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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아브라함의 영성

17장에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여러 민족의 아버지)으로 사래를 사라로 이름을 바꾸어 주셨다.

181절에서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헤브론의 마므레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땅의 선택 우선권을 준 후 정착한 땅이며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은 장소다. 이곳에서 또 한가지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어느 날 날씨가 한창 뜨거울 때에 아브라함이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언뜻 쳐다보니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마므레는 산지가 아니고 평지다. 사람 셋이 자신을 향해 천천히 걸어오는 것을 본 것이 아니고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봤는데 사람 셋이 서 있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놀랐겠나?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니..,

그들을 보자 마자 곧바로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렇게 말하였다.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여라고 불렀고 자신을 이라고 낮추었으며 뿐만 아니라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였다. 아브라함은 첫 눈에 그분들이 범상치 않은 것을 알았다.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그리고 사라에게 떡을 만들라고 하고

종들에게 송아지를 요리하라고 명하여 그 손님들을 대접하였다.

차린 음식을 먹고 난 손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사라를 알고 있었다.

아브라함이 장막에 있다고 대답하자 내년에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17장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를 나그네로부터 다시 듣자

아브라함은 이 나그네들이 하나님이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러나 장막 문에서 이러한 사실을 처음 들은 사라는 아브라함의 첫 반응과 같이

어이없는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그것도 속으로 웃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이미 생리가 끊어진 여인이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사라가 자신의 몸종 하갈을 자신의 남편에게 첩으로 주지 않았나? 유추해볼 수 있다.

하나님은 사라가 속으로 웃는 것을 보지도 않으시고 사라가 왜 웃느냐고 하시면서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반문 하시고는

반드시 내년에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거듭 말씀하셨다.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차린 것에 너무 놀라고 두려운 나머지 사라는 웃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아니다 네가 웃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육신의 모습을 하고 아브라함에게 두 번째로 나타나신 것이다.

첫 번째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셨는지 기억나는가? 14장에 나오는 대제사장 멜기세덱 이다.

자 이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아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첫째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항상 깨어있어 깊은 영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분별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을 첫 눈에 알아보고 십일조를 드렸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 보았듯이 자신을 찾아온 나그네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영접하여 후한 대접을 하였다. 그리고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심을 직감하였다.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더더욱 영적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

지금 이단들이 크게 판을 치고 다닌다, 예전에는 이단들이 숨어서 활동하고 신분을 속이고

교인들에게 접근하였는데 이제는 대 놓고 접근한다.

그 중에도 신천지 이단은 급속히 번져나가 기존 교인들을 빼앗아 갑니다.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신천지는 저들만의 성전을 엄청나게 크게 지어 기존 교회가 이단이고 자신들이 정상이라고 하면서 교주 이만희 이름으로 교회 목사님들에게 자신의 양을 잘 지키라고 선전포고를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는 자신들을 이단이라고 하는 국민일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그리고 교황이 광명한 천사로 변하여 교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마음을 훔치었다.

심지어 목회자까지 교황을 칭찬하고 그 내용이 국민일보에까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단과 거짓 선지자는 영혼의 살인자다. 그 영이 한번 오염되어 버리면 씻을 수가 없다.

이단에 빠진 사람은 마귀에게 잡아 먹힌 영혼들이다.

구원파 신도들을 봐라 가족도 버리고 직장도 버리고 심지어 자신의 몸도 바친다.

요이1:7~11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그들을 상종도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교패 붙은 집만 찾아 다닌다.

문도 열어주지 말고 인사도 하지 말고 말도 들어 주면 안된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전도 하려고 해서도 안된다. 오히려 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다 자신이 끌려들어간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마귀에게 잡아 먹힌 영혼들이라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불신자들은 마귀에게 잡힌 상태라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 받지만 그들은 안된다. 그리니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영적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 마지막 때에는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 힘든 시대가 된다.

그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그 적그리스도를 수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게 된다.

