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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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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부르는 자는 구원되리(스1:5,6) 지난 시간엔 에스라1:1-4에서 바사 왕 고레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귀환시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고 명령한 것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고, 오늘, 5, 6절에서는 유다와 베냐민, 그리고 레위인 중심의 이스라엘 자손들이 본국으로의 귀환 준비를 하는 것과 바사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가지 재물을 주면서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살펴보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본격적으로 귀환이 이루어진 것은 고레스의 칙령이 내려지고 약 1년 후부터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포로 귀환 칙령이 내려졌다고 해서 무작정 귀환할 수는 없다. 귀환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지금 이스라엘의 땅은 황폐하여져서 귀환한다 해도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인데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더더욱 힘들다. 그래서 4절에서 고레스가 자기나라 백성들에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스1:1~4) 에스라1:1~41.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십니다.1절에서. 하나님은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포로 귀환과 성전건축 허가 칙령을 내리게 하셨다.그것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약속을 성취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는 말씀이다.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약속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것이다. 예레미야25:11, 12을 보면 하나님은 범죄한 남유다를 심판하여 그 땅은 황폐하게 하고, 백성들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서 70년간 노예로 살것이며, 70년이 지나면 바벨론은 자기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로 멸망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예레미야50:9에서 바벨론이 북방에서 일어난 큰 연합국에 의해 망하게 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다. 그 나라가 바로 페르시아다.그리고 예레미야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