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 선택 받은 민족 이스라엘은 철저히 타락하였다.
백성들은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 않았고 세상의 쾌락을 쫓으며 살았다.
예배를 드리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었고 자기마음대로 살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더 이상 이적과 기적을 일으키지 않으셨다.
그대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징계수단으로 블레셋을 사용하셨다.
강한 적군 블레셋이 쳐들어 오자 이스라엘은 다급하여 제사장과 법궤를 전쟁터로 옮겨 왔다
하나님의 법궤가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 줄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궤는 타락한 제사장들과 범죄한 이스라엘을 지켜주지 않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터에 하나님의 법궤를 가져 올 것이 아니라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소에 모여 통회하며 자복하며 회계의 속죄제를 드려야 했었다.
전쟁은 이스라엘이 패하였으며 두 제사장은 죽임을 당하고 하나님의 법궤 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서 꼬꾸라져 목이 부러져 죽었고
비느하스의 아내는 아기를 낳다가 그 소식을 전해 듣고
아기 이름을 이가봇(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이라 짓고 죽고 말았다.
이로서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과 사무엘에게 예언하신 모든 내용이 그대로 이루진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진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성경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성경에서 기록된 모든 내용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하시어 그 후손으로 이스라엘이란 민족과 나라를 만드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율법과 제사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타락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원자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백성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다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은 전세계로 흩어짐을 당하였다.
그리고 그 땅은 수많은 지배국들을 거치면서 점점 더 황폐하여 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국이 지배하고 있을 때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유대인들은 영국에게
지혜와 자본과 군대로 도움을 주어 영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허락하게 된다.
그런데 이웃나라 아랍나라들이 석유를 앞세워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영국에게 압력을 행사함으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유대인들의 행렬이 중단 되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 그대로 남겨져 살고 있었다.
190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나라 없는 설움을 당한 유대인들은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등장하면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된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멸족하려고 600만이나 되는 유대인을 비참하게 몰살 시켰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전세계인들이 유대인들의 끔직한 참상을 보고
유대인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 되고 결국 유엔에서 투표 끝에 이스라엘의 해방과 국토의 회복을
인정하게 됨으로 1900년 만에 이스라엘이 재건국하게 되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만다.
그것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회복 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전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와 나라를 재 건국하자 이스라엘의 주변국이자
유대인들의 원수인 이슬람 국가들이 가만이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전쟁을 하게 되었지만 신생국이고 국가로 정비를 갖추기도 전에 인구와 전쟁물자
모든 부분에서 취약한 이스라엘이 부유하고 강대한 아랍 연합국을 물리치고 완전한 독립국을
건립하게 된다. 이 내용이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운 세계사의 내용과 일치한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몇 백년 또는 천년 전에 이미 성경에 기록 되어져 있었고
기록 되어진 성경 내용 그대로 인류 역사가 흘러 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도 나머지 기록된 성경 내용들이 이루어져 갈 것이다.
이스라엘이 회복 되었으나 아직도 그들은 유대교에 머물러 있다
다시 말해 성경의 구약만 믿을 뿐 신약을 믿지 않는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 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조금씩 조금씩 유대인들 가운데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 들이고
구약을 성경으로 받아들이는 유대인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출연하고 곳곳에서 전쟁과 기근과 환란이 일어나며
마지막으로 큰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온 유대인이 민족적인 회개 운동이 일어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 들일 것이고
그날이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날이며 그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인류의 종말과 함께
새하늘과 새땅이 재창조 될 것이며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 만이 그곳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이렇게 정확하게 인류역사의 모든 되어지는 것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으나
세상 사람들은 그곳에 관심을 가지지 먹고 마시고 놀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세상살이에 폭 빠져
살다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게 된다고 또한 기록되어 있다.
여러분들은 세상사람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지 않기 바란다.
지금은 분명 마지막 때이다. 여러분들이 늙어 죽기 전에 예수님의 재림을 눈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