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를 데리고 선교 여행을 가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로 바나바와 심히 다투고 헤어진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루스드라에 갔다. 그곳에서 영적 아들 디모데를 만나 동역하여 큰 부흥을 이루고 아시아로 가려던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마케도니아의 첫 관문인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나고 그녀의 집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그곳이 빌립보 교회의 시초가 된다.
1. 동역자를 붙여주시는 하나님
바나바와 바울이 싸우게 된 원인은 마가에게 있었다.
왜냐하면 바나바와 바울의 1차 선교 여행이 너무나 힘들었다.
실제로 바울과 바나바와 마가가 한 1차 선교 여행지를 따라가 보면 정말 힘든 코스이다.
육지에서 섬으로 섬에서 육지로 오가는데 작은 배로 바다를 건너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출렁이는 바다에 작은 배는 멀리가 더 심하다. 먹은 것 다 토한다. 토는 정말 고통스럽다.
또한, 험산준령을 맨몸으로 넘어야 한다. 가파른 산을 오르내리는 것은 또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가? 그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재대로 먹지도 못하고 먹는 것도 부실하고 잠자리도 편할 리가 없다. 그래서 연약한 마가가 도중에 전도여행을 포기해 버린 것이다.
하지만 힘들고 고되다고 주님의 일을 도중에 포기하면 되겠는가?
그것은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역자로서 사명감과 열정이 부족하다.
그래서 바울은 마가를 2차 전도여행에서 배제하려 하였던 것이다.
그런 반면에 바나바는 정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사람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줘야 한다
보고 한번 실수 한 경험이 있으니 두 번째는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이 매정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작은 정리로 주님의 사역을 망칠 수도 있다.
힘들게 고생하여 그곳을 한번 떠났던 사람은 같은 경험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군대에서 잘 적응을 못하고 죽을 고생을 하여 겨우 제대한 사람에게 다시 군대에 가라고 하면
그 사람에게 잘못하면 돌 맞을지도 모른다. 그와 마찬가지로 2차 전도여행을 같이 가게 되면
조금만 상황이 어려워지면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를 댈 것이다. 그곳은 힘드니 가지 말자.
잘못하면 바다를 건너다 빠질 수도 있고 산을 오르다 절벽에 떨어질 수도 있으니 가지 말자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릴 수도 있고, 잠잘 곳도 찾지 못하면 길 바닥에서 자야 되잖아,
그곳은 무서우니 가지 말자, 잘못하면 잡혀서 매 맞을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으니 가지 말자.
그것으로 인해 전도와 선교에 큰 지장과 방해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바울은 냉정하고 엄격하다. 애초에 안 될 사람은 과감하게 잘라 버린다.
그런 사람이 추진력이 있고 결단력이 있어 큰 일을 해낸다. 좌고우면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주님의 일은 사람의 생각으로 하면 안 된다.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해결해 주실 줄 믿고 나가야 한다.
마가를 과감하게 포기한 바울에게 하나님은 의사 누가를 붙여 주시고 영적 아들 디모데를 붙여
주시고, 자주장사 루디아를 붙여 주셔서 먹고 잠자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동역하게 하셨다.
지금 교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분명한 진리다.
그러나 한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원칙 없이 매달리고 그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면 자칫 잘못하면
그 사람으로 인해 전도의 문도 막히고 전도된 새 가족도 상처 받고 교회를 떠날 수도 있다.
자금의 시국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은 박근혜대통령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박대통령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조금이라도 속죄하는 길은 빨리 결단하는 것뿐이다.
박대통령이 없다고 대한민국이 좌초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리이다.
박대통령보다 더 훌륭하고 똑똑하고 능력 많은 인재는 얼마든지 많이 있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대통령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니 탄핵이나 하야를 요구하면 안된다고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북이스라엘의 열왕들은 누가 세우셨나?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그들 대부분의 왕들은 어떻게 되었나?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을 섬기고 백성들을 돌보지 않다가 신하의 반란으로 죽임을
당하고 그 신하가 새로운 왕이 되었다. 그런데 그 왕 또한 정신 차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우상을
섬기는 악을 행하다 또 다른 신하에게 목숨을 잃고 그 신하가 또 왕이 되었다.
