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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 되시며, 심판주가 되십니다.

시편119:6~10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이 험하고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행실을 깨끗하게 살겠습니까?

날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말씀을 배워 하나님 말씀에 주의하고, 하나님 말씀 따라 삼가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살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항상 거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새벽에도 말씀하여 주시옵시고, 저희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217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9:39

 

1.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 되시며, 심판주가 되십니다.

39절에서 예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셨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3:17 말씀에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죄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18절 말씀을 이어서 보시면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 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두 말씀을 간단히 요약하면 예수 믿는 자만 구원받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 받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세상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지만 본문의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면 어쩔 수 없이 심판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지 못하는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수많은 병자들을 말씀으로 고치셨으며, 죽은 자도 살리셨고, 귀신들도 인정하고 항복하였으며, 자연들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응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구원의 길을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적하고,

끝까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구세주가 아니라 심판주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심판을 받고 있을까요?

첫째 심판은 예수님과 분리되고 하나님과 분리되는 심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과 연합되어 그 영적 소속이 구원자 영역에 속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과 분리되어 그 영적 소속은 심판자 영역에 속하는 것입니다.

구원자 영역에 소속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지만

심판자 영역에 소속된 그들은 영혼과 삶이 늘 하나님의 진노 아래 머물러 살아가므로

늘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으로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아 가는 것입니다.

만약 내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 가운데, 형제와 자매 가운데 아직도 심판자 영역에 머물러 있다면,

하루빨리 그 영적 소속을 심판자 영역에서 구원자 영역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고, 모든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가 되고, 축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둘째 심판은 자기 정욕을 따라 불의한 길로 가도록 내버려 둠을 당하는 심판입니다.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1: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이 세상에서 사단의 종 노릇하며 온갖 죄를 다 범하며 살아가도록 내어버려 두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간혹 죄의 길로 가더라도 어느 순간 징계의 채찍으로 다시 의의 길로 가도록 인도해 주시며,

그리고 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말씀 안에 거하며 살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점점 거룩한 삶을 살아 가도록 이끌어 주시어 성화되게 해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을 거부하는 자들은 죄의 구렁텅이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날마다 죄악 속에 헤매도록 그냥 놔 두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관심이 큰 심판이 됩니다.

세상 속에서 죄와 악을 거듭하여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는 사람은 주님께 버림받은 증거입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심판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악인과 의인들을 구분하시고,

의인은 천국으로 악인은 영원한 지옥 불 못으로 보내는 최종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현세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쉬임없이 심판을

받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수님이 우리에게는 확실한 구세주이시지만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는 확실한 심판주도 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또 아직도 믿지 않고 있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므로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2. 영적으로 교만한 자들은 영적 소경이 되어 구원의 진리를 믿지 못합니다.

39절을 다시 보시면 예수님은 세상에 대한 심판의 방법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모든 사람들에게 최종적으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개개인에게 내리시는 영적 심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 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빛이란 진리와, 생명과, 은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눈뜬 소경처럼 예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영적인 눈을 뜨게 해 주시는 축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또 그 은혜로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와 사랑으로, 거룩과 화평을 추구하고,

인내하고 충성하는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본다고 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서기관과 바리새인같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마23:13에서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지금 이 시대에도 각 교회마다 이러한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들어 가지 못하도록 마귀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15절에서는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지금도 한 영혼을 힘들여 전도하여 교회에 데려와서는 진리의 길로 이끌지 아니하고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가라지와 같은 교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 예수님은 마15:14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다 같이 망하는 길로 지옥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대적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요8:21에서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의 화신인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인간들이 만든 종교 규례에

목매는 사람들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와 그 은혜를 맛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유대교인들은 지금도 여전히 그 영적 눈이 떠지지 않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아보지 못하지만 우리는 영적인 눈이 떠져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심을 믿습니다.

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은혜와 복입니까?

성도 여러분 롬8장에서는 영안이 어두워 육신을 따르는 자와 영안이 밝아 영을 따르는 자에 대해 비교하여 그 결과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구원자도 되시고 심판주도 되시는데,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되어 주시고,

저희들의 영안을 밝혀 주시어 영을 따르는 자가 되어 영의 생각을 하고, 영의 일을 하여

생명과 평안을 누리고, 죽을 몸도 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우리가 이 땅에서 고난 가운데 살고 있다하더라도 천국 소망 바라보며 살게 하옵시고

일평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어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게신 우리 아버지여~

 

3. 성도는 자신의 영적 상태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40절에 보면 주님의 심판 경고를 들은 바리새인들의 반응이 나옵니다.

그들은 “우리도 소경인가”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의 이 말 속에는 주님의 심판 경고를 조소하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자기들은 소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이 말 속에는 자기들은 영적 소경이 아니라는 자만심도 깃 들어 있습니다.

유대교 랍비들은 자신들이 소경들의 눈을 뜨게 해 주는 세상의 빛이라고 자부했습니다(2:17-20). 그래서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빛의 아들들’ 이요 반대로 이방인들은 ‘어두움의 자식들’ 이라고 얕보았습니다. 특히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도, 율법도, 진리도 아주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들은 ‘모세의 제자’ ( 28)로서 하나님의 진리를 터득하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자신들에 대하여 아주 큰 착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율법과 하나님이 보내신다고 예언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본체요 형상이십니다(1:15).

