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빛을 만드는데 하루, 우주공간을 만드는데 하루,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는데 하루,

그리고 물과 식물을 만드는데 하루, 공중의 새 종류와 물의 물고기 종류 만드는데 하루,

인간을 포함한 육상 동물을 만드는데 하루가 걸렸습니다.

물론 창1장의 하루는 24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 엄청나고도 광활한 우주 속의 별들을 만드는데 하루가 걸렸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물과 숲과 짐승과 인간을 만드는 데는 사흘이나 걸렸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그야말로 하나님이 심혈을 기우려 이 지구를 만들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우리를 위해 주신 바 되었다는 것 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은 그 욕심으로 인하여 사단의 꾀임에 빠져 하나님께 범죄하고

그 죄의 대가로 심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죄 가운데 빠져 영이 죽어 스스로 살아날 수 없는 우리들은 무엇을 어찌 할 수 없는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이 친히 낮고 천하고 범죄한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인 것 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 하시고 인간의 모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으시고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어 제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시어 성령을 보내 주시고

마지막 때에 재림하신다고 기록 되어진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역사이래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은 수많은 제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을 변화 시키고 치유와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 교회에서도 그런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그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사람의 마음의 생각과 그 뜻을 감찰하신다고

히브리서4:12에 기록 되어진 대로 말씀이 사람들을 치료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것은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기 때문에 능력이 있고 생명이 있는 것 입니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와 반면 성경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해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한 사람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볼테르 입니다.

볼테르는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씀이 자신을 속박하고 억압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처음엔 하나님을 떠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점차 바뀌어져 갔습니다.

그는 프랑스의 계몽주의 작가이자 철학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볼테르는 성경이 거짓이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하면 100년 이내에 거짓이 들어나고 성경이 거짓으로 들어나면

기독교는 오래지 않아 역사 속으로 살아질 것이며

기독교를 전파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나는 50년 안에 기독교를 박멸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그리고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경멸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강력히 비판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였으며 기세가 등등해진 볼테르는 시내 한 복판에서도 하나님을 욕하고 조롱하며

“만약 하나님이 살아있다면 나를 쓰려 뜨려 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쓰러지지는 않았지만 그의 말년에 이 세상 누구보다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그의 주치의는 “볼테르가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울부짖으며 내 생명을 6개월만 연장 시켜 준다면

나의 전 재산을 드리겠다고 하면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 받았다 나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구나

나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의 임종을 지켜본 간호사도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 하더라도

두 번 다시는 저런 끔찍한 죽음을 지켜 보고 싶지 않다고 고백하였다는 것 입니다.

역설적으로 볼테르가 조롱한 성경은 그가 살아있는 동안은 물론 죽은 후에도 계속 전파되었으며

그가 죽은 지 20년 후에는 제네바 성경협회가 볼테르의 집을 사들여 전세계 성경 보급 본부로 삼았습니다.

볼테르는 한줌 흙으로 돌아갔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여러 종족에게 번역되어 전파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무엘상2: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였습니다. 

성경은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박해와 핍박과 학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더더욱 널리 전파되어져 왔습니다.

마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와 반면 성경 한 구절이라도 생명의 말씀으로 붙들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성경 한 구절이 내 마음 판에 박히면 나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 새사람이 되게 합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초대교회가 낳은 가장 위대한 신학자요

목회자요 사상가요 역사가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는 한때 자신의 욕망을 쟁취하기 위하여 젊음을 방탕하며 오랫동안 유랑하기도 했지만 방황하던 그에게

롬13:12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라는

말씀에 깨어지고 마침내 회심하여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D.L 무디는 가난한 흑인 가정에 태어났고 그마저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제대로 교육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농사일과 신문배달과 구두수선공을 거치면서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미국 시카고 길거리에서 패싸움하고 피를 흘리고 있는 그에게 킴볼이라는 주일학교 교사의 전도로

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요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에 새롭게 태어났고 그가 나중에 일생 동안 백만 명을 전도했던 D. L. 무디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독일의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 입니다.

그는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말씀에 크게 깨달아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에 '95개조 논제'를 발표하여 교황에 맞서게 되었고 결국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어

프로테스탄드 즉 개신교를 탄생 시켰습니다. 또한

신약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하여 독일어 통일에 공헌하였으며 새로운 교회 형성에 힘써 '루터파 교회'를 성립하였다.

역사상 기도응답을 가장 많이 받기로 소문 난 인물이 있다. 5만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영국의 죠지뮬러이다.

죠지 뮬러는 프러시아인으로 크로펜스타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의 주머니를 상습적으로 뒤져 돈을 훔칠 정도로 문제아였던

그는 1825년 11월, 어느 토요일 저녁기도모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회심하게 된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으로 거듭남의 체험을 하였고

1835년 할레대학을 졸업한 그는 선교사로 영국으로 건너 가 브리스톨 애슐리 다운에 고아원을 세워

2천명이 넘는 고아들을 기도로 양육했다. 1898년 3월10일 93세의 일기로 소천하기까지 그는

15만명의 고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해 주었고 오늘날까지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미국 교회가 낳은 최고의 신학자 목회자이자 부흥사 선교사 철학자 사회학자 심리학자이면서 탁월한 신앙인으로

18세기 대각성 운동의 주역인 에드워즈. 위대한 천재 죠나단 에드워즈는

딤전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 영광스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성경 한 구절이 마음판에 새겨지면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 되고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사랑하는 오천 사랑의 교회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사람을 변화시키고 의사가 고칠수없는 병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을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고치시며 우리에게 풍성한 복과 은혜를 주십니다.

그 분이 하신 말씀이 바로 성경이며 그 말씀을 믿고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의 인생도 달라질 것 입니다.

성경을 하루에 한장이라도 믿음으로 읽는 학생이 있습니까?

공부하기 전 성경 1장 읽고 기도 한 후 공부하는 것이 우습게 여겨집니까?

지혜와 지식과 명철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후 공부하는 것이 귀찮습니까?

형식적으로 하지 마십시오 아무런 이기적과 이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행하는 자 만이 놀라운 기적을 맛 볼 것 입니다.  앞서 소개한 믿음의 선전들처럼 말입니다.

빗방울에 바위가 패이듯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읽고 또 읽고 말씀을 깨닫고 말씀 따라 적용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이 될 것 입니다.    

자 기도합시다.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도록 저의 영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도록 성령이여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속에서 역사하도록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