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주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시리라

ereducation 2019. 8. 24. 11:31

9:8~17 39 주은혜를 받으려

하나님에게 징계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왜 이런 고난을 겪고 어려움을 당하는지 조차도 알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그런 상태 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범죄하였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고 하시는 것은 하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방 민족의 침략을 받아 집과 논 밭이 불타고 백성이 다치고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불행이 우리 민족에게 닥쳤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이런 벌을 당하게 하셨는지 돌아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우리가 왜 이런 고난과 고통과 힘듦과 어려움을 당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을 행위를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지자 이사야가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듣지 않았습니다.

이사야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의 행위를 비추어 보고 회개하고 죄를 짓는 것을 멈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의 이스라엘은 악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0.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한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이스라엘이 하루속히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라고 징계하셨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회개는 고사하고 더 큰 죄를 짓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하나님의 형상 대로 창조 하셨겠습니까?

한낱 흙으로 빗은 피조물인 우리를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요일4:15,16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범죄하고 타락한 불완전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안에 거할 수가 있을까요?

요일 말씀처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도 하나님 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 용서해 주시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용서해 주십니까? 우리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회개해야 합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어도 그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죄를 멈추지 않는 자에게 용서가 없으며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사랑은 없습니다.

본문 11,12절에서 회개하지 않는 북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대적을 일으켜 치게 하시는데

원수를 격동하여 앞에는 아람 뒤에는 블레셋을 두시어 북 이스라엘을 삼키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반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가 없으며

죄를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것입니다.

징계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죄를 멈추지 않으면

하나님의 분노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더 큰 징계와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북 이스라엘은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고 하나님의 뜻도 알았지만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자기들의 힘으로 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교만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백성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야 하는 지도자들이

자기 본분을 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북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치셨는데 그들은 하나님을 찾지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13,14절에서 하루 사이에 북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국가 지도층과 거짓 선지자들을 끊으시고

16,17절에서 경건하지 않고 악을 행하는 백성들 즉, 장정들은 물론이고 고아와 과부들도 긍휼이 여기시지 않겠다고 하시며

사람들의 악행이 모든 것을 삼키고 하나님의 진노는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리는 불길 같아서

백성들의 악행을 완전히 소멸해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도자의 잘못 때문에 백성이 죄를 짓게 되고, 백성들의 죄 때문에 나라가 멸망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치과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치료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만약 치석이 생기면 스케일링을 해야 하고, 충치가 생기면 끌어내고 금,은으로 덮어씌워야 하고

치주염이 심하면 이를 뽑고 임플란트나 틀니를 해야 합니다.

이런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이를 상하게 하는 음식들, 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먹지 않고,

사탕과 과자와 같은 달달한 음식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음식을 먹어도 매일 하루에 3번씩 양치를 잘하면 됩니다.

또한, 어른들은 내시경을 받기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진료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평상시에 규칙적으로 먹고 과식하지 말고 적당히 먹어야 하며 특별히 몸에 해로운 음식라면 등,

인스턴트식품, 통닭 같은 기름에 튀긴 음식, 삼겹살 등 육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리거나 젊을 때는 잘 모르지만 나이가 50대 이상 되면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심하면 위암까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연식이 좋습니다. 야채와 채소, 그리고 과일, 콩으로 만든 두부나 된장을 먹으면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고 피도 맑고 건강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이빨이 문제가 생기든 위장이 문제가 생기든 몸이 불편하면 즉시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서 진료하는 것이 귀찮고, 치료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병원에 가지 않으면

고통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또 병원에 가야 할 시기를 놓쳐서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에 늦게 가면

치주염이나 위염 정도만 되어도 의사의 치료와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습니다.

치통과 위장의 통정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지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육신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도 병이 듭니다.

영이 병들지 않으려면 절대로 예배를 빠지면 안 됩니다.

건강한 영을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듣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하나님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주일은 물론이고 모든 공 예배에 빠지지 않고 예배 드리고 말씀 듣고 기도 해야 합니다.

예배를 드려도 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의 마음을 다 읽으십니다.

우리가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말씀이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찌르는지

한 귀로 들어와 한 귀로 나가버리는지, 아니면 아예 귀에 들어 가지 않는지 내 자신이 잘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영적 지도자가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말씀을 준비하여 선포합니다.

영적 지도자가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말씀을 준비하여 전하는 것이 아니다.

간혹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받으면 하나님께서 감동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범죄한 결과로 이방 민족을 막대기로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에 회개하지 않고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무시하여

이스라엘을 이끈 지도자들을 벌하시고 장정과 과부와 고아까지도 굶주리고 인육을 먹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 경고를 듣지 않은 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고 백성들이 전쟁으로 죽고 끌려가고

살아남은 자들은 굶주려 서로의 인육을 먹게 되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풍족하지 못하고 내 뜻대로 잘 되지 않아도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세상 사람들의 방법으로 살고자 해서는 안 됩니다. 불신자들처럼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고 그것으로 마음껏 먹고 싶은 것 먹고 놀고 싶은 것 마음대로 즐기고,

사고 싶은 것 다 사고 풍족하게 살면 행복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원망하고 불평하며

예배는 예배대로 잘 드리지 않고 교회에서 헌신 봉사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처럼 산다면 이스라엘처럼 고통의 강도가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 상태 그대로 변함없이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복을 내려 주시지 않으면 여전히 불행한 삶을 살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무엇인가 풀리지 않고 고난이 있고 힘듦이 있다면 그것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야 하고 잘못이 있으면 고쳐야 하고, 죄가 있으면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를 사랑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왜 이처럼 징계하십니까?

12:6,8,11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우리는 사랑하는 아들 딸이 죄 가운데 행하면 그 아들 딸을 사랑한다면 징계해야 합니다.

내 자녀가 잘못하는 대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부모이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게 된 것은 영적 지도자가 죄를 지적하지 않아서이고

부모가 자녀를 말씀으로 올바르게 이끌지 않아서 그러하다고 말씀하시며

자녀와 부모와 영적 지도자 모두를 벌하셨습니다.

여러분 지금의 삶이 행복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다고 여기시고,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하기 때문에 내리는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예배를 사모하는 것이고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이 참된 기쁨과 만족 감사와 평안,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그 자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는 줄 압니다.

저희가 삶 가운데 고난과 힘듦이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