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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진정한 예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아담

그러나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에게 징계 받아 아름답고 풍요롭고 부족함 없는 낙원 에덴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아담과 하와는 이전까지는 필요한 것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저 가질 수 있었으나

이제부터는 그들은 땀을 흘려 일해야 하며, 때로는 헛수고로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그들은 첫 아들을 가지게 됩니다.

인류최초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태어난 사람 그가 바로 가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둘째 아들 아벨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아담의 형상으로

죄인의 모습으로 태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죄인의 모습으로 태어난 인간이 어떤 죄를 저질렀는가? 알아보자.

형이 동생을 죽이는 살인을 저질렀다. 그것은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이었다.

? 형이 동생을 왜 죽였는가? 원인이 무엇인가? 그것은 시기와 질투 때문이다.

왜 시기와 질투가 일어났나? 하나님께서 동생의 예배는 받으시면서 자신의 예배는 받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동생만 사랑하고 자신은 사랑하지 않는 차별을 하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러분! 하나님이 차별 대우 하시는 분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도 차별하십니다.

질문1)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나이, 성별, 인종, 학력, 재력, 성격에 상관없이 차등하여 구별하지 않습니다.

질문2) 예수님을 믿는 자는 천국으로 가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간다. 차별입니다.

여러분들도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게 차별 받는다는 생각을 간혹 하죠?

그래서 왜 차별하냐? 같은 자녀이고 같은 학생인데하고 불평하고 불만하고 따질 때도 있죠?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된다. 차별은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초등학교 마인드이다.

무조건 차별 대우를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학교에서 특반, 미래반이 차별인가? 공부 잘하면 대학 가고 못하면 공장에 가는 것이 차별인가?

숙제 잘하면 상을 주고 안하면 벌을 주는 것이 차별인가?, 죄를 짓고 감옥에 가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 죄를 지으면 죄를 짓지 않은 사람과 차등하여 구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와 불순종하는 자녀는 차별 받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요즘엔 많이 배운 지도자들도 차별에 대해 재대로 분별하지 못한다.

요즘 성소수자라 해서 게이(), 레즈비언()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법까지 만들려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그것은 엄청난 죄이다. 소돔과 고모라 멸망 원인이다.

그것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위배하는 것이고, 성적으로 문란한 것이고,

음란 퇴폐적이고, 에이즈의 원인이다. 그것을 법으로 금지해고 처벌 해야 할 사항인데

시대가 악해져 가니 오히려 동성애를 차별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차별금지법으로 국회에 올라가 있다.

여러분 이제 알겠죠? 인종차별, 장애인 차별은 잘못이지만 동성애 차별은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그러므로 이제는 자신이 잘못하고도 왜 차별하세요? 왜 나만 미워하세요? 원망불만불평 안된다.

자 그럼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의문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첫번째로 하나님은 왜 아벨의 예배는 받으시고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는가?

가인의 죄 때문이다. 하나님은 죄를 품고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가인이 자신의 예배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예배는 받으신다고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자

하나님께서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셨다.

(4:6,7) 이 말씀으로 보아 가인은 선을 행하지 않고 죄를 짓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씀에서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문만 열면 죄를 짓는다는 것이다.

문을 열고 밖에만 나가면 죄를 짓는다는 뜻이고 매일 날마다 죄를 짓는다는 뜻이다.

두번째로는 아벨이 하나님에게 예배를 잘 드리고 신앙생활 잘 했는데 허무하게 일찍 죽임을 당하고 가인은 살인자인대도 후손도 두고 수를 다하고 죽었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아벨의 죽음이 허무합니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아닙니다.

11 4절에 그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예배를 드린 의로운 자이나 가인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인은 죄인의 표본이고, 인류최초의 살인자이며 우리들의 반면교사이지만, 

아벨은 믿음의 예배, 올바른 예배의 본받을 만한, 예배의 표본, 표상, 되었다는 것 입니다.

얼마나 의미 있고 영예롭고 영광스러운 죽음입니까?

아벨은 예배에 목숨을 걸었고 예배를 지키기 위해 순교한 것 입니다. 왜 그럴까?

만약 형제간에 부모님으로부터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면 부모님에게만 불평합니까? 아니죠?

그 형제도 말할 수 없이 미워집니다. 그래서 사사건건 트집잡고 시비 걸어 싸우려 들 것 입니다.

가인도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불평할 뿐만 아니라 동생이 죽이도록 미웠을 것이다

다시말해 아벨이 가만히 있다 어느날 갑자기 맞아 죽은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생명의 위협을 많이 느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자신이 드려지는 예배 때문인지도 알았을 것 입니다.