북이스라엘의 왕들도 하나님의 뜻대로 왕이 되었어도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아 죽음으로
비참하게 왕에서 끌려 내려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두려워한 신앙인인가? 아니다.
대통령으로 헌법과 법률을 어기지 않고 올바른 통치를 하였나? 아니다.
그런대도 왜 일부 기독교계에서 탄핵과 하야를 반대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어느 날 바울 일행은 기도처로 가다가 귀신 들린 한 여종을 만났다.
그녀는 점을 쳐서 자기 주인들에게 많은 돈을 벌어 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종이 바울의 일행을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이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고 있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오.' 하고 외쳤다.
이렇게 매일 따라다니며 복음 사역을 방해하자 바울은 여종에게 들린 귀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여자에게서 당장 나오너라.' 하고 외쳤다. 그러자 귀신이 즉시로 그 여자에게서 떠나갔다.
2.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
귀신은 마귀의 졸개로 하나님도 알고 예수님도 알고 주님의 사역자도 안다. 그것은
오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다. 얼핏 생각하면 귀신들린 여자가 바울의 일행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알려주니 귀신이 복음에 도움 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옳은 말을 하면서도 복음에 방해가 되고 전도를 못하도록 훼방하는 것은 마귀 짓이다.
우리 교회가 수요일 마다 국민은행 앞에서 하우스커피 전도를 한다.
국민은행에 청소하는 한 아줌마가 매번 나와서 좋은 말로 전도 팀들을 칭찬한다.
그 아줌마에게 교회에 나오시라 하면 자기는 불교를 믿기 때문에 절대 교회는 안 간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전도하는 곳에 붙어 서서 불필요한 말을 계속하면서 결과적으로 전도를 방해한다.
그것은 겉으로 전도 팀을 칭찬하면서 전도를 방해하는 전형적인 마귀 수법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도 마귀의 입에서 나오면 변질되고 왜곡 된다.
뱀이 하와를 유혹할 때 무슨 말로 유혹하였나? 하나님 말씀으로 접근하여 유혹하였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나님 말씀이되 교묘하게 왜곡된 말씀으로 유혹하였다. 왜? 하나님 말씀을 부정하기 위해서
그리고 40일간 금식 기도하는 예수님에게 사탄이 찾아와서 예수님에게 굶어 죽으라고 하였나?
아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생각하는 척, 위하는 척하면서 굶주린 예수님에게 떡을 먹으라고 하였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 말은 예수 당신에게 큰 능력이 있으니 굶어 죽지 말고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어라는 것이다.
배고프다고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면 어떻게 되나? 예수님이 마귀 말 듣고 따르는 종이 된다.
지금 이 시대에는 이단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절하고 왜곡하여 잘못되게 빠지게 만든다.
이처럼 마귀는 광명한 천사로 변장하여 인간들을 죄악에 빠트리기 위하여 유혹한다.
우리는 절대로 아담과 하와처럼 욕심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속으면 안 된다.
마귀가 여러분의 친구를 통하여 달콤한 말, 그럴 뜻한 말, 세상이치에 맞는 말을 한다고 해서
솔깃하여 마귀 말을 따라 하면 실패하고 망한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쳤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물리쳐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는다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질병은 치유함을 받고 문제가 해결된다.
행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악한 원수 마귀와 더러운 귀신이 떠나간다.
행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도들이 성화된다.
살후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에 만물이 무릎을 꿇고 경배하게 된다.
빌2:9,10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이름에 굴복하게 되어 있다.
여러분의 친구 중에 여러분에게 접근하여 사악한 말로 계속해서 유혹하여 죄짓게 하거나
아니면 싫다고 하는 대도 나에게 계속 찾아와서 귀찮게 하거나 괴롭히는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를 보면서 이렇게 마음 속으로 기도하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 하노니
나로 죄짓게 유혹하는 더러운 귀신은 떠나가라. 나를 괴롭게 하는 악한 마귀야 물러가라”고
외쳐라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아버지가 술 먹고 주정하거나 담배에 찌들려 중독에 빠졌다면
“우리 아버지로 하여금 술과 담배에 중독되어 몸에 병들게 하고 예수님 못 믿게 하는
더러운 귀신들아 우리 아버지에게서 우리 가정에서 떠날지어다 사라질지어다”라고 기도하라
학생인 여러분이 공부할 때도 공부하기 전에 자신의 머리를 붙잡고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공부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주는 귀신은 떠나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한다. 뇌가 좋아져서 공부 한 것은 다 기억에 남을지어다”
“예수님 저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어 공부 잘해서 저도 복되고 잘 되고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자녀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런대 왜 사용하지 않는가?
