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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

마22장1-5절 삶의 목적.(7월4주)

찬양 : 다시 일어나

암송구절 :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경 : 221-5제목 : 삶의 목적.

1. 하나님을 믿지 않을 자유가 있지만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한다.

본문은 천국 비유 중 하나로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의 비유로 불린다.

이 비유에 보면 임금은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위해 종을 보내어 사람들을 청하였다.

그러나 청함 받은 사람들의 반응이 냉담했습니다.

그들은 오기를 싫어했으며 심지어는 임금이 보낸 종들을 잡아 욕하고 때리고 죽이기까지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살랐습니다(2-7).

이 말씀을 풀이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선택하시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라고 말씀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을 깨뜨리고, 불순종하고 우상 숭배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고

그래야 구원을 받는다고 선포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지 않고 계속해서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하였다.

뿐만아니라 선지자들을 심히 때리고 죽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면,

그들이 공경할 것이라는 기대로 보내셨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죽여 버렸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이스라엘은 멸망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초청을 거부하였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거부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초청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 그대신 심판은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초청으로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천국에 들어가자고 초청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듣고 복음을 믿든지 아니 믿든지 그것은 인간의 자유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도 배척한다. 그대신 지옥에 들어가야 한다.

예수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 이것은 그 누구에게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인간의 자유가 무한하지만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자신이 져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선용하여 다 천국 구원에 이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2.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전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혼인 잔치 비유는 천국 잔치를 비유한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혼인 잔치는 천국을,

임금은 하나님을, 종들은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모든 선지자와 사역자들을 가리킵니다.

3절에 보면 임금이 종들을 보내어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초대하였다.

여기서 그 청한 사람들은 선민 이스라엘을 말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들인 선지자와

사역자들을 각 시대마다 이스라엘에 보내어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초청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초대하신 것과 그들의 반응을 말씀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인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초청을 열심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부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초대하였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영혼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사람들 중에서 택한 사람들을 천국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복음은 택한 사람들을 천국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장입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택한

모든 사람으로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께로 나아와 천국 혼인 잔치에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복음 전파는 우리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자녀 삼으신 목적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 의무를 소홀히 한다면 하나님께 책망과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됩니다.

바울은 고전9:16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소명 의식으로 위대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합시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3.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3절 하반절에 보면 임금에게 혼인 잔치에 청함받은 사람들이 초청을 거절하였다.

그러자 임금은 4절에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어 성대한 잔치가 준비되어 있으니

꼭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거듭 참석할 것을 요청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완악하지만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18:23에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개개의 영혼들은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우리는 내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듯이 하나님도 하나님이 만드신 영혼들을 아끼고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악인들에게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완악하다는 것을 잘 아시면서도 곧바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러한 마음을 알고서 행해야 합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70억 가까이 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 받기를 소망하십니다.

딤전2:4에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소원적 의지라고 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들을 효성이 지극하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는 사람이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죄인들을 살리기를 간절히 원하시는데, 우리가 각자 자신의 일들에만 얽메여 있다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말뿐입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이

따라야 하며,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혼들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사명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부모형제자매부터 그리고 일가친척과 친구와 지인들로부터 그들을 기도하고

생명의 말씀 복음의 말씀으로 전도해야 할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영혼들입니다.

3:16, 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 세상 물질의 욕심 때문에 자기의 영혼은 돌보지 않습니다.

5절은 임금이 보낸 종들에게 두 번째로 초대받은 사람들의 반응이다.

그들이 임금의 종들을 아예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각기 자신들의 일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이 모습은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과 일치한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구원할 예수님의 초대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육신적인 것에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자기중심적이고 현실적인 것들만 추구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영혼이나 내세보다는 현실적인 것들을 추구하며, 예수 믿는다고 하는 성도들 중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수님의 비유 중에도 나온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다.

부자는 재산의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 무엇으로 큰 부자가 되었는지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평생을 먹고 마시고 향락을 즐겨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재산이 충분히 많았던 것 같다.

비록 육신적으로는 잘먹고 잘살았을지 몰라도 결국은 죽는다.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었나?

지옥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천국에 있는 나사로가 보이는 것도 고통이고,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 안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물 한 방울만이라도 손가락 끝에 찍어 자신의 혀만이라도 서늘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지만 들어 줄 수가 없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후회하지만, 지옥에서 후회 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자신의 친지들도 지옥에 오는 것을 염려하지만, 지옥에서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

우리는 주변에서도 이 부자의 전철을 밟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도무지 영혼이나 내세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행하는데,

우리도 세상 시류를 따라 가서는 안된다.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라. 여러분이 지금은 청년이지만

눈 깜짝할 새 지나간다. 밤의 한 경점같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것이 인간의 일생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세월을 허비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7:6 인생의 날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다. 베틀에 앉은 여인이 빠른 손놀림으로 짠다.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우리의 인생의 날이 이처럼 빠르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자기 영혼을 돌아보며 내세를 잘 준비해야 한다.

기도제목 :

1. 하나님을 믿지 않을 자유가 있지만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한다.

2.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전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3.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4. 세상 물질의 욕심 때문에 자기의 영혼은 돌보지 않습니다.

[청년회 공과]

1. 하나님을 믿지 않을 자유가 있지만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한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질문1]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천국이라는 선물을 받는데도 믿지 않는 사람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나? 왜 안믿는다고 생각 하나?

 

2.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전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질문2] 내가 지금 전도해야 할 대상은 누구이고 어떻게 전도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3.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질문3]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지금 당장 믿지 않아도 계속해서 기다려 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당장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전해야 한다. 왜 그렇게 해야 하나?

 

4. 세상사람들은 세상 물질의 욕심 때문에 자기의 영혼은 돌보지 않습니다.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질문4] 세상 사람들은 지금 당장 먹고 사는 일에 얽매여 산다. 우리도 그렇다 예배도 중요하지만 학업과 직업과 결혼과 자녀 출산, 등 인생의 중요한 일들이 많고 평안하고 안전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이 모든 육신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영적인 문제와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 나누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