로 지으라 하셨습니다.
이삭의 이름의 뜻은 웃음 입니다.
아브라함도 사라도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어이없는 웃음을 웃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어이없는 웃음을 기쁨의 웃음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빈 공간에 땅덩어리를 만드시어 공허한 허공에 메달아 놓으셨습니다.
그 땅의 일부인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각종 짐승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만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만 말과 글이 있다)
그런 하나님께서 100세 된 노인들에게 아이를 갖게 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 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 얕은 상식과 지식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단정합니다.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당연한 것 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을 믿지 않으면 여러분은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 것 입니다. 아무런 기적이 없을 것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인생 가운데서 수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게 될 것 입니다.
사실은 여러분이 두 발로 서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 입니다.
여러분은 똑바로 서 있다고 하지만 우주 정거장에서 초정밀 망원경으로 인간을 보게 되면
지구상에 거꾸로 메달려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지구상의 자연 환경이 기적이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 자체가 기적인
것 입니다. 그 일을 행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롬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빌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더 많은 기적 더 새로운 기적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가십시오
셋째 하나님은 심판주 이시면서도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오래 참으십니다.
사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벧후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시편 103: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그러나 인생이 있을 동안에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그 죄에 따라
심판 하시는 하나님으로 다가 오십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지금 그 상황에 놓인 것 입니다.
그들을 그대로 두었다가는 죄가 전염병 같이 번져 또다시 노아시대의 죄악이 관연한 땅으로
변모하게 될지 모르는 것 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의 롯을 향한 그 사랑 자식 같이 사랑한 롯을 살리기 위해
의인 50명에서 45명으로 40명으로 30명으로 20명으로 10명까지 그 수를 낮추면서 까지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또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그 중보기도를 외면하거나 거절하지 않으시고 다 들어 주시는
하니님이십니다.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철없이 말하고 행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부모님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며 여러분들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피 한방울 썩이지 않고 여러분들을 가르친다고 돈 한 푼 받지 않으면서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고 온존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권면하고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의 교회 담당 선생님의 중보기도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난번에 선생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안좋은 일이 일어나 고통스럽게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분명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며 죄를 지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그 중보기도로 인하여
여러분들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중보 기도 또한 외면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고 변화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여러분 가운데
일어 날 것을 확신 합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그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