그것은 통장에 돈이 수억원이 있어도 꺼내어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당연히 마땅히 사용할 자격이 있다. 당당하게 사용하자.
귀신이 떠나간 여종은 더 이상 점을 치지 못하여 돈을 벌지 못하자 여종의 주인이 바울 일행을 로마 관리에게 고소하였다.
군중들도 여종의 주인과 한패가 되어 비난하자 행정관은 재판도 하지 않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옷을 벗기고 심하게 채찍질한 후 손발에 쇠고랑을 채워 감옥에 가두고 간수로 지키게 하였다.
그날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자 다른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집터가 흔들리고 감방문이 모두 열리며 죄수들을 묶었던 쇠고랑이 다 풀어졌다. 졸던 간수가 깨어나 감방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친 줄로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살하려고 하는 순간 바울이 큰소리로 멈추시오 우리는 도망하지 않았소 라고 외쳤다. 그 말을 들은 간수는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려
'선생님들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온 집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였다.
간수는 바로 그 날 밤에 바울과 실라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매맞은 상처를 씻어 주고
음식을 대접하고 온 집안 식구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고 기뻐하였다.
날이 밝아 행정관들이 직원들을 보내 두 사람을 놓아 주라고 하였다.
그러자 바울은 '로마 사람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대중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몰래 내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들이 직접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라고 하라.' 직원들이 이 말을 행정관들에게 보고하자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 겁을 먹고 감옥으로 와서 바울과 실라에게 사과하고 석방하였다.
3. 찬송과 기도의 능력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여도 원치 않는 고난과 고통과 어려움과 괴로움을 겪을 수 있다.
그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데 왜 이런 고난을 겪느냐고 원망 불평하지 말고
바울과 같이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여라.
바울과 실라가 주님의 일을 하다가 매 맞고 손발에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갇히었다.
바울은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복음을 전하다 어려움을 당한 것을 영광으로 알고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였다. 그때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리고 손발의 쇠사슬이 저절로 풀어지고 그래도 도망하지 않았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 자신이 감옥에서 풀려날 뿐만 아니라 간수장과 그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그 온 집이 구원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중 고등부 여러분은 어떤 일이 주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는가?
주일 날 예배 잘 드리고, 평상시 말씀에 순종하여 살고, 가족과 친구를 전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참으로 크고 중요한 일이지만 학생의 본분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바울과 실라가 자신을 위해 일하다 고난을 당하였나? 아니다 남을 위하여, 죽은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주님의 일을 하다가 고난을 겪은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누굴 위하여 공부하다가 고난과 고통을 겪는가? 부모님을 위해? 주님을 위해?
일차적으로 자신을 위한 공부다. 그런데 자신이 잘 되고 복 받고 잘 살기 위해 공부하는 것인데 공부가 힘들다고 자신이 잘 되라고 가르치는 선생님께 대들고, 축복의 삶을 살아라고 공부시키는 부모님께 원망불평하고 온갖 짜증을 다 내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고 우습지 않나?
이제는 그런 유아기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공부하다 힘들면 바울처럼 찬양하고 기도하여라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누가? 시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언제? 시113: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어디서? 시150: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무엇을? 대상29:11~13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어떻게? 시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얼마나? 시104: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지난 주간에 우리 교회가 감사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다.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루 3곡을 찬양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주실 은혜를 믿고 감사하고 소원하는 기도재목을 적어 매일매일 일주일간 감사헌금을 드렸다.
그 감사주간 일주일 동안 하나님에게 감사한 것을 생각할 때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큼을 느낄 수 있었고 또 기도에 응답을 받아 좋은 일이 많아 너무나도 기뻤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믿고 그렇게 해보기 바란다. 원망불평교만하지말고 찬양하고 감사하라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이 기뻐지고 좋은 일이 일어나서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한 삶의 태도로 사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