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짧은 기록으로 언급된 가나안 정복 전쟁(수5~11장)은 무려 7년 동안 진행되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모든 거주민들을 가나안 땅에서 완전히 몰아낸 것은 아니었다.
아직도 남쪽에는 블레셋 족속들이 북쪽에는 헷 족속이 남아 있었다.
이처럼 정복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하라고 명하셨다.
가나안 땅의 분배는 세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먼저 모세 때에 이미 약속한 요단강 동편의 땅을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해주었다.
두번째 분배는 갈렙의 요청에 따라 헤브론 땅을 포함하여 유다에게 가나안의 남부지역을 주었고
에브라임 지파는 가나안 중앙지역, 나머지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강 서편 지역을 할당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일곱 지파는 성막에서 제비 뽑기를 하여 나머지 땅을 분배하였다.
그 중에는 지중해 해안가나 국제 무역로가 있는 지역으로 이스라엘이 정복하지 못한 지역이었다.
단 지파의 경우 지중해 연안을 분배받았으나 블레셋 족속의 위협에 못 이기고
분배된 땅을 버리고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라이스로 이주하기도 했다.
한편 가나안 땅 분배에서 제외된 지파가 있는데, 바로 레위 지파다.
레위 지파는 출애굽 당시 제사장 지파로 선택되면서 열두 지파에서 제외됐다.
레위 지파는 전쟁이나 부역 동원에서 제외된 대신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러한 책임 때문에 레위 지파는 특정한 지역이 아닌 각 지파에 속한 48개 성읍을 기업으로 물려받았다.
자 그럼,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하는 것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한번 알아보자
가나안 땅의 정복은 7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 된 것이다..
창15:13,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모세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출3:17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말씀 하신 것을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이루시기 위해 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부르신다.
하나님은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람을 선택하시고 불러내시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다.
또 하나님은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을 선택하시어 형들에게 시기를 받아 종으로 팔려
애굽으로 먼저 들어가게 하시고 애굽의 총리로 세우시고 가나안에 가뭄이 들게 하시어
이스라엘 족속들을 애굽으로 인도하셨다.
이스라엘은 애굽으로 들어갈 때만 해도 70여명 밖에 되지 않는 부족이었다.
그런데 비옥한 애굽땅 고센 지방에서 200만명이나 되는 민족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인들에게 엄청난 핍박과 박해를 받게 하여
고향 가나안으로 들어 가도록 하신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모세를 선택하시고 부르시어 200만명이나 되는 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
애굽을 탈출하게 하시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선택하고 부르시어 요단강을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돌아오게 하신 것이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
사탄에게 붙잡혀 귀신에게 시달리고 사탄의 종 노릇하며 살고 있었다.
가난과 질병과 분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 왔다.
우리가 왜?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지 몰랐고
왜? 아버지는 신병에 어머니는 각종질병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는지 몰랐고
왜? 서로 사랑해야 하는 부모님은 허구헌날 싸우는게 일이었는지 몰랐다.
왜? 무엇 때문에? 근본 원인과 이유도 모른 체
온 가족이 불행의 늪에 빠져 저주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다.
내 인생은 질흙같이 어두운 암흑과도 같았고
도저히 내 힘으로는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과도 같았다.
지옥과도 같은 가정에서 수많은 고난과 고통과 괴로움과 외로움을 겪으며
꿈도 없이 비전도 없이 늘 패배주의와 열등의식에 빠져 지냈다.
그러던 중 나에게 한 줄기 빛이 비취었다.
친구를 통해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하나님은 선생님을 어두움에서 밝은 빛으로 인도하셨다.
내 인생에서 사탄이 떠나가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자
가난이 물러가고, 질병이 떠나가고, 분쟁이 사라졌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삶이다.
여러분, 선생님은 결코 돈이 행복을 줄 수 없고 몸짱 얼굴짱이 기쁨을 줄 수 없다.
사회적 지위와 권력이 만족을 주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 만이 참 기쁨과 참 즐거움과 참 행복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비록 돈도 풍족하지 못하고 못생기고 연약하고 부족하고 보잘것 없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님의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같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내셨다.
부모가 이혼하여 가정이 깨어져 상처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
부모가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엄청나게 싸우는 있는 지옥과도 같은 가정에서 한숨 쉬며 살아가
질병에 시달리고 혹독한 가난 속에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아이들,
공부도 못하고 인기도 없고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선생님들에게 문제아로 낙인이 찍혀
누구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우리주변에 많이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그들을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라는
사명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신보라 간증동영상>작년 말 KBS연예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받고 소감을 말할 때
“내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 밖에 없습니다”라고 고백하였다.
대부분의 크리스찬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이정도 소감을 말하지
그런 엄청난 신앙고백을 한다는 것 쉽지 않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아 보통 신앙인이 아니구나
신보라는 방송 개그맨 계의 자신의 영역을 차지하였다. 게콘의 생활의 발견에 함께 나오는
여러분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바라보라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예술계, 대중가요, 탤런트, 모든 분야에서 기독교인들이 리더로 있다. 머리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였듯이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이산지를 내게주소서라고
간구하였듯이 그렇게 기독교인들이 각분야에서 이산지를 내게주소서라고 기도하고 응답받아
그 땅을, 그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기를 축원한다.
여러분 그러기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약속도 믿어라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약속을 하셨느냐고?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몇 가지의 말씀만 여러분들에게 들려 주겠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저주와 사망에서 벗어나 새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다고 약속
렘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또한 실패와 좌절과 패망과 저주의 삶을 성공의 삶,축복의 삶으로 바꾸어 주신다고 약속하였다.
사43:18~21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보여 주셨다.
10재앙과 홍해도하, 만나와 메추라기, 불기둥과 구름기둥, 요단강도하, 여리고 성, 아이성
해와달을 멈추게 하심, 유명하고 강대한 수많은 왕들을 굴복시키셨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이 능치못하심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이
우리들의 인생 가운데에도 이와 같은 이적과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의 대적을 물리쳐 주시고 풍성한 복과 은혜를 부어 주시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외에도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수많은 축복의 말씀을 주셨다.
그 말씀을 읽어라 그 말씀을 믿어라 그 말씀은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거짓말쟁이 사탄은 하나님 말씀을 거짓말이라 한다 거짓말하는 사탄의 말을 믿을 것인가?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지금까지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아보지 않았는가? 여러분 행복한가?
이것만 봐도 사탄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라. 한번 믿어봐라 정말인지 아닌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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