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5:12-17 참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갑시다.
1.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드리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2. 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3. 성경봉독 : 전5:12-17
4.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5. 말씀선포 : 참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갑시다.
1. 정직한 땀과 수고의 가치를 깨달을 때 인생을 복되고 아름답게 살 수 있습니다.
12절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노동자는 잠을 달게 자지만, 부자는 잠을 달게 자지 못한다고 합니다.
노동자는 적게 먹든 많이 먹든 하루 동안 열심히 일하고 피곤하고 지친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니
그 잠이 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곤히 깊은 자는 것은 축복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몸에 좋다는 음식과 약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땀흘려 열심히 일하고 과식하지 말고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먹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운동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몸보다는 머리를 많이 쓰고 일 때문에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몸에 해로운 술과 담배에 찌들려 살다가 성인병을 비롯한 많은 질병의 위협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땀흘려 일하고 그 대가를 먹고 단잠을 자는 삶을 축복이라고 하지않고
한 번에 ‘대박’을 터뜨려 큰돈을 벌어 무위도식하며 사는 것을 바라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돈이 많으면 풍요롭게 살고 잠시의 기쁨과 쾌락을 누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는’ 비극이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밤에 편히 자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우선은 많이 먹으므로 위장에 무리가 오고 그로 인하여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풍요 속에 부유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에 비례하여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각종 성인병을 앓는 환자가 너무 많아 병원과 의사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또한 물질에 대한 욕심으로 인하여 더 많은 재산을 벌어들이기 위하여 애를 쓰다 보니 정신적인 강박과 스트레스가 심해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점점 잠을 잃어가고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본절의 말씀은 단잠을 자느냐 못 자느냐의 문제 뿐만아니라
땀과 수고의 가치, 정직한 노동의 가치가 물질의 부의 가치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직한 땀과 수고는 얼마를 벌고 못 벌고를 떠나
사람으로 하여금 참으로 살아있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이 날마다 너무 고되지만 않으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건강까지 가져다 줍니다.
아울러 이처럼 정직하게 하루하루 땀흘려 일하고 먹는 사람은 정신적으로도 강건하여
바른 삶을 추구하며 거짓된 삶, 속이는 삶에서 자연스레 자유로워집니다.
불로소득으로 무위도식하며 악하고 거짓된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것보다,
많이 가지지는 못하여도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여 그 대가를 누리고 사는 것이
더 현명하고 건강한 삶의 방법입니다.
또 성실하게 일하여 번 것을 함부로 사용치 않고 반드시 필요한 곳에, 또 더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바르고 온전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기 전에 정직한 땀과 수고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지느냐보다 얼마나 정직하게 수고하였느냐를
여러분의 가치 기준으로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참으로 복된 사람,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고 강건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잠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살후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2. 인생이 재물에 집착하기 시작할 때 그 재물은 치명적인 독이 됩니다.
13절.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여기서 폐단은 악습, 병폐 등과 유사한 말로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을 가리킵니다.
이는 곧 어떤 좋지 못한 해로운 현상이 반복적이고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을 말합니다.
솔로몬은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을 큰 폐단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재물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편하고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할 정도로 돈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라도 많은 재물을 가지고 그 혜택을 누리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인생의 큰 폐단은 재물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재물을 얻으려고 또 그것을 지키려고 노심초사 하며,
재물 때문에 인생을 허비하고, 재물에 생명을 거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납니까?
돈 때문에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가족끼리 법정다툼을 벌이고, 불의 방법으로 돈을 모으려 하다가 남을 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자신은 감옥으로 들어가 인생을 망치고, 심지어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가지면 행복을 가져 줄 것 같지만 오히려 돈 때문에 비참하고 비극적이며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불신자들 뿐만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돈 때문에 신앙을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19장)에 나오는 부자 청년은 자신이 구원 받기 위하여 부족한 부분을 예수님에게 물어 왔으나
예수님께서 너의 전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였지만
자신의 재산을 포기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행5장)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자신이 스스로 교회를 위해 재산 헌납을 서원하고는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일부를 감추어 성령을 속인 죄로 인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재물이 돌이킬 수 없는 큰 해를 일으킨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재물이 우리에게 어떤 가치를 지닌 것인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재물은 결코 목적이 될 수 없으며 수단일 뿐입니다.
만일 재물을 목적으로 삼고 신앙을 수단으로 삼으면 결국 재물의 노예가 되고 말 것입니다.
