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험하는 삶(11월4주)
찬양 : 가장귀한 삶
기도 : 이미현
말씀 :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설교 : 예수님이 당신의 길입니다.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이런 말을 많이 한다.
가정에서는 부부관계, 부자, 부녀, 모자, 모녀, 형제, 자매,
직장에서는 상하관계, 수평(동기)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성도, 성도상호간 관계
관계를 맺으려면 서로를 알아야 한다.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모든 인생의 목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왜? 영생과 관련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를 밝히시고, 하나님의 사역의 목적과 방법을 밝히신다.
또한 하나님의 역사 기운데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부름에 응답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신다.
그 때 우리는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과 좀더 친밀한 관계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왜 찾으실까? 찾아 오시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여러분은 그 풍성한 삶을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맺자고 여러분을 부르실 때 응한다면 얼마든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대통령하고만 알아도 엄청난 영광인데,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 그것도 부자관계라면 어떨까요? 그런데 하나님과 부자관계가 되려면 그 이전에 전재조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시인해야합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지 않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듣는 모든 성경 말씀은 나와 상관없는 지루한 이야기로만 들릴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선언하십니다. 나 역시도 죄인 임을 시인해야 합니다.
죄의 결과는 죽음(영/육)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나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고,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신 것을 믿으면 육신의 죽음은 피할 수 없어도, 영혼의 죽음을 피할수 있습니다.
영혼이 죽지 않고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모든 성경을 듣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성령님으로 인하여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 여러분이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내 말이 들립니까? 믿어지나요? 그러면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분명히 인지하게 됩니다.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게 됩니다.
여러분의 신조(믿음)로 인하여 성품이 주님을 닮아 가려고 하고, 행동이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쓰게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시고, 여러분에게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그 꿈과 비전을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모든 일을 성령님께서 하십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님께서 나의 개인적인 선생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에 띠라서 성경적 원리를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지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인생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십니다. 여러분의 인생길을 알려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무엇을 이용해서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서 그래서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QT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기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운전하다가 내비에서 잠시라도 눈을 돌리면 가야할 길을 지나쳐 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죠?
다른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더 걸리고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의미있는 일이 생기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개입하신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하십니다.
엡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성령님이 우리에게 좀더 친밀한 관계로 이끄시도록 바라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캠핑을 간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펜션 좋은 곳을 예약하고 간다면
지도를 보고 가는 것이 좋아요? 네비게이션을 보고 가는 것이 좋아요?
옛날에는 다 지도를 보고 찾아 갈 수 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네비만 따라 가면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간혹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도 새로운 길로 안내합니다. 우리의 성령님이 바로 우리 인생의 네비 역할을 하십니다. 우리는 인생의 행복을 위하여 그리고 영원한 천국을 향하여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면 되고, 우리의 최종목적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길을 보여주겠다”고 하시거나 “내가 지도를주겠다”고 하시거나 “내가 어떤 길로 가라고 말해 주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곧 길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가 인생길을 걸을 때마다 예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믿게 되면
여러분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자기 생각대로 합니다.
그 때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 맞는지 걱정하고 고민하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도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그렇게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는 내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제게 명령하시는 대로 모든 일을 해 나가면 됩니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 드리고 매일 말씀읽고 기도하면서 세상을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고 말씀을 적용하며 살다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힘들고 어려운 막노동 같은 일을 시키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을 주십니다. 한 가지 한 가지가 모두 뜻이 있고 목적이 있는 일들입니다. 예수님이 하라고 하시는 일을 다 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사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을 수행하는 도구로 쓰십니다.
성경 인물 중 대표적으로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창12:1-5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하나님은 이렇듯 한사람 한사람을 택하시고 부르시고 따라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싶으면 말씀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됩니다.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따라갈 수도 없고 인생길을 잃고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또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종하면 길을 찾고 불순종하면 길을 잃습니다.
마6:33,34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세요. 하루하루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하세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자세히 일러주시지 않아도 하나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하세요. 하나님께서 나의 길이 되시는 것에 동의하세요.
위의 것 중 어느 하나라도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즉시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그런 믿음과 결단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길, 내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기를 원하오니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는 노력을 하게 하옵소서
영생과 풍성한 복을 주시기 위하여 오시는 주님이라는 사실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성령님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지고 깨달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새겨진 말씀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꿈과 비전을 주시고 그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