그리고 그 분이 전하시는 말씀은 영생 얻는 진리입니다.

또 그분이 하신 사역들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 유일한 구원의 섭리였 습니다. 이런 것을 알아보는 자들은 이미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그리스도께 속해 있는 것입니다(26:18).

여러분, 한 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어떤 군대가 아주 높은 장군으로부터 통신으로만 명령을 받다가 그 장군이 직접 부대에 찾아왔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부대원들이 장군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극상을 범 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두 중죄인 취급을 당할 것입니다.

그동안 장군이 명한 명령에도 불복 한 자들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와 같았습니다.

하나님과 그 진리를 잘 알고 충성한다고 자부하던 바리새인들은 막상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니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죄인 취급하며 박대하고 끝내는 십자가의 죽음에 내몰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과 그 진리에 대해 소경이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증거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내가 혹시 영적 소경 상태가 아닌지 늘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영적 소경의 특정은 스스로 하나님과 그 진리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자만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그런 자만 상태 속에 있지 않은지요? 진정 하나님과 그 진리를 잘 아는 성 도는 자신의 무지를 더욱 깨닫습니 다. 그래서 겸손합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려는 구도적 자세와 가난한 심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사모하고 그 뜻에 갈급 해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마음의 눈을 세상에다 맞추고 자만하여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신앙의 눈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죄요 심판입니다.

41절은 바리 새인들의 비 아냥 거 리는 소리

를 들으신 주님 께서 그들을 정죄하신 내 용입

니 다. 주님 은 그들이 겸 손하게 자신들을 영

적 소경 이 라고 고백하지 않고 교만하게 영적

으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을 정죄 하셨습니

. 주님 은 그들에 게 “너 희 죄가 그저 있느

니 라”고 선언하셨습니 다.

성도 여러분, 이 세 상에서 가장 큰 죄는

자신 이 죄 인 이 아니 라 의인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회개할 줄도, 또 그

리 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기회도 얻지 못합니

. 그래서 불행 한 사람들입 니 다. 그러므로

성경은 “네 가 스스로 지 혜 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 게 오히 려 바랄

것이 있느니 라" ( 26 : 12)고 교훈합니 다.

그 뿐만 아니 라 자신 의 죄를 볼 줄 모르는

영적인 소경 상태 가 곧 큰 심 판이 기 도 합니

343 요한복음 9 : 35-41

들은 육적 인 장애 인 들이 아닙 니 다. 영적인

장애 인들이 참으로 불행 한 이 들입니다. 이들

은 육신 의 의 사들은 존경하되 영 혼의 의 사인

그리 스도는 알아보지 못합니 다. 이 들은 삶의

열매들만 볼 수 있지 그 열매들의 근원 인 그

리 스도는 알지 못합니 다. 이 들은 육적 쾌락

은 알아도 영 혼의 기 쁨과 영생은 모릅니 다.

또 자기 정 욕대로 사는 길은 알아도 진리대

로 사는 길은 알지 못합니 다. 이 들은 땅의

권세는 얻을 수 있어도 영원한 통치자이신

하나님 의 은혜 와 권 능과는 단절 되어 있습니

. 그 러 니 얼 마나 큰 심 판을 받고 있는 것

입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 의 심 판은 종말 때에

만 시행되는 일회성 심 판이 아닙 니 다. 현재

이 순간에 도 예수 그리 스도를 영 접 지 않는

자들에 게는 하나님 의 심 판이 주어 지고 있고

그 러 한 삶이 계 속되는 한 하나님 의 심 판은

영 원 히 그들에 게 지 속될 것입니다. 그런 불

행 속에 서 우리 를 건져 주신 하나님 께 감사

드라 는 성 도들 되시기를 법니다.

 

 

. 주님 은 앞서 진리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미 국의 시 애 틀이 라는 도시 에는 정신병과

심 판을 하시 겠다고 선언하셨습니 다 ( 39 ) . 우울증 환자가 미국 내에서 가장 많다고 합

성도 여러분, 이 세 상에서 가장 불행 한 자 니 다. 그 이 유는 그 지역에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씨 가 계 속되는 날이 많기 때 문이

라고 합니 다. 즉 햇빛을 자주 보지 못하는

시 애 틀 사람 중에 정 신적 으로 병을 지닌 사

람들이 많이 발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

일 영적으로 암흑 속에 산다고 생 각해 보십

시 오. 그 얼 마나 답답하고 불안하고 불행 하

겠 습니 까? 주님 은 빛 된 주님 과 그 진리를

거 부하는 자들은 다 영적인 흑암 속에 사는

소경 들로 만드시 겠다고 경 고하셨습니 다.

리는 지금 주님 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

로 하늘의 밝은 빛 속에서 사는 특혜 를 누리

고 있습니 다. 그러 므로 자만하지 말고 늘 주

님의 음성 에 귀기울이며 우리 의 영 혼의 눈을

성 령 의 말씀으로 밝혀 주시 길 기 도해야 하겠

습니 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게신 우리 아버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