재물을 얻기 위해 신앙이 떨어지고, 건강을 잃고, 사람도 잃고 삶의 평안을 해치고
재물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어리석고 악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재물을 많이 모으기 전에 여러분의 삶의 목적과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확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재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바른 삶이 되고, 가치 있는 삶, 의미 있는 삶이 되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세상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바랄 때 비로소 삶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15, 16절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솔로몬은 앞선 13절에 재물이 폐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였고 15,6절에서는 죽음이 큰 불행이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죽음을 인생의 가장 큰 불행으로 지적하는 것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은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입니다. 우리 나라의 대기업의 총수가 죽음을 앞두고 만약 내가 청년으로 되돌아 갈 수만 있다면
전재산을 바쳐서라도 갈것이라고 하며 젊음이 얼마나 귀중한것인지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청년의 시기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전 재산을 다 바쳐도 단 한시간도 생명을 연장하지 못합니다.
수천억, 수조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도 단 일 초도 생명을 더 연장시킬 수 없으며
죽음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생은 허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죽음을 인생의 가장 큰 불행으로 말한 또 다른 이유는 일평생 동안 수고하고 애써서 모은 모든 재산의 소유권은 죽음 앞에서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고 왔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법칙이며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리이고 진실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세상에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지키고자 노심초사했던 모든 노력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 헛되고 헛된 것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대단한 위치까지 올라가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수 많은 지식을 쌓아도
죽는 순간 모든 것은 일장춘몽이 되어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이라는 인생의 불행을 넘어서기 위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이에 대한 답으로 솔로몬은 재물을 모으고 그 재물을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하며 하나라도 더 가지 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가치를 위해 일하여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와 가족들을 위하여 분골쇠신하며 몸에 병이 생기도록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죽고나면 아무런 공덕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먹거나 마시거나 무엇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사나죽으나 주님을 위해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하늘에 보화를 쌓아 두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일독 하고 안하고는 하루 이틀에는 아무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한달 두달도 별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1년 2년 10, 20년 쌓이게 되면 영적인 사람과 육적인 사람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공예배를 드리고 안 드리고 새벽예배를 드리고 안드리고에 따라 삶에 엄청난 차이가 날 수도 있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너는 세상에서 무엇하다 왔느나는 질문에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죽음이란 한계 앞에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직시하고 죽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것을 알지 못하고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생각하며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간다면 마지막 날에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말과 함께 인생의 종국을 맞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마지막을 바르게 분변하고 세상에 매이지 않고 이 땅에 집착하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인생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도 우리에게 참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 죽음을 넘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4. 현재를 바르게, 가치 있게 사용할 때 미래도 그와 같은 것이 됩니다.
17절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하나님이 없는 인생들은 그 삶이 헛될 수 밖에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처럼 비참하게 살아가는데 그것은 바로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고 번뇌와 병과 분노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욕심을 따라 살려고 하다가 욕심이 자기 자신을 어둡고 고통스러운것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신이 가진 것으로 얼마든지 만족하며 충분히 누릴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나눌 수 있으며 기뻐할 수 있음에도 과도한 욕심으로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더 편하게 살겠다고 재물을 쌓고 모으고 곳간을 채우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괴롭게 하고 이웃을 돕기는커녕 빼앗으려 든다면 그렇게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면서 미래를 대비하여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것은 지혜롭고도 바람직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미래만 바라보고 현재를 무시하고 더 많이 벌기 위해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더 많이 누리기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은 고통과 고생의 나날로 채우는 것이고,
인간의 욕심은 절대로 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산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비참하고 슬픈 인생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보다 많이 가졌으면서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외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결코 만족할 줄을 모르고 삽니다.
우리 주변에 이처럼 부하면서도 부를 누릴 줄 모르고,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악하고 비참하며 답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심지어 성도들 중에도 많은 사람이 이런 인생을 살아가고 았습니다.
딤전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여러분, 지금 현재 바르게 살고, 재물도 바르게 모으고, 바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미래에도 그와 같이 살 수 있습니다. 현재 가지지 못한 것에 집착하여 감사하지 않고, 현재 삶을 즐기지 못하고
불평과 불만에 사로잡혀 살거나, 현재 사람보다 돈을 앞세우거나, 현재 어려운 이웃을 돌보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기 통장과 금고만을 생각하며 살면 미래에도 그와 같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물질의 집착에서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에 연연해하며 그것을 채우려 몸부림 치기보다 지금 채워진 것들을 바라보고 그것을 감사하며 나누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미래만큼이나 현재도 여러분에게 주어진 소중한 삶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미래만 아니라 현재가 먼저 축복을 받고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도서5장을 통하여 1. 정직한 땀과 수고의 가치를 깨달을 때 인생을 복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는 것과 2. 인생이 재물에 집착하기 시작할 때 그 재물은 치명적인 독이 된다는 것과 3. 세상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바랄 때 비로소 삶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으며, 4. 현재를 바르게, 가치 있게 사용할 때 미래도 그와 같은 것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세상에서 적용하고 실천하여 우리의 삶이 더욱 더 복되고 은혜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