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3: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나를 사랑하시고 회개를 기뻐하시는 주님, 연약하고 부족하여 범죄한 내 자신을 발견하고 날마다 회개하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과 늘 교제하는 즐거움으로 살게 하옵소서.
눅3: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산과 작은산이 낮아지고 굽은것이 곧아지고 험한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주님, 광야에서 주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세례요한의 사명이 곧 오늘 우리의 사명임을 깨닫습니다. 모든 부정과 악함과 더러운 것들을 곧게 하고 바르게 하는일은 우리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 저희들은 단지 그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명을 붙들고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눅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조상이라 말하지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주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리의 관심은 온통 부와 명예와 건강에 있습니다. 머지않아 주님이 재림하시고, 우리의 목숨이 끝나면 우리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책망 받지않고 부끄럽지 않고 부족하지만 회개의 합당한 열매맺기위해 힘써 살았다고 고백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눅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예수님,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어 사망권세를 물리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주의백성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눅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 저희에게 세례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