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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7. 11:14
눅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주님 저희들이 하나님을 알되 근원부터 알고 자세히 알고 확실하게 알아 하나님 말씀으로 유혹하는 사단의 종자인 이단, 사이비에게 빠지지 말게 하옵소서. 그러기위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눅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제사장이고, 의인이고, 말씀대로 행해도 자식은 없고 나이는 많은것 처럼 예수 믿어도 문제있고 소망없는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 주의 역사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눅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시고 선악간에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경외하게 하옵소서
눅1: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주님 저희가 예수님을 위하여 세워진 백성이 되어 아직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눅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성경의 모든 기적은 믿으면서도 내가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잘 믿지못합니다. 저는 무능하지만 하나님은 모든것이 가능하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눅1: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주님의 은혜가 넘치면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일이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으로 변화됩니다. 예수님, 저의 연약함에 은혜를 부어주셔서 복이 되게 하옵소서.
눅1: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주님, 저희 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예수님이 내안에서 함께 하지 않으면, 절대로 평안을 누릴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나에게 생명의 힘을 부어주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의지하여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주님, 처녀가 아이를 낳는 기적을 보는 것은 성령이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덮으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저의 삶속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저를 덮어 주시어 주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눅1:45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듣고 그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살아가므로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이 아침에도 찬양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눅1: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비천한 사람을 복있는 사람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저희가 남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가진것이 많지 않아도 고난과 고통의 세월을 살아도, 주님이 돌보아 주시면 축복의 통로가 되고 간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심을 믿고 오늘도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눅1: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주님, 오늘도 주의 자녀를 도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고, 기억하여 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눅1: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은혜의선물)이라 할 것이라 하매
요한은 은혜를 선물로 주는 사명을 받아 하나님에게 쓰임 받았습니다. 저희들도 세상것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눅1: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내 입술의 말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 원하시는 주님, 오늘도 나의 입술을 다스려 주셔서 감사의 말, 사랑의 말을 하고,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눅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하나님은 반드시 그말씀하신대로 이루시므로 저희들은 오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여 저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심을 믿고 오늘도 그은혜를 누리며 나아갑니다.
눅1: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주님, 저희도 어둠속에 있었으나 주님이 비추심으로 빛의사자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어둠과 사망의 그늘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예수의빛을 비추어 살려내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