왜 예수님께서 먼저 오시지 않고 적그리스도가 먼저 올까?

곡식을 타작하는 이유는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하기 위함이다.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불태우는 것과 같이 적그리스도가 먼저 오는 것은 참신자와 거짓신자로 구분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잘못된 믿음으로 변질되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알고있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다가오는 수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있다.

그 사람들과 그 말들이 사단에서 오는 것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 인지를 분별하여야 한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를 알아야 한다. 여러분은 이단보다도 사탄의 전유물로 꾄다.

마귀는 여러분들에게 달콤한 것(쾌락)을 주기 때문에 나의 친구(아군)로 여겨진다.

PC,폰 게임è눈의 피로,두통,무기력증,우울증è중독되면 자살하거나 아니면 게임하다 죽는다

음란물, 채팅, 불건전한 이성관계è1,2 아이를 낳음è아이와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된다.

마귀는 해라 해라고 끊임없이 여러분을 충동질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지 마라고 금하는 것이 많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구속한다.

그러면 답답하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한다. 그러나

예배, 말씀, 찬양, 기도, 절제, 양보, 포기è눈을 띄게 됨 : 말씀(꿀송이), 기도(기쁨)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인하여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문화를 배설물 여기게 되었다

둘째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 태어날 아들의 이름을 이삭으로 지으라 하셨다.

이삭의 이름의 뜻은 웃음 이다. 아브라함도 사라도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어이없는 웃음을 웃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어이없는 웃음을 기쁨의 웃음으로 바꾸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빈 공간에 땅덩어리를 만드시어 공허한 허공에 메달아 놓으셨다.

그 땅의 일부인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각종 짐승들을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에게만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사람만 말과 글이 있다)

그런 하나님께서 100세 된 노인들에게 아이를 갖게 하시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 얕은 상식과 지식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단정한다.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당연한 것 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은 없다.

그것을 믿지 않으면 여러분은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다. 아무런 기적이 없을 것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인생 가운데서 수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사실은 우리가 두 발로 서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우리는 똑바로 서 있다고 하지만 우주 정거장에서 초정밀 망원경으로 인간을 보게 되면 지구상에 거꾸로 메달려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지구상의 자연 환경이 기적이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 자체가 기적이다. 그 일을 행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이런 약속을 하셨다.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4: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더 많은 기적 더 새로운 기적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라.

셋째 하나님께서는 심판주 공의의 하나님이시면서도 은혜가 넘치는 사랑의 하나님 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오래 참으신다.

42: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시편103:8여호와는 긍휼이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그러나 인생이 있을 동안에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그 죄에 따라

심판 하시는 하나님으로 다가 오신다. 소돔과 고모라가 지금 그 상황에 놓인 것이다.

그들을 그대로 두었다가는 죄가 전염병 같이 번져 또다시 노아 시대의 죄악이 관연한 땅으로

변모하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에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심판 받을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롯을 살리기 위해 기도하였다.

자신보다 더 좋은 곳을 차지하기 위해 삼촌을 버렸지만 아브라함은 롯을 자식처럼 사랑하였다.

의인 50명에서 45명으로 40명으로 30명으로 20명으로 10명까지 그 수를 낮추면서 까지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또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그 중보기도를 외면하거나 거절하지 않으시고 다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다.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철없이 말하고 행동하며 살고 있다.

그것을 지켜보는 부모님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며 여러분들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는

부모님이 계신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피 한방울 썩이지 않고 여러분들을 가르친다고 돈 한 푼 받지 않으면서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고 온전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권면하고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의 교회 담당 선생님의 중보기도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안좋은 일이 일어나 힘들게 살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분명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며 죄를 지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즉시로 징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그 중보기도로 인하여

여러분들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 중보 기도 또한 외면하지 않음을 믿어라.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고 변화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여러분 가운데

일어 날 것을 확신 한다. 우리 선생님들은 그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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