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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1장 QT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광야와 같은 이세상에서 매일 기도하므로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는 기적이 일어나고, 빈들과 같은 인생 가운데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눅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주님, 세상사람들도 자기가 믿는 신에게 구하여 받고 찾아 발견하고 두드려 엽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다른것은 그들은 우상에게 기도하고 우리는 창조주와 구세주에게 기도하는것이고, 저들은 물질과 육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지만 우리는 성령을 받기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결과 저들은 육신을 위해 살다가 영육이 다 죽고, 우리는 영혼을 위해 살아서 영육이 다 살게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영광돌리며 사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눅11: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주님, 아담과 가인의 후손인 인간들은 죄악에 물들어 분쟁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저희들에게 서로사랑하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원수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분쟁하면 망하고 사랑하면 흥한다는것을 잊지말게 하옵소서.

눅11: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주님, 저희가 빼앗고 빼앗기는 영적 전쟁터의 최전방에 있습니다. 저희가 영적인 수면상태에 빠져 마귀에게 포로로 잡힌 자들을 건지는데 실패하지 말고 항상 성령 충만한 상태로 마귀에게 빼앗긴 영혼들을 건져내어 주님에게 돌아오는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눅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가 복을 받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새생명을 부어주시니 말씀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자로 살아 육의 복 뿐만아니라 영의 복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눅11: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주님,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3일 만에 나와 니느웨에 복음을 선포하여 그큰성이 구원을 얻었듯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시므로 온인류를 구원하실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저희들이 이적을 따라가지 말고 말씀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눅11: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것이라 하신주님,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능력이 없는 외식하지 않고 진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눅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주님, 교회 성도가 예수의 빛을 비추어 세상의 어둠을 밝히지 않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세상에 동화되어 함께 부패하여 세상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함께 모여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 것만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대로 세상에서 거룩하고 공의로운 삶을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눅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말만 잘하고 삶으로 본을 보이지 못하는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으사 삶으로 말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눅11:53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54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주님, 우리 마음속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말씀을 듣고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가지 말로 따져 묻고 책잡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제하여 주시고, 항상 말씀을 사모하고 듣는것을 즐거워하고 이해되지 않고 믿을수 없는 말씀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면 아멘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