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47:1-5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하고 아름답고 마땅하다고 하셨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었고 심판 받아 멸망하여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시고 천국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험하고 악한 이 세상을 살아갈때에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로 체워주시고 온갖 악한 마귀의 공격에도 지켜보호 인도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찬양하고 경배하고 영광 돌리는 것은 지극히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별들을 만드시고 그 수효를 다 세시며 그 이름까지 다 부르시는 위대하시고 능력이 많으시고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이시니 오늘 이 밤에도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주의 성전에 나와 찬양하고 말씀받고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흩어진 자들을 모아주시고, 상심한 자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그 상처를 싸매어 주시옵소서. 우리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성경 교독 시147:11~15
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바라십니다.
둘째,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그 인자하심을 바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기를 바라십니다.
셋째,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와 주임재 앞에 경배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찬송하고 찬양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세가지 요구하심을 충족시켜 드리는 시간이 바로 이 금요기도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두려움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엄위하심과 하나님의 권능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고
그로인하여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배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은 경외하지 않습니다. 왜 경외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경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 하나님을 존경할 수도 없고 경배하지도 예배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가정 내에서 사랑하는 부모나 남편이나 자녀가 왜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알고서 어떻게 예배를 드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지옥에 보내기도 하시고 천국에 올리기도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감히 하나님에게 예배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것을 알면서도 예배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를 우리가 항상 인식한다면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고 인다는 신전의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시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으며, 욕하고 비난하고 정죄할 수 있으며, 싸울 수 있습니까?
도독질하고 속이고 사기치고 폭행하고 살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른다고 해서 함부러 말하고 아빠 말에 불순종하고 대들어도 됩니까?
그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자녀가 우상이 되다 보니까 아버지의 권위가 바닥입니다.
그런대 우리 아들 강전도사는 한번도 아버지에게 대든적이 없습니다.
반말도 하지 않고 말댓구도 하지 않고 불순종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었고, 자기 생각이 강하고 아빠의 생각이 틀렸다 생각하면 듣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빠가 화를 내면 또 즉시로 듣습니다.
원래 아이가 착하고 여리기도 하지만, 제가 그렇게 교육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저는 좋은 아빠, 다정한 아빠, 그래서 친근한 아빠가 아닙니다.
그로인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자녀들은 다 엄마 편이고, 그래서 가족간에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산책이나 여행할 때도, 딸들은 엄마에게 들어 붙고, 아들은 뻘줌하니 아빠와 떨어져 걷고, 생일축하도 엄마에게 더 요란하게 해주고, 그래도 저는 경상도 사나이기 때문에 일관성있게 나갑니다.
제 자존심을 죽이며까지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하게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대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 처남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처남댁은 특수학교 교사이고, 처남은 교육감하고 교감을 하고 있는데
자녀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이들을 6명이나 낳았습니다.
아이를 하나씩 낳을 때마다 얼마나 귀여워하는지 그야말로 물고 빨고 빰비비고 난리도 아닙니다. 일하고 들어오면 그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애들 다씻기고, 다 옷갈아 입히고, 다 다 밥 먹이고,
이불 다 깔아주고 뽀뽀하며 잘자라 그러고, 그런데 그 아이들 커서 어떻게 된지 아십니까?
제가 남의 자식 험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고 여기 젊은 부부도 많으신데 자녀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큰 애가 대학교 졸업 반 여자아이인데 아직도 아무 철도 없고 자기를 건드렸다 하면,
“엄마 내 뛰어 내리버린다.” 라고 부모를 협박합니다. 그렇게 귀하게 키웠는데,
또 둘째는 머리가 좋아 중학교 때 전교 1,2등을 다툴 정도로 공부를 잘 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지 40평이 넘는 아파트에 살면서 해달라는 것 다 해주며
정성드려 키웠는데 컴퓨터게임 중독에 걸려 방안에 나오지도 않하고, “나는 하나님 안 믿긴다” 하면서 고2때부터 예배를 안드리더니, 그 밑에 동생도 오빠 닮아 고3이라고 예배를 안드립니다.
그 밑에 동생들은 다 착하고 순수하던 쌘글쌩글 웃던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어 무표정한 얼굴로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사랑으로 키우면 이렇게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자녀가 원하면 할 수만 있다면 다 들어 주십시오. 그러나 예배 만큼은 양보하면 안됩니다.
예배는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생명이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예배는 생명입니다. 생명에는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 예배에 목숨을 거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예수님에게 올인하는 것이고, 예수님에게 올인하면 우리 자녀의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이제 다 자라서 생일때마다 작은 용돈을 모아 엄마아빠에게 선물과 함께 편지를 씁니다. 그 내용도 아빠 저를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해준 것도 없는데) 아빠 존경해요, 아빠 사랑해요 라고 편지를 받습니다. 그렇게 엄하게 무섭게 키웠는데도.., 왜 그런줄 압니까? 큰딸은 상담사 임용고시를 치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결과는 하나님 것이기에 예배드립니다.
