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주신목적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회당에서 첫 설교를 하시면서
자신에 대해 예언한 말씀 이사야 61장 1,2절을 읽으시고 이 말씀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삼중직으로 3대 사역을 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선지자로 말씀을 가르치시고, 제사장으로 죄를 사하시며 왕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왜 인간이 사는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하나님에게 선택된 민족,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을 버렸고, 우상을 섬기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좇아 살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징계로 이방민족들의 끊임없는 침략으로 결국 멸망 당 하였고
노예가 되어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들이 보내셔서 이스라엘의 고난과 멸망 원인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망한 것은 하나님이 없어서 망하였다.
너희가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버렸고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너희들이 살길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뿐이다.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다시 받아 주실 것이다.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고쳐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의 신분으로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눈은 멀었고 귀는 어두워졌으며 마음은 둔하여져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고
이스라엘뿐 아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여전히 죄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딤후3:1~5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 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 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런 상태에 빠진 인간들에게 예수님은 찾아오시어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1.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사역은 선지자로 복음을 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백성을 향한 첫 메시지는 세례 요한과 같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였습니다.
회개하라는 것은 죄에서 돌이키라는 것이고 마귀에게서 떠나 하나님에게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불행 그 자체입니다.
시 90:10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인간의 삶이 왜 이처럼 불행합니까? 그것은 죄 때문입니다. 왜 죄를 짓고 삽니까?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의 욕심을 따라 자기 마음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 말 대로 사는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마귀의 말을 따라 원죄를 지었듯이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아니, 하나님 존재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오로지 돈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하나님 없어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은 착각입니다.
다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낙으로 여기고 살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빠져 마귀가 이끄는 대로 마귀의 종노릇하며 죄를 밥 먹듯이 짓고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적으로는 부유할지 모르나 영적으로는 가난합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헛되고 헛된 것을 바라고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 영적 목마름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이 땅에 태어났고 왜 살고 있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삶의 목적과 의미를 모른 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들 듯 인간은 반드시 생로병사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고,
그리고 죄에서 돌이키고 마귀에게서 돌이키라”고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참 기쁨과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것이며, 영원히 행복한 삶을 누릴 것이다.”라고
예수님과 같이 우리도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사역은 제사장으로서 죄를 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사야 61:1에는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라고 되어있습니다.
눈먼 자를 고치는 것이나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는 것은 넓은 의미로 같은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위대한 의사가 되셔서 우리의 육신과 영혼을 고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병자들을 말씀으로 고치셨습니다.
사복음서에는 장님, 앉은뱅이, 열병, 간질병, 문둥병, 혈루병, 등등
지금도 약으로 고치지 못하고, 의사가 고칠 수 없는 모든 질병들을 예수님은 말씀으로
고치셨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죽은 자도 살리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침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음으로 그 영혼까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인간의 육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치시면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또한, 병을 고치신 후에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질병이 걸린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죄의 결과로 육신의 질병이 드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몸이 상하게 마련이다. 담배 피우면 폐가 상하고 술을 마시면 간이 망가지고
게임을 많이 하면 폭력적이 되고 음란물을 보면 충동적이 되고 육신의 상처가 생깁니다.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오고, 우울증이 오고, 각종 정신적인 질병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출 15:26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니라
성도 여러분! 그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어떤 질병도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질병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예수님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3. 예수님은 포로 된 자와 눌린 자를 자유케하십니다.
예수님의 세 번째 사역은 왕으로 이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요일 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는 속이는 자이고 거짓말쟁이고 그 말에 속아 넘어가면 죄를 짓고 마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마귀의 종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죄의 포로가 되고 죄 짐에 억눌려 살게 됩니다.
그래서 죄에 포로가 된 자들과 죄 짐에 눌린 자들을 건져내어 자유를 주기 위해
세상 권세자인 마귀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왕으로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여기서 ‘포로’ 란 육적으로 사로잡혀 있거나 매여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영적 포로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죄에 사로잡혀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생들은 아담의 범죄 이래 다 죄의 포로로 잡혀 죄의 종노릇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바로 이러한 인생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자유를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어떻게 해방됩니까?
요일 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우리의 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기도만 하게 되면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십니다.
진홍같이 붉은 죄도 눈과 같이 희게 해 주시며, 우리의 죄를 주님의 등 뒤로 던져 다시 보지 않으시며, 우리의 죄를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시어 생각지도 않으시며, 동이 서에서 먼 것과 같이 우리의 죄과를 멀리한다 하셨으니 우리가 어떠한 죄를 지었든지 그 죄를 그냥 가지고 있다가 죄로 인해 고통받지 마시고 죄를 고하여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리고 예수님은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십니다.
‘갇힌 자’는 ‘포로 된 자’와 거의 같은 말이지만 포로보다는 갇혀 있는 것이 더 절망적입니다.
