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1-7 영원한 것을 위한 삶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언제 가는 땅의 집을 떠나 하늘의 집으로 이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돌아가야 할 집이 있고, 그 집은 무너지지 않으며, 사라지지도 않는 영원한 집이라 하셨고, 그곳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고 어렵고 지칠지라도 천국 소망을 가지고, 참고 인내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예배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고 깊이 간직하므로 이 천국 신앙을 더욱 굳건히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1:1,2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절에서 전도서의 저자는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을 뒤이어 왕이 된 사람은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린 사람입니다.
아버지 다윗이 평생에 소망하던 성전 건축도 자신이 이루었고,
하나님에게 일천번제를 드려서 지혜와 지식과 함께 부와 재물과 존영도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나라를 다스려 이스라엘을 당시의 최대강국으로 만들었다.
성경은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이 최대의 영토를 확보하였고, 최대의 부를 누렸고,
최대의 평강을 누렸다고 기록하고 주변의 많은 나라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몰려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솔로몬이 성전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7년이 걸려 건축한 것은 잘한 일인데,
자신의 왕궁은 13년에 걸쳐 성전보다 2배로 크게 건축하므로 교만한 모습을 보이더니
노년에 타락하여 이방여인들로 아내를 삼아 하나님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죄악을 멈추지 않고 후궁700명과 첩300명을 두더니 급기야는 이방 여인들이 가져온 우상을 섬기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죽음에 이른 솔로몬이 자신의 삶을 탄식하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록한 성경이 바로 전도서이며,
그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인생은 허무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 했다.
솔로몬은 인생이 헛되다는 말을 전1:2에서만 5번이나 반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헛되다는 말은 수증기와 입김을 뜻하는 말입니다.
인생은 아침 안개와 같이 쉽게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정말 그렇습니다. 언제 그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까?
최근에 우리 교회에서도 3번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어제까지도 같이 밥을 먹고, 대화하고, 손을 잡으면 따스한 체온이 느껴지던 사랑하는 사람이
호흡이 끊어지니 먹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싸늘한 시신이 되어 화장장에 들어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인생이 참으로 덧없고 허무하고 헛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우리가 지금 사랑하는 것, 붙들고 있는 것, 무엇인가 가지려고 애쓰는 것, 모든 것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것을 붙들어야 한다고 솔로몬이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전1:3,4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하여 얻은 그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놔두고 가야 합니다.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이가 이 땅에 태어나면 그때부터 살아 남기 위해 안간힘을 다 씁니다.
배가 고픈데 엄마가 우유를 주지 않으면 울어서 난리가 납니다.
배불리 먹고 나면 똥 오줌을 쌉니다. 기저기를 안 갈아주면 울고,
재워 달라고, 놀아 달라고 보채고 누워지내다 때가 되면 뒤집고 기어 다니고 걸어 다니고 말하고
그 손주들 얼마나 귀엽습니까? 사실 그것은 자기가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를 보내어 공부를 시킵니다. 왜? 공부하라 합니까? 좋은 대학 가라고
왜 좋은 대학가라 합니까? 좋은 회사에 취업하라고 합니까? 왜 열심히 일하라 합니까?
왜 진급하고 높은 지위에 올라가려고 합니까? 돈 많이 벌기 위해서 입니다.
왜 그렇게 돈을 벌려고 애씁니까? 그렇게 돈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편하게 살기 위해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섬김을 받으려고,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려고 돈을 많이 벌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이 평안을 줍니까? 아닙니다. 평안을 줄만큼 돈이 많이 벌리지도 않고,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삽니다.
그럼 돈이 많으면 행복을 줍니까? 아닙니다. 돈 때문에 한숨짓고 눈물 흘리고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돈이 적어서 더 많이 가지지 못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얼마전에 방영된 ‘재벌 집 막내 아들’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습니다.
돈 많은 부자들의 삶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한 것이 아니라 더 불행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사람들이 공감하기에 많이 본 것입니다.
돈이 많아도 암에 걸리고, 병이 들면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먹지를 못하는데
사람이 흙에 나는 식물과 흙으로 만든 가축의 고기를 먹습니다. 그리고 배설물을 남깁니다.
그리고 늙고 병들어 죽어 흙으로 돌아 갑니다.
사람의 인생이 일생동안 이 땅에 남기고 가는 것은 똥, 오줌 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허무하고 무의미한 삶입니다.
4절에서 한 세대가 가고 한 세대가 온다고 합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좋은 시절 다 지나가고 머리에 힌 눈이 내리고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머지않아 허리가 굽고 관절이 쑤시고 기운이 떨어집니다. 자식들 키우느라고 등골이 빠집니다.
우리의 아들 딸들은 부모의 피땀을 먹고 젊고 푸르고 싱싱하고 아름답고 멋있게 성장하지만
우리 자녀들 역시 우리와 똑 같은 삶을 살고, 또 우리의 손자 손녀들이 태어나 자라나게 되고
그렇게 한 세대가 가고 한세대가 오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흘러갑니다.