작은 딸은 한동대에서 QT모임에서 리더를 하고 있으며, 법학부에서 All A+를 받고 여기 저기에서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예배가 생활화 된 아이들입니다. 예배가 삶이고 삶이 곧 예배입니다.
강전도사는 엄마 배속에서부터 새벽기도를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주일학교 예배 드리고 저희부부는 주일학교 교사로 함께 예배드리고,
주일 오전, 오후예배를 다 같이 드리고 함께 집으로 돌아옵니다. 먼저 집에 가는 것 없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초4학년 때,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 중에 계속 뒤에 있는 아이와 웃으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 감히 하나님에게 예배 드리는 시간에 친구와 장난을 쳐!’
화가 난 저는 집으로 돌아와 아들의 종아리를 파리체로 돌려 때려 시퍼렇게 멍이 들 정도로 3차례나 때렸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무슨 철이 있습니까? 한창 까불고 장난치는 나이인데
그리고 사실은 뒤에 있는 아이가 앞에 예배 잘드리고 있는 신혁이를 계속 뒤에서 찌르고 장난을 걸어 하지마라고 웃으면서 몇차례 그랬는데 아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이후로 누가 어떤 장난을 걸고 난리를 쳐도 꼼짝하지 않고 예배에 집중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우리 가족이 휴가 때 양산기도원 집회에 갔을 때
포도원 교회의 김문훈 목사님이 강사로 설교할 때 우리 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제일 앞자리에 앉아 꼼짝도 안하고 말씀 듣고 웃고 집중하고 있으니, 목사님이 깜짝 놀라면서 “아니 어떻게 아이들이 저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나? 비정상이다” 이러면서 “장래 뭐가 될래?” 하고 물으니, 아들이 대답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으니 아내가 목사님 될꺼예요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회후 함께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지난 금요기도회 때 우리 강전도사가 말씀 전할 때
저는 뒤에서 아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예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어릴 때 집에서 5명의 가족들이 빙 둘러 앉아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그때 돌아가면서 자신이 깨달은 말씀, 은혜 받은 말씀을 서로 나눕니다.
그리고 통성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예배드리고 주보도 만들고 하는데,
역시 초등학교4학년때 힌돌산에 수련회가서 천국을 환상으로보고 방언 받고 돌아와,
동생들도 방언 받게 해준다고 기도 가르치고,
자기가 직접 성령에 대해 설교문도 적었는데 지금도 있습니다.
지금도 읽어보면 ‘와! 이걸 초등학생이 썼다고~’ 할 정도입니다.
강전도사의 고별 설교를 들으면서 저는 그때가 떠오르더라고요. 가정예배 드리는 그 모습이~
그때는 아빠 앞에서 졸아서 말했는데 ‘아 정말 많이 컸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아시지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배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신학을 하고 사역자로 설교를 한지 5년째지만
평신도 사역자로써 중고등부 설교를 한지 20년이 넘어갑니다.
포항의 큰숲교회라는 곳에 400여명 정도 모이는 교회에서도 사역하면서 설교를 했지만
지금 20여명 남짓한 여러분 앞에서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10여명이 모이는 새벽기도나 20여명이 모여있는 금요기도회나
400명이 모여있든 2천명, 2만명이 모여 있든지 상관없이
저는 하나님 앞에서 설교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장되게 할 수도 없고 거짓 간증은 더더욱 할 수도 없고 있는 그대로
그리고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설교를 하기도 하지만 원고에 충실하게 설교하려고 절제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그냥 일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라고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자에게 이런 복을 내리십니다.
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터전의 문빗장을 견고히 하신다는 것은
악한 원수 마귀가 절대로 우리 가운데 들어와 역사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건 사고가 넘쳐납니까?
뉴스를 볼 수 없을 지경으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가운데에서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준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도 하니님이 주시는 모든 복과 은혜로 풍성한 삶을 살뿐만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우리의 자손들에게도, 그 풍성한 복을 이어지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세번쨰로는 우리의 삶을 평안하고 안전하게 행복을 주시고,
마음이 평안해야 합니다. 아무리 물질적인 복이 넘쳐나도 마음이 불안하면 못하는 것입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늘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어렵고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이런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찬송작사 패스포드는 사업하다가 시카고 대화제로 완전히 망하고, 4살난 아들은 열병으로 죽고, 아내와 네딸은 심신을 달래기 위해 영국으로 부흥회 가다가 배가 침몰하여 다 몰살당하고 난 후 이 곡을 작사 했습니다. 여러분 사업이 망하고 아내와 자식이 다 죽어도 천국에 들어가니 이런 찬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아름다운 밀로, 각양각색의 음식으로 우리를 배불리 먹이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진수성찬을 받아 먹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복을 신속하게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땅과 하늘 진동하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신속하게 이루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아들 강전도사는 이찬수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분당우리교회로 갔습니다.
저는 우리 아들이 이찬수 목사님과 조정민 목사님이나 유기성 목사님과 같은 훌륭한 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목회하는 그런 목사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아빠 보다 아들이 훨씬 낫다. 이런 말 하시면 안됩니다.