갇힌 자란 죄의 종노릇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어두움에 갇힌 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망에 갇혀 구원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우리들을 위해 오셨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놓아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다시 한번 각성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근본적인 목적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적인 문제도 해결해주시지만 그를 통해 결국 영적인 문제도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나 육적인 문제 해결만을 바라게 되면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고 오병이어를 통해 오천명을 먹이시는 이적과 기적을 일으키셨지만,
이스라엘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러한 오해와 착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예수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영적 문제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직 육적인 문제의 해결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영혼 구원의 문제에는 별 관심이 없고
오직 육적인 물질의 축복만을 기대하며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등 따시고 배부르면 교회를 찾지 않고 예배를 드리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알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적인 문제를 위해서도 예수님께 구해야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근본 목적은 영적인 문제 해결에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른 신앙의 자세이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계속해서 받아 누리는 것이고,
예수님의 구원하심과 축복을 체험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 60:1절에서 이사야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라고 하였으며,
눅4:18절에서 예수님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도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예수님에게,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에 나옵니다.
이사야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성령이 내리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사야 당시의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일까요?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은 노예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되어 고국 이스라엘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사는 것이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그러면 그로부터 700년이 지난 후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된 소식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스라엘이 꿈에도 그리던 메시아가 오신다는 소식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을 다 읽으시고 자신을 주목하여 바라보는 군중들을 향해 예수님은
눅4:21에서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700년 전에 이사야가 예언한 성경 말씀을 내가 금방 너희에게 읽어 주었는데
너희가 들은 그대로 이루어졌다.라는 뜻이며, 다시 말씀드리면,
“이사야가 예언한 메시아가 왔고, 그 메시아가 바로 나다”라고” 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오신 지 2000년이 지난 오늘의 우리에게 왜 성령을 주셨습니까?
그것은 이사야에게 내리신 성령의 목적과, 예수님에게 임하신 성령의 목적과 동일합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 듯이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이라 칭함을 받고 지옥의 땔감이 천국의 백성이 되어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믿으십니까? 아멘
그러면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까? 지금은 모든 교회가 전도를 멈추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전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코로나 전에도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전도를 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일 뿐입니다.
복음을 전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는데,
코로나를 핑계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성령 주신 목적을 잃어버린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핑계를 대며 불순종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 교회에서 전도를 하지 않으니, 지금 극동 방송에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태신자를 명단을 작성하고, 태신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태신자를 극동 방송에 데리고 나와
복음의 설교를 듣게 하면 선물을 준다고 연일 방송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전도는 주일날 아침에 마스크와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것도 전도이고,
토요일 오후에 교회 앞에서 커피와 함께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것도 전도입니다.
그러나 이제 길거리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도지를 나눠주어 복음을 전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이 코로나 시대에 맞지 않고, 앞으로 코로나 시대 이상으로 거리 전도는 힘들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요 18:8에서“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참으로 믿는 자가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자기 믿음을 지키는 신앙이 일차적인 목표가 되어야 하고
그다음은 나의 가족, 사랑하는 남편, 자녀들의 믿음을 지키고,
가족들의 잃어버린 믿음을 회복시키는 것이고, 믿음이 아직 없는 가족에게 전도하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다 복음화가 되었으면, 형제 자매의 가족들에게, 친척 가족들에게,
그다음은 친구와 직장 동료와 이웃에게 전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관계전도이고 생활 전도입니다.
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의 적용입니다.
저는 집사람과 함께 선교비전센터라 명명한 저의 학원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새벽마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매일 그 아이들을 만나고, 공부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성도 40명도 안 되는 교회에 중고등부가 평균 10명,모두 참석하면 12명이 예배)
그리고 아직도 믿음이 약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형님과 미국에 사는 누나를 위해 기도하고
가족 톡에다 틈만 나면 제 설교를 올리고 좋은 간증과 찬양과 복음의 말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광 교회는 70여 명의 성도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거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만약 성도 여러분의 가족 모두가 예배에 참석한다면
자리가 없어 2부 예배를 드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은 강물에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낚기가 힘듭니다.
힘든 것에 정력을 쏟아 지치지 마시고, 어장 안에 있는 물고기를 낚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남편과 자녀들을 태신자로 마음에 새기시고, 네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주일 아침마다 교회에 같이 가자고 권면하면 결국은 따라오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성령의 목적을 잃어버리지 마시고
성령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시어,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받아 누리시고
온 가족이 구원받아 천국까지 동행하여 영생복락을 누리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창세전에 저희들을 구원을 예정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시고 성령님의 인치심으로 보증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 것은 예수님의 그 사역을 이어받아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살뿐만 아니라 저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잊어버리지 말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주의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과 은혜를 풍성히 받아 누리다가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