인생이 무엇입니까? 이 땅에 와서 여러가지를 무엇인가 한 것 같지만,
그리고 업적을 남긴다고 하지만, 욥의 고백처럼 인간은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솔로몬이 우리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는 화장장에 들어가는 시신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곳으로 들어 가겠지” 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인생무상이고,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된 인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원망, 불평, 교만 이러한 것들이
죽음 앞에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짜피 죽을 인생입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전1:5-7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태양은 매일 같이 동에서 뜨고 서로 지기를 반복합니다. 실재로는 지구가 돌아갑니다.
바람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강물도 돌아가고 인생도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은 어디로 돌아갑니까? 왔던 곳으로 되돌아 돌아갑니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천국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천국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어디로 간다 합니까? 지옥으로 갑니다.
그런데 자신이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성경을 알지 못하니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알고 천국도 아는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는 똑 같은 모습으로 살아서 되겠습니까?
세상 사람들과 다른 모습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지금 죽어도 천국 들어갈 자신이 있습니까?
예수 믿는다는 내가 이렇게 살아서 천국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없다면 정말 믿음이 좋거나, 아니면 단순하게 생각하며 사는 분입니다. 그런데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살고 계십니까? 말씀에 순종하십니까? 자신 없죠?
목사라고 하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지옥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인생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라도 예수 믿고 천국에 들어 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예화로 하신 거지 나사로와 부자 이야기 다 아실 것입니다.
거지 나사로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먹을 것이 없는 거지입니다.
부자의 잔칫상에 떨어지는 음식 쓰레기를 먹어야 하고, 몸에 상처가 나서 헌데를 개가 핥았다고 합니다.
부자는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날마다 주지육림(술로 만든 못과 고기로 이룬 숲)으로 살았습니다.
먹고 마시고 놀고 잔치하며 살았습니다.
누구도 나사로처럼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처럼 지옥에 가고 싶지도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부자처럼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왜 하필이면 거지 나사로가 천국가고 부자가 지옥 간다고
예화로 하셨을까요? 그것은 이 세상에서 거지처럼 비참하게 살더라도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하고,
부자처럼 잘 먹고 잘 살아도 절대로 지옥 가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극단적인 예화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막9: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이 세상에서 거지, 장애자나 불구자로 사는 한이 있어도 천국으로 들어가야 하며,
이 세상에서 아무리 의사, 박사, 검사, 국회의원, 대통령, 거부로 살면서
잔치하고 날마다 즐겁게 살아도 지옥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자는 다 지옥갑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옥 갈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하시며 어느 정도로 어렵냐 하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쉽다고 하셨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부자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오늘날 10억 정도 있으면 부자일까요?
10억 가지고는 서울에서 아파트도 한 채 못삽니다. 100억 정도는 있어야 부자 소리 듣습니다.
그런데 100억도 사업 망하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부자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기준이 아니라 부하려고 하는 자입니다.
부자청년처럼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돈을 따라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자를 말합니다.
예배보다 돈 버는 일에 더 애쓰는 사람을 말하고, 교회보다 세상을 더 즐기는 사람,
교회에 있어야 할 시간에 세상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부하려고 하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이 세상에서의 삶은 헛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헛된 삶을 살지 마시고 가치 있는 삶, 의미 있는 삶, 보람 있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가치 있는 삶입니까? 어떻게 살아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한 삶입니까?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보면, 독일인 쉰들러가 살린 유대인 명단을 쉰들러 리스트라고 합니다.
세계2차 대전에 나치가 유대인들을 잡아 게스실로 보내어 죽일 때, 쉰들러가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 전쟁물자를 생산하는 공장을 차려 유대인을 고용하여 게스실로 보내는 유대인들을 빼내어 1100명을 살려냅니다. 영화 마지막에살아 남은 유대인들이 쉰들러에게 감사 훈장을 만들어 주지만 쉰들러는 1명의 유대인을 더 살리기 위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를 팔지 못하고 반지를 팔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을 위한 삶이 가장 의미 있고 보람된 삶입니다.
예배하는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입니다. 다른 사람을 예배로 초청하고 인도하는 삶이 정말 귀한 삶입니다.
그것이 한 영혼을 건지고 살리기 때문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내가 전도한 사람이 예배 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뿌듯합니까?
이 시대에 한 영혼을 예배당으로 인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저는 10여년전에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주관하는 새소식반을 저의 집에서 하였습니다.
어느 때는 한 아이를 초대하기 위해 온동네를 헤집고 다녀도 데려오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학원이라는 그물을 쳐 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아이들이 제 발로 걸어 들어옵니다.
지금 방학 기간이지만 중1 6명, 중2 7명 13명의 아이들이 아침 9:30분에 매일 QT하며 예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교회 다니는 아이가 3명, 교회 다니다 만 아이2명 교회를 가지 않고 가정예배 드리는 아이 1명,
그 외 7명은 이때까지 교회 문덕을 넘어서 본적이 없고 한 번도 복음을 들어 본적이 없는 아이들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오늘 이 시간 자신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그리고 하나님에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하게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 권면하셨습니다. 그 권면하심에 동참하는 저희들이 되어 한 사람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여 다른 사람도 살리어 천국의 상급을 받아 예수님과 함께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