손흥민이 축구를 잘합니까? 그 아빠가 잘합니까? 김연아가 피켜를 잘 합니까? 그 엄마가 잘합니까? 물어볼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엄마, 아빠가 없었다면 손흥민과 김연아가 있었을까요?
헬렌켈러 뒤에는 설리번이라는 유능한 교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손흥민 같은 축구선수나 김연아 같은 피켜선수나 헬렌켈러 같은 저명인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될것이라고 믿는 사람만 될 것입니다. 부모가 믿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모이신 성도 여러분들은
모든 공예배를 다 잘 드리시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쉬지 말고 항상 기도하시고,
입만 열면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찬양하심으로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복, 자녀가 잘되는 복, 각양 좋은 것으로 배를 채우는 복, 그리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영적으로 평안하고 평탄한 복을 풍성하게 받아 누리시기를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여서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여서 나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고, 우리의 목소리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음성 듣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소리 높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와 매일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자녀된 우리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풍성하게 부어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시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사는 일이 바쁘다는 핑개로, 피곤하고 힘들다는 핑개로 외면치 말고, 복을 걷어차지 말고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며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복음성가) 주보혈날정결케하고
1)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모든 공예배를 다 잘 드리고, 기도하기를 쉬지 말고 항상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심으로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복, 자녀가 잘되는 복, 각양 좋은 것으로 배를 채우는 복, 그리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영적으로 평안하고 평탄한 복을 풍성하게 받아 누리는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대통령과 정치지도자를 위한 기도
대통령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바른 정치를 하도록
-. 정쟁을 중단하고 나라의 당면 과제가 해결 : 집값안정, 물가안정, 경제회복, 청년실업문제 해결, 부정과 불법 사라지길.
-. 이단과 종교다원주의와 공산주의와 동성애가 없어지기를
이단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 전체를 먹칠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전도를 방해.
한소망교회를 위하여
♥ 교회의 부흥과 성장 발전을 위하여 기도.
교회가 살아 있는 교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 부흥 성장 발전하는 교회,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예배를 위한 기도.
모든 성도가 예배가 회복되기를. 주일낮예배, 오후찬양예배, 셀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 주일학교(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예배.
[예배를 위한 기도문]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여 즐겨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 전하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 복된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장덕환 목사님, 질병치유와 김희숙 목사님 목회사역
허리수술한 곽숙자, 암수술하신 이봉진집사님 남편 이준영, 허리치료하실 신대규권사님
노해나 태열사라지길, 고간절수술과 치매겪는 어머니, 뇌출혈 아버지, 무릎수술, 전립선암수술회복 친정아버지, 친정아머니 허리치료, 친정아버지 당뇨, 시아버지 중환자실, 무릎허리치유, 언어치료
(치유기도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덮어주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질병을 불러 오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을 가져다주는 모든 악한 영들은 묶임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저희들이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 때 주님의 보혈의 권능으로, 치료하는 여호와의 광선으로, 만져 주시고 깨끗하게 고쳐주시옵소서.
(복음성가) 나의안에거하라
교역자, 중직자, 사역자
-. 교회 중직자 새벽기도와 수요/셀/금요 기도회 예배 드리는 본을 보이
-. 각자에게 맡겨진 직분과 사명 잘 감당하도록 기도.
(셀과 기관, 찬양단, 성가대, 재정부, 헌금위원, 안내위원, 봉사위원, 차량운행, 주방, 등)
교회청소 교역자와 일부 성도가 하고 있는데 청수구역을 개인이 담당하여 일주일에 한번 청소
♥ 교회의 사명인 전도를 위해 : 전도를 생활화(매일, 가정복음화), 노방전도(주기적, 화분 전도), 관계전도(지속적, 전도대상자),
-. 우리 모든 성도가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매주마다 전도대상자를 초청하도록 기도합니다.
♥ 새신자가 정착하여 신앙 생활을 잘하도록, 낙심자가 돌아와 신앙이 회복되기를,
모든 성도들이 평신도 사역자가 되도록(한 성도님이 한 개이상 사역을 하기)
♥ 선교사님의 선교 사역을 위해
죽은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확장,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주일학교 (주일학교, 유치부(이원주)유초등부(김윤호), 중고등부(석정하), 청년부(부목사))
-. 주일학교 교역자와 부장선생님과 교사선생님, 아이들을 위한 기도. 부흥성장발전
6. 중보기도와 개인 기도.
♥ 개인기도. -. 직장과 사업장을 위해
-. 물질의 어려움을 겪는 성도를 위해 기도.
-. 자녀의 학업과 진로와 직장과 결혼과 출산을 위한 기도.
-. 2023년도 개개인의 목표와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
(물질축복기도문) 땅의 기름진 복, 마르지 않는 샘, 물댄 동산,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하옵소서.
(자녀기도문)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과 신앙으로 바로 서기를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예배자로 세워지고, 말씀과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우리의 자녀에게 지혜와 지식과 명철을 더 하여 주시기를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을 향해 달려 나아가기를
우리의 자녀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기를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역할을 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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