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삼상24장8-14절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8월1주)

ereducation 2024. 10. 11. 11:04

찬양 : 빛으로 임하신 주.

암송구절 :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설교 3,40분 공과 20분 공과는 청년회 단톡에~ )

성경 : 사무엘상248-14

제목 :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다윗이 숨어 있는 굴에 사울이 들어왔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죽이지 않고

(8) 사울이 굴을 나가자 잠시 후 뒤따라 나가 사울 왕을 부르며 엎드려 절하고

(9-11) 왕이 나를 죽이려 하지만 자신은 왕을 죽일 수도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다. 그러니 자신은 왕을 죽일 마음이 전혀 없다고 하였다. (12) 다윗은 자신과 사울 왕 사이를 여호와께서 판단하실 것이라 하고 (14) 자신을 쫓는 것은 죽은 개나 벼룩을 쫓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16-19) 다윗의 말을 들은 사울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다윗을 축복하면서

(20-22) 다윗이 왕이 될 것과 나라가 견고하게 될 것을 안다고 하고 자신의 가문을 멸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게 하여 다윗이 맹세하고 각각 자기 처소로 돌아감

1. 하나님의 시와 때를 분별해야 합니다.

8이하의 말씀을 보면, 다윗은 자기의 부하들이 사울을 죽이지 못하게 하고 사울이 굴에서 나가기를 기다렸다가 뒤이어 굴을 나간 다음 거리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사울에게 말하였다.

이 말씀을 통해 적용해야 할 것은 이처럼 우리는 행동해야 할 때를 잘 분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기다려야 할 때 기다리지 않고 행동하여 실패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실패하기도 한다.

성경에서 그런 사례는 종종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진입을 눈앞에 두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하나님께서 12명의 정탐꾼을 뽑아 보내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10가지 재앙을 일으켜 출애굽하게 하셨고, 구름기둥으로 낮을 인도하시고 불기둥으로 밤을 인도하셔서 홍해 앞으로 이끌어 내셨다. 그런데 애굽인들이 참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기 위해 뒤따라와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뒤에는 중무장한 애굽병사들로 뒤쫓아와

사면초과 상황이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는 기적을 보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너게 하시고 뒤따르던 애굽 병사들은 바다에 수장되게 하셨다. 그리고 광야에 들어와서도 먹을 물을 겨우 발견하였지만, 쓴물이라 먹을 수가 없자, 하나님은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셨다. ,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아말렉이 공격해 왔지만 기도로 승리하게 하셨다.

이와같이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하나님께서 보이셨으면 당연히 가나안 땅도 쉽게 정복하게 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정탐하라 하셨는데, 아무리 적들의 수가 많고 강하고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애굽과 같은 초강대국도 이기게 하셨는데 가나안 족속들을 물리치지 못하게 하실까? 그런데도 믿음이 부족하여 부정적인 보고를 한 열명의 정탐꾼들의 말만을 듣고 원망불평하며 올라가지 않았다. 아무리 여호수아와 갈랩이 나서서 설득하고 옷까지 찢어가며 설득했지만 소용없었다. 뿐만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예 모세를 버리고 다른 사람으로 지도자를 삼아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할 정도였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희들 뜻대로 가나안으로 들어 가지 말고 다시 광야로 돌아가라고 하시고, 너희들이 40일 정탐한 날을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하여 40년을 광야에 머물게 될 것이다라고 하시고,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모든 백성들이 광야에서 죽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선택을 후회하면서 가나안에 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셨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말씀에 또다시 불순종하고 자기 마음대로 가나안으로 올라갔다가 처절한 패배를 당하고 광야 깊숙한 곳까지 쫓겨 도망하고 말았다.

이렇듯 우리는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정확히 알고 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인생은 반드시 패배로 끝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나는 내 인생이라고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살면 안 된다.

무조건 만용을 부려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소심하여 한없이 기다리기만 해서도 안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때에는 아무리 인간적으로 볼 때, 때가 아닌 것 같아도 해야 한다.

반대로 인간적으로 볼 때 지금 해야 할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잘 분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일을 만났을 때만 한 두번 기도한다고 바로바로 응답을 받는 것이 아니다.

평상시에 항상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말씀을 새기고 새긴 말씀으로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다 보면 그때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면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이 보인다.

하나님의 대사라는 신앙 서적을 지은 김하중 장로님은 주중대사, 통일부 장관, 청와대 안보수석을 역임하셨습니다. 그분의 간증을 들어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하나님에게 물어본다고 합니다. 할까요? 말까요? 라고 묻고 하라 하시면 하고 하지마라 하시면 안하신답니다.

기도 응답대로 행동해서 틀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유튜브에서 간증을 들어보시기 바란다. 우리는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반드시 기도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매일 말씀을 열심히 묵상하며 기도하고, 모든 일에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할 길을 알려 주실 것이다.

2.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12에서 다윗은 사울에게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신다고 하였다.

다윗이 사울에게 자신의 진실함을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여러분, 사람의 판단은 맞을 때도 있지만, 틀릴 때가 더 많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공정하시기 때문에 잘못 판단하실 경우가 없다.

우리나라는 법치 국가이다. 모든 것은 법으로 판단한다.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법이 정하지 않으면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피해를 주고 심지어 사람을 죽여도 증거가 없으면 처벌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처벌하지 않으신다 하더라도

나중에 죽어서 심판대에 서게 되고 자신의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까지 CCTV를 보듯이 자신의 행위책에 기록된 것을 다 보여 주신다. 그러면 아무리 항변할 수 없고 자신의 죄를 숨길 수 없다.

