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건조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머물다 다시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율법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장소로 성막을 지을 것을 명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명을 따라 각가지 성막의 재료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렸다.
그리고 그림과 같은 성막이 완성 되었다. 성막은 지금의 교회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1. 성막의 구조에 대한 설명- 성막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세밀하게 말씀하신 그대로 지어진 것
2. 성막을 모형으로 만든 것;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알리는 구름기둥이 보이고
제물을 불 태워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장면
3. 성막의 평면도로 설명(성막의 설계자는 하나님 이시다.)
마치 집근처에 담을 두르듯이 성막 둘레에 울타리를 세워 뜰을 만들었다.
구조는 남북의 길이는 45cm(100규빗), 동서의 길이는 22.5cm(50규빗), 높이는 2,25cm(5규빗)이며 남북으로도 20개의 기둥을 놋 받침으로 세워서 하단에 세마포장으로 둘렀다.
(문, 성막뜰에 있는 번제단과 물두멍, 성소를 덮고 있는 덮개, 성소안의 등대, 떡상, 분향단, 그리고 지성소안의 법계)
4. 성막문은 동쪽이며 좌우 기둥 3개씩 세워 세마포장으로 둘렀고 문기둥 4개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서 문장을 만들었다. 문의 크기는 스무 규빗이다.
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요10:7,9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5,6. 성막뜰 제사장 뿐 아니라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무론하고 모든 백성들이 함께 하나님께 희생의 제물을 드리는 곳이었으며 이곳에서 하나님을 찬미 했으며 기도하였다.
성막 뜰에 포장을 둘러친 의미는 이곳을 거룩한 곳으로 구별하기 위해서였다.
겔42:20절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7,8. 번제단 : , 제사장이신 재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
제단의 네 모퉁이에는 뿔이 있으며 그것은 희생의 동물의 사지를 묶는데 사용했다(시118:27)
묶은 짐승을 칼로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고 각을 떠 불태워 희생의 제사를 드리게 된다.
죽어야 할 범죄자도 제단 뿔을 잡고 목숨의 구원을 요청하면 살려주는 법이 있었다
시18:2 여호와는 나의 구원의 뿔이시라.
하나님은 왜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는 끔직한 제사를 하게 하셨는가?
롬6:23 죄의 삯은 사망 신12:23 피는 그 생명인즉 피를 흘린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
히9:22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
그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양,소의 짐승을 제물로 바치게 된 것이다. 그런대 예수님께서 어린양이 되시어 제물로 드려짐으로 이제 더 이상의 피의 제사가 필요치 않게 되었다.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9. 물두멍 :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제사장이 짐승을 잡은 후 불태워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와 성막에 들어가기 전에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들어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면치 못한다.
사1:18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요1
이와 같이 죄를 깨끗하게 씻긴 후에 성소에 들어 갈 수가 있다.
10. 지성소 출입기둥 4개, 성소 출입기둥 5개
11. 제1앙장 세마포 덮개: 예수그리스도의 품격
제2앙장 염소톨 덮개: 거룩한 희생 예수 그리스도
덮개 숫양가죽 덮개: 구속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웃덮개 해달가죽 덮개: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
12. 바깥휘장 : 제사장과 일반백성과 구분이 있다는 사실을 상징해 주고 있습니다.
13. 성소에는 아무나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일반 백성은 들어 갈 수가 없다.
다만 거룩한 자로 기름 부은 자들과 하나님의 제사장이 된 자만 들어 갈수 있는 특권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예수님으로 인해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벧전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래서 우리는 마음 놓고 언제든지 교회에 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자녀들은 아무리 오라고 해도 오지 못하는 곳이다.
14. 금등대 : 빛이신 예수그리스도
등대는 성소를 밝혀주기 위한 것이다. 교회는 빛이 거하는 곳입니다.
요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예수님을 예표.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그리스도인 예표.
빛은 진리와 거룩함의 빛. 장막의 어두움을 비추었던 그 빛은 어두운 세상과 인간의 마음의 후미진 곳을 비추고 있는 하나님의 성령을 나타낸 것입니다.
등이 일곱인 이유? 계4:5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이 일곱 영은 일곱 성령(완전한)을 말합니다.
그것은 모든 만물을 충분히 비취 줄 수 있는 온전하고 풍성한 빛입니다.
15. 전설병상 : 안식일 마다 누룩없는 떡 12개를 놓는다.
안식일에 제사장이 성소 안에서 먹는 양식이다.(레24:8)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예표. 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
16. 분향단 : 중보자이신 예수그리스도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심을 의미한다.
계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성도들의 기도를 의미한다.
17. 안휘장 : 예수님의 육신을 예표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마27:50,51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지성소 :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직접 나타나시는 곳
천국 자체가 예시되고 있는 곳입니다.(히9:7-12)
그 안에는 그룹의 형상이 없어서 천사의 합창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두 그룹 사이에서 하나님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십니다. 지성소는 휘장으로 가리워 있어서, 일 년에 한번 제사장이 들어가서 섬기되 피 없이는 아니하였습니다.(히9:8)
지성소의 구조 : 지성소에는 법궤와 속죄소와 그룹이 있다.
구조는 법궤 위에 속죄소가 있고 속죄소 위에 그룹이 있다.
18~20. 법계 : 생명의 말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궤와 속죄소는 여호와의 계시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달해 주는 중심 장소입니다.
이 두 기구는 하나님이 백성들의 한 복판에 임재해 계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 법궤는 지성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①두돌비―이것은 십계명을 새긴 두 개의 돌판으로 예수님은 자기의 뜻보다도 하나님의 뜻과 법을 따라 행하시고 결국은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상징합니다.
②아론의 싹난 지팡이―이것은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상징하며 또 지팡이는 인도와 보호하심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③만나 항아리- 40년간 이스라엘을 먹이던 양식으로 예수님안에는 신령한 양식인 진리의 말씀이 가득차 있음을 의미함.
(2) 속죄소(17-22절)
속죄소는 시은소라고도 하는데 증거궤(언약궤, 법궤)를 덮은 뚜껑을 말하며
이것은 사람의 죄를 덮는다(용서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과 이브의 벗은 몸에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창3:31)
가죽옷을 지어 입히려면 죄 없는 양이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희생하여 우리의 죄를 속해 주셨습니다.
제사장이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짐승의 피를 속죄소에 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나는 장소가 속죄소입니다.
속죄함 받은 사람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속죄소는 지극히 거룩한 곳입니다.
(3)그룹 이 속죄소 위에는 두 그룹(천사)이 항상 살피고 지키며 날개로 속죄소를 덮어 거룩함을 보존하고 또 마귀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키게 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족장들 è 제단에 제사
모세, 여호수아 지도자 이후 선지자 è 성막(텐트): 제사장, 선지자, 왕만 예배에 참여
솔로몬 왕 이후 è 성전(예루살렘 성전)
예수님 이후 성령 시대 è 지금의 교회, 사람의 몸이 성전이 됨.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성전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청년 때 연탄가스를 마신 적이 있다. 그리고 그 후에 깨달았다.
우리 몸이 성전인데 더러운 말을 하면 안된다.
술, 담배로 우리 몸을 더럽혀선 안된다. 음란물로 우리 눈을 더럽혀선 안된다.
우리의 몸과 영은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가득 채워야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이 세상을 이기는 길, 마귀를 제압하는 길, 승리의 길, 성공의 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택하신 족속이요(하나님에게 선택 받은 사람)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하나님의 일을 맡아 하는 사람)
거룩한 나라요(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난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