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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천지창조

사람들은 하늘에 보이는 별들이 전부인 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여 방대한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4000년 전에 그것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10:14 하늘과 모든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우주에 대한 가능한 연구범위는 약30억 광년의 넓이이다.

그 안에 혹성 항성 은하들이 널려 있는데 약1025제곱 개의 별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 된다.

그 어떤 책에도 언급하지 못한 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33: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중략)

이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주보다 더 크신 분이며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으신 분이시다.

145: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동영상에서 보았듯이 은하계 한쪽 편에 태양계의 일원으로 소속된다.

자 그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태양은 우주 속의 별들과 비교할 때 어느 정도의 크기 일까?

그 광대한 우주 속에 엄청난 크기의 별들에 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작은가?

그 지구 속에 살고 있는 나는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우주는 신비로운 곳이다.

우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무궁무진한 곳이며, 끝이 없는 무한한 곳이며 영원한 곳이다.

앞서 본 내용들은 과학자들에 의해 많은 것들이 밝혀 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별들은 왜 동그란 구형으로 되었는지?

어떻게 저 육중하고 엄청난 질량의 별들이 보이지 않는 거미줄에 걸려 있듯이 공중에 떠있는지?

이것을 과학적으로 설명은 하지만 누가 그런 힘을 만들어 놓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성경은 누가 그렇게 하셨다고 하나? 하나님

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지구가 공중에 떠 있는지는 17세기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 한 후 밝혀졌다.

그런데 욥기는 이미 3500년 전에 기록되어 있었다. 또한 욥기에 기록된 것을 더 살펴보면,

38:31~33 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캄캄한 암흑 속에서 어떻게 별들이 빛나고 있는 것인지?

우주 속의 수많은 별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다

그 빛은 어디에서 나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 세상의 그 어떤 과학자나 학문도 속 시원히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히 말씀하신다.

1:3~5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어둡고 캄캄한 세상에 빛을 먼저 만드셨다. 그 빛은 태양 빛과 다르다.

태양 이전의 태초의 빛을 먼저 만드신 것이다. 태양은 넷째 날 만드셨다.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처럼 우주의 생성은 그 어떤 것으로도 무엇으로도 아무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으니

그래서 불신자들은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지만 과학자들은 만들어 지는 현상을 빅뱅으로 설명하고 있다.

빅뱅 초기에 우주를 이루는 모든 물질들은 원자보다 훨씬 더 작은 공간 안에

밀집되어 있었다. 그런 우주가 폭발하게 되면서 팽창하였고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급박한 변화를 거쳐서 우주가 탄생했다고 주장하는 이론을

빅뱅 이론, 다르게 말하면 인플레이션 우주론 이라 한다.

이렇게 우주는 탄생하였다고 한다. 그럼 태양계의 생성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1. 50억년전 공백으로 채워진 우주는 차가운 공간이 절대 영하 온도 약 -273도라 본다.

 그리고 거의 기체로 이루어진 성운만이 존재했는데 거의 수소 원자를 가지고 있다.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2. 이 성운들이 낮은 압력과 온도 때문에 서로 붙으려는 성질을 이루어서,

한 곳으로 응축되기 시작한다 응축 되면서 열이 발생하고 점점 온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38:38 티끌이 덩어리를 이루며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

3. 이제 엄청 뜨거워진 이 덩어리는 이제 결국 항성을 만들어낸다.

, 수소 밖에 없었지만, 높은 압력과 온도로 수소가 결합해 헬륨을 만들었다.

그렇게 태양이 만들어졌다고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누가? 성경은 이렇게 설명한다.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다윗은 시편8:3에서 이렇게 노래하였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오직 성경 만이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접근하게 되고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자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웠고 앞으로 배울 것이다.

어떤 원칙과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우주와 태양계가 우연히 되거나 저절로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창세기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기록되어 있다.

이 창1:1을 부정하면 성경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믿음이 출발 된다.

창세기는 세상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이 존재하셨고

하나님께서 창조목적과 의지를 가지시고 시간과 공간의 역사를 시작하셨음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원칙의 하나님이시며 완벽한 법칙의 하나님이신 것을

우주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이시어 모든 창조의 동기가 선하고 아름다워 사랑 가운데

이 모든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능치못하실 일이 전혀 없으십니다.

그래서 유에서 무를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앞으로 매달 첫째 주는 하나님께서 확실히 존재하시고 우리와 함께 살아계심을 증거할 것이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창세기1장의 내용으로 우리가 사는 우주와 태양계를 아주 조금 살펴 보았다.

창세기 1장은 성경의 시작입니다. 창세기 1장은 히스토리(History)의 시작 입니다.

His Story 그의 이야기 즉, 하나님의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창세기 1장은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간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인간을 만드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그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께서 성령님이시다.

 

사랑하는 오천 사랑의 교회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있는 여러분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삶 가운데서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고백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여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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