그런대도 아벨은 형의 위협이나 협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은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한 예배를

계속 드리다가 결국 형에게 맞아 죽게 되었다는 것을 쉽게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가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아벨은 예배의 첫 순교자 입니다. 그래서 모든 신앙인에게 예배의 본보기가 되고

아벨처럼 우리도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예배를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것은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린 것이다.

주님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함으로 인하여

오늘날 전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와 반해 가인은 두 가지를 실패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앞서 말한 듯이 예배자로서의 삶의 실패였고 두 번째로는 예배의 실패자 입니다.

가인이 예배를 드리지 않은 것이 아니라 분명히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잘못된 예배, 헛된 예배를 드렸다는 것 입니다.

가인은 하나님이 나의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 이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그런 믿음이 없이 예배를 드렸으며,

가인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어린양을 잡아서 피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순종 없는 제사를 드렸으며,

가인은 또 자기 마음대로 자기 편한대로 자기 좋은대로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이런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없습니까?

아직까지도 부모님이 교회에 가라고 해서 마지못해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예배를 지각하게 되고 찬양할 때 입을 꾹 다물고 있으며 기도할 때 딴짓하고 있으며, 말씀 들어야 할 때 잡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며, 엄마가 주신 헌금을 떼먹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아직 그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지 않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믿으면서도 그 믿음이 약한 사람은 이런 모습을 보입니다.

3이라고 해서 당연히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 대학부터 가고 나서 예배 드린다고 하는데

과연 마귀가 가만히 두겠습니까?

학원가야 한다고 예배에 빠지는 사람, 놀러 간다고 예배를 빠지는 사람

그리고 친구들에게 예수님 믿고 같이 교회 가자고 전도 하는 것은 고사하고

예수님 믿는다고 친구에게 아예 말하지 않는 사람, 밥 먹을 때 부끄럽다고 기도도 안하고 먹는 사람 여러분은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와 함께 이 시대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목사님 두 분만 소개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지난번 수련회 때 서울에 가서 윤석전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 교회가 1986년 작은 지하성전에서 50명이 안되는 교인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세계최대의 침례교회이고, 동양 최대의 성전으로 출석교인42000명에 이럽니다.

정말 놀라운 부흥의 역사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것 입니다.

윤석전 목사님이 어린 시절에 주일학교 때 교회 예배당에서 뛰어다니며 놀다가

당시 부장선생님에게 걸려 부장 선생님의 훈계에 대들다가 빰을 왕복으로 맞았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 분하고 억울하여 어머니에게 하소연 하였더니 오히려 어머니께서

자신이 신앙교육을 잘 못 시켰다고 회초리로 종아리가 피가 나도록 맞았답니다.

그 이후부터 예배시간에 꼼짝없이 자리를 지키고 앉아 예배에 집중하였고

말씀으로 양육되어 중2때 방언을 받아 지금의 큰 교회의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 부산 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님 입니다.

성곤 목사님도 어릴 때 주일학교 때 독감에 걸려 교회에 갈 엄두도 못내고 있을 때

그의 어머니께서 예배에 빠지면 안 된다고 하셔서 어린 마음에 억울하고 분해 죽을 각오로 벽을 집으며 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석하였답니다 그래서 죽기는커녕 감기가 나아버렸다고 합니다.

(12:1) 우리의 삶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고 그 거룩함으로 세상과 구별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으로 참된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별되고 분별된 예배를 원하십니다.

(4:12)영으로 예배한다는 것은 내 생각과 내 뜻을 내려 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배한다 것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다 것

(11:6)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믿음,

하나님이 나를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믿음, 하나님이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

하나님을 찾아 예배하는 자에게 크신 복과 은혜를 부어 주신다는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여러분 예배에 목숨을 걸기 바란다. 예배에 목숨을 건다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것

내 삶의 최우선 순위로 둔다는 것이며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정립한다는 것이고

나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고백입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 각가지 이유와 핑계와 사건과 환경과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예배와 멀어지게 합니다.

그것은 마치 사자가 물소를 잡아 먹기 위해 물소 때의 무리에서 떼어내기 위한 계략과 같은 것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예배는 빠지지 않을 것이다.” 선포하십시오.

저는 죽을지언정 예배는 빠질 수 없습니다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능치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은

지혜와 지식과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변화시키고

여건을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들을 기필코 예배에 참석하도록 하신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이 반에서 꼴찌를 하던지,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든지,

불신부모로부터 폭언과 폭력을 당하던지 상관하지 않고 예배의 장소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때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역사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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