그래서 그 죄 때문에 지옥으로 판결을 받아도 억울하다고 잘못 판결하였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이해하지 못할 불편부당한 일이, 말이 안되는 일들이 발생한다. 그런데 믿지 않는 불신 세계에서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지만, 믿음의 세계에서도 교회나 선교 현장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 또한 하나님이 결국에는 진실이 다 들어나게 하시고,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벌을 받게 되고 선행을 하고도 핍박받는 사람은 상을 받게 되고,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지금도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감옥에 양심적이고 진실하며 죄없는 사람들이 많이 감금되어 있다. 그들은 잘못한 일이 없음에도 정적들에게, 불의한 세력들에게 죄인으로 낙인되어 고통당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판결은 언제나 공정하다. 하나님은 모든 사항을 다 아시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결하시고, 한 사람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하신다.

11:26-28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하나님은 의인은 복을 받고 반대로 악인은 벌을 받는다는 것이 성경의 법칙이다.

이 법칙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절대적인 법칙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법칙을 자연을 통해서도 분명하게 계시하셨다.

땅은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둔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심은 것을 거두게 되어 있다.

(6:7.8) 자기의 육체를 위해서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서 심은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

땅에 심겨진 씨앗이 무엇인지 몰라도 나중에 그 열매를 보면 무엇이 심겨진지 알게 된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의인처럼 보이고 경건한 사람처럼 여겨져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면 그 실상은 반드시 드러나며 거기에 상응하는 벌을 받게 된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유대 종교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경건을 가장하였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그들에게 화를 선포하셨다. 이렇듯 사람은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둔다.

그러므로 우리가 좋은 열매를 얻으려면 먼저 좋은 씨앗을 뿌려야만 합니다.

2:6-8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3. 선으로 악을 이겨라.

14에서 다윗은 사울에게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힘이 없는 자기를 잡으려 하는 것은 죽은 개나 벼룩을 쫓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다.

사울이 다윗 한사람을 잡기 위해 삼천이나 되는 군대를 동원하여 추격하는 일은

지극히 무익한 일이고 하나님이 주신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다.

사울은 다윗이 자기의 자리를 빼앗아 왕이 될 것을 알고 엄청난 핍박을 하지만, 다윗은 사울을 대항하여 싸우지도 않고 싸우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런데도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온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에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다. 국가의 힘과 에너지를 무의미한 일에 소모하고있는 것이다. 군대는 외적의 침략을 막고 국방을 튼튼히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사울 개인의 권력을 지키지 위해 사용해서는 안된다.

국가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무한정 준 것은 그 권력으로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고 백성을 돌보고 정의로운 일을 사용하라고 준 것이지, 자신의 아내의 비리를 덮는 것에 사용하거나, 자신의 정치적인 적을 죽이기 위해 사용해서는 안된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신성모독이라는 죄명을 씌우듯이,

장로들이 목사를 세상 법정에 고발하고, 또 목사가 목사를 무시하고 핍박하고 이유없이 공격해서는 안된다. 한 영혼이라도 살리기 위하여 잠자는 영혼을 깨우기 위하여 온 역량을 기우려고, 한 영혼을 살리고 건지는 일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영혼을 살리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돈에 욕심을 부리고, 더 많은 섬김을 받으려 하고, 더 높아지려 하고, 왕 노릇을 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민만중앙교회 이재목 목사가 그랬다. 병들어 죽어 가는 것을 하나님이 살려 주시고 병을 치유하는 은사를 주었더니 교회가 부흥되자 많은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게 되자 자신이 예수가 되어

교회 돈을 빼어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을 하고 초호화 집과 차를 타고 다니고 심지어 젊은 여성을 성폭행까지 하였다. 그래서 결국 감옥에 들어가 초라한 모습으로 전 국민에게 방영되고 비참하게 감옥에서 죽었다. 이런 자가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망한 케이스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계신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고백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벌을 내리지 않으신다.

거기에 반해 다윗은 사울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종으로 알고 죽이지 않고

그의 가족들도 다 선대 하였다. 우리 예수님도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순순히 죽임을 당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순간에도 자기를 못박은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고 도리어 선으로 대하셨다.

다윗이 선으로 사울을 무릎 꿇게 하였듯이 예수님도 선으로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로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2:10, 11).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도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최후 승리는 선을 행하는 자의 것이다. 악을 행하는 자들이 의로운 자들을 핍박하여

항상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잠시잠깐이다. 악은 결단코 선을 이기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벧전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니 여러분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선은 약하고 악은 강한 것 같지만, 악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선뿐이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울을 살려 보내는 것은 보통사람으로서는 하기 힘든 일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적을 죽이려 하는 것이 세상적인 방법이지만

믿음의 사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 그렇게 하였을까?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맡기신 것이다. 그것이 지혜로운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다.

우리가 어ᄄᅠᇂ게 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슬프시게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모든 것은 정상적으로 되고, 우리에게 큰 유익이 되고 성고의 삶이 된다.그래서 우리는 감정에 따라 결정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하며 말씀대로 행하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기도제목 : 1. 하나님의 시와 때를 분별해야 합니다. 2.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3.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청년회 공과]

1. 하나님의 시와 때를 분별해야 합니다.

[질문1] 하나님의 시와 때를 분별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시와 때를 분별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있는가?

잘하고 있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잘하기 위한 결단을 다짐을 선포하자.

 

2.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11:26-28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2:6-8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질문2] 과거 나의 언행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이 미쳤고 그 결과 나는 어떤 일을 겪게 되었나? ( 좋은 사례나 나쁜 사례를 솔직하게 나누어 보자. )

 

3. 선으로 악을 이겨라.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벧전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질문3]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이고 그것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억울한 일을 당한 일이 있는가? 그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였나?

오늘 말씀을 듣고 부당하고 억울하고 모함을 또 받게 되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