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를 영어로 history라 한다. His story를 줄여 한 단어로 만든 것이다.
역사는 그의 이야기이다 여기서 그란 누구인가? 하나님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란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이야기이고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께서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고 다스리시기 때문에 역사는 하나님의 것이다.
예로부터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기록 되어진다.
지금, 일본과 중국이 강대국이 되었다고 해서 자기마음대로 역사를 조작하고 만들어 내려고 한다.
그러나 진실은 가려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반드시 진실은 들어난다. 진실이 결국은 승리하기 때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상을 보면 사탄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탄은 거짓의 영이다. 진리는 하나이고 진리는 곧 하나님 한 분뿐이다.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영원한 승리자이시고 승리자이신 하나님의 이야기가 바로 성경인 것이다.
성경은 일점일획의 거짓이 없는 진실의 기록이다.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이면서 인류의 역사이다.
그 역사를 인간이 기록하되 하나님의 뜻대로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자 그럼, 역사를 기록할 때 가장 먼저 기록하는 것이 무엇인가?
역사를 기록함에 있어 가장 먼저 나오고 필수적으로 나오는 것은 바로 년도이다.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언제가 빠지면 그것은 진실이 될 수가 없다.
이야기이고 소설이고 만들어 낸 말이고 꾸며낸 이야기 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언제가 중요하다 년도가 중요하다.
년도가 역사 기록의 가장 필요하고도 가장 먼저 나와야 한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년도는 무엇인가? 올해는 2018년이다. 연도 앞에 서기라고 붙인다.
영어로는 A.D.(anno Domini)라 하고 그 뜻은‘주의 해에’라는 뜻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신 날을 기원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전에는 무엇이라 하는가? 기원전 영어로는 B.C.(before Christ) 예수 이전에라는 뜻이다.
역사의 기록은 예수님 탄생 이전과 이후로 양분 되어 기록 되어져 있고
그 틀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말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님 이야기는 신화다. 예수님 이야기는 꾸며낸 이야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역사를 말할 때
B.C 몇 년도에 또는 년도를 서기2018년으로 그 뜻을 알든 모르든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1. 자 그럼 예수님이 태어난 시기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눅2: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마리아와 요셉은 당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살고 있었다.
그런데 로마황제 가이사의 명으로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갔다가 그곳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가이사 아구스도는 누구를 말하는가 하면
‘가이사’란 카이사르 즉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성으로 황제를 지칭한다.
그리고 ‘아구스도’는 아우구스투스로 존엄한 자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가이사 아구스도는 존엄하신 황제께서라는 뜻이다.
즉 이 아구스도라는 말은 로마의 초대황제 옥타비아누스를 말한다.
당시에 로마는 헬라제국의 뒤를 이어 고대근동지역과 지중해를 다스리는 초대강국이었다.
(스크린 : 로마의 지도와 그 당시 로마 도시 설명)
유럽의 수많은 나라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이스라엘도 로마의 속국이었다.
원래 로마의 속국은 로마에서 파견한 총독이 그 속국을 다스리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만큼은 특이하게 분봉왕이라는 제도를 두어 헤롯이 유대의 왕 노릇을 하였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이
그의 아버지 안티파터가 B.C.63년에 유대를 로마의 예속국으로 넘기고
그 댓가로 그 아들 헤롯이 유대 땅에서 왕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동방박사로부터 예수님 탄생을 알고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 한자가 헤롯대왕(B.C37년~B.C.4)이고
예수님 가족이 헤롯을 피해 애굽으로 잠시 내려 갔다가 헤롯대왕이 죽고
그 아들 헤롯 안티파스가 왕이 되고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예수님 공생애 3년간 유대왕으로 있었던 자가 바로 헤롯 안티파스(B.C.3년~A.D.39년)이다.
(스크린 : 헤롯의 무덤과 별궁 발견 사진과 헤롯 안티파스 주화 설명)
2. 다음은 예수님의 탄생과정을 살펴보자.
앞서 년도를 BC와 AD로 구분한다 하였다. 성경도 구약과 신약으로 나뉜다.
BC는 구약이고 AD는 신약이다.
구약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세주 예수님이 오신다는 약속이 기록된 내용이고,
신약은 구세주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
구약의 주제는 한가지다.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하여 하나님 곁을 떠났다.
그로 인하여 인간은 죄인이 되었고 그 죄의 대가로 죽음과 죽음 이후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시어 그것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러 주시겠다는 내용이 바로 구약의 핵심인 것이다.
그 구약 성경의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요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하였다. 그 말씀대로 베들레헴에서 다윗의 후손 요셉의 아들로 오셨으며
또한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다.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 여러분 믿어지는가?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무한하신 분이시므로 육신을 가지실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원 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낳으시고
예수님의 영이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서 잉태하신 것이다.
시편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여러분 사람은 어떻게 잉태하는가?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몸 속에 있는 난자가 만나서 한 생명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그럼 인간은 어머니 배속에서부터 시작인가 아니면 어머니 몸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시작인가?
과학이 발달하여 태중을 촬영해 보았더니 임신하지 3주만에 모든 인간의 모습을 갖추어
태아가 움직일 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경은 어머니 태중에 조성되기 전부터 라고 기록 되어있다.
그리고 아담의 창조과정을 보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빗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유추해보면 우리의 영은 이미 태중에 있기 전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엄마아빠로부터 생성된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면 그 영혼이 들어가 육신이 조성되는 것이다.
그런대 예수님은 정자도 없이 어떻게 인간이 탄생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의 상식을 뛰어 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인 것이다.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간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 이시고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이시다.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인간의 상식과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을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읽고 또는 듣고 그것이 믿어지는 것이 기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선물이라 성경은 말씀하신다.
내가 믿고 싶어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어 믿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 한다.
값없이 노력 없이 내 의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무 공로 없이 받기 때문인 것이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3.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타락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버렸고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죄 가운데에서 벗어나게 하시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그 구원의 계획은 인간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하여
하나님 자신이 친히 인간이 되어 이 땅으로 내려오시는 것이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우리의 구원자 이시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그 사실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다.
왜 믿지 않는가? 어둠이 좋고 죄악 가운데 사는 삶이 좋아서 그것을 즐기려고
빛 가운데로 나오지 않고 죄악에서 벗어나 의의 길을 걸어 가지 않으려 하는데 그것이 비극이다.
왜? 비극인가? 인간은 때가 되면 죽어야 한다. 그리고 결국은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분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고 죄악에 빠진 나를 건지시는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내 마음에 모셔 들인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 말씀 따라 순종하면 이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 것이고
우리도 언젠가는 죽어서 또는 살아서 주님의 재림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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