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항상 진실하게

ereducation 2018. 5. 19. 21:28

1. 욕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

8~10.집과 땅을 계속 사들여 다른 사람이 살 공간도 남기지 않고 혼자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들려 주셨다. '크고 호화로운 수많은 집들이 폐허가 되어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며 약 40,000평방미터의 포도원에 포도주가 겨우 22리터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요 한 말의 씨를 뿌려도 곡식은 한 되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아파트와 가옥들에는 다 주인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집이 많아도 집이 없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서 집이 없는 사람은 전세, 월세, 등 세를 주고 남의 집을 빌려 살게 된다.

왜 집이 없는 사람이 많은가? 집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집 한 채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이유는 집을 생활의 목적이 아니라 투기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정부가 아무리 투기를 막으려 해도 되지 않는 이유는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투기꾼이 죄인가? 세상 법적으로 전혀 불법이 아니다. 도덕적으로도 별 문제가 없다 왜? 내 돈 가지고 내가 사는데 뭐가 문제인가?하면 할 말이 없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말하고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 하실까?

오늘 본문에서 보면 화가 있을 것이라 말씀하시고 혼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 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왜 화가 임하고 망한다고 하시나? 그것은 죄이기 때문이다. 무슨 죄인가? 욕심이다.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28:25), 시험을 받고(1:14), 하나님을 배반하고 멸시하게 된다(10:3) 결국은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자라서 사망하게 된다(1:15)

크고 호화로운 수 많은 집들이 폐허가 되어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이것은 선생님의 완전한 사견이지만 하나님께서 왜 북한 김정은이에게 핵을 주셨을까?

남한이 욕심으로 인해 타락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를 쌓으면 미사일 속에 수소 핵을 넣어

떨어뜨리면 하나님 말씀대로 되는 것이다. 지진 같은 자연 재해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되면 4만 평방미터에 포도주가 22리터밖에 나오지 않는다

한말의 씨를 뿌려도 한 되 밖에 거둘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 말씀도 모르니 하나님 말씀을 어기며 살 수 밖에 없고

화가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도 마찬가지다. 모르고 짓는 것도 죄지만 알고 짓는 것은 더 큰 죄다. 그러니 알았으면 빨리 돌이켜야 한다. 그것이 화를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욕심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라 가르치고 계시는가?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예수님께서는 너에게 빌려 달라고 하는 자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마라고 하신다. 예를 들면 형에게 먹을 것이 있으면 동생이 형에게 형 우리 나눠먹자 할 때 안돼 이것 내거야하며 주지 않으면 엄마가 지켜보고 뭐라고 하실까? 동생에게 나눠줘라 나중에 엄마가 또 사 줄께 형이 순종하고 동생하고 나눠 먹으면 진짜 나중에 엄마가 또 사주신다. 그러면 형도 동생도 두 배로 좋아진다. 그런데 안주면 어떻게 하시나? 엄마가 사 줬잖아 이리 내!하고 먹던 것을 빼앗아 동생을 줘 버리신다. 내 것이 반으로 줄어 들고 다음에 안 사주신다. 싸우니까

우리 하나님 마음도 마찬 가지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 것이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빌려 달라하면 빌려주고 도와 달라하면 도와주라 하신다.

말씀에 순종하여 주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는가?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그러니 여러분이 두 개 가지고 있으면 하나는 형제에게 나눠주라 또는 친구에게 나눠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두 배로 갚아 주신다.

내 혼자 다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면 가진 것도 하나님에게 빼앗긴다.

2. 방탕한 사람들

11~17.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독주를 따라 마시며 밤이 깊도록 술로 세월을 보내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연회석에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 그리고 술을 갖춰 놓았으나 여호와의 일에는 무관심하고 그가 하신 일은 생각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무지 때문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굶어서 죽을 것이요 일반 백성은 목말라 죽을 것이다. 무덤이 입을 크게 벌려 예루살렘의 귀족들과 술로 흥청거리며 떠들어대는 많은 백성을 삼켜 버릴 것이다. 천한 자도 귀한 자도 다 낮아지고 교만한 자도 낮아질 것이지만 전능하신 여호와는 옳은 일을 행하심으로 그의 위대함을 보이시고 자기 백성을 심판하심으로 그의 거룩함을 나타내실 것이다.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폐허 가운데서 풀을 뜯어 먹을 것이며 이방인들이 황폐한 부자들의 땅에서 먹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주일날 예배 드리지 않고 무엇을 하는가?

먹고 마시고 논다. 이번 주는 어디로 가서 무엇하며 놀고 무엇을 먹으며 무엇을 마실까?

그것을 위해 계획하고 고심하고 인터넷 살피고 지인들에게 물어 본다.

그리고 산으로 강으로 들과 같은 자연으로 가거나 공원이나, 경주월드 같은 놀이 시설, 문화시설로 가거나 그곳에서 양식, 한식, 중식, 일식, 음식을 싸서 가거나 삼겹살, 한우 같은 고기를 직접 구워 먹거나,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음료수, 등을 마시거나 한다.

이처럼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이 죄가 아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고 가는 것이 죄가 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일에 무관심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생각지도 않는 것이 죄가 된다.

과연 불신자들만 이러할까?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침 일찍 예배 드려 놓고 할일 다 했으니 빨리 놀고 쉬러 가자. 그래서 교회에서 봉사하지 않으려 한다. 심지어 교사를 하라 권해도 자식을 남에게 맡기고 안하고 가버린다.

불신자들을 전도하고 낙심자들을 심방하고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고아와 과부를 위해 헌신하지 않는다. 빨리 예배만 마치고 내 볼일 봐야 하니까?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고 사랑 하실까?

예배 빨리 보고(드리는 것이 아님!) 도망 가야 되는 사람이 온전히 예배를 드릴까?

마음이 딴 곳에 있는데 찬양을 힘써 부르고 정성으로 헌금을 드리고 말씀이 들어올까?

말씀에 은혜를 받아 감사하거나 찔림을 받아 회개하거나 진정한 신앙을 고백하고

더 믿음으로 살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게 될까?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리고, 예배가 무의미한 제사가 되고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예배가 되어 헛된 예배가 되고 만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오늘 말씀처럼 포로로 잡혀간다. 누구에게? 마귀에게!

굶어 죽고 목말라 죽는다. 무엇에 굶고 목마르나? 하나님 말씀! 뭐가 죽나? 영이 죽는다.

천한 자도 교만한자도 낮아진다. 폐허 가운데 풀을 뜯어 먹는다. 무엇 뜻인가? 낮고 천하게 되고 가난하게 되고 궁핍하게 되고 먹을 것이 없게 되고 마실 것이 없게 되고 놀 수 없게 된다

우리들의 이런 모습을 보시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는 것을 믿는가?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항상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 겁도 없이 함부로 아무렇게나 막 살면 안 된다. 왜 아무 생각 없이 막 살아갈까?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 마귀에게 속고 우리의 마음이 마귀에게 빼앗기고 마귀에게 잡혀 있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회개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 것 아무리 많이 매일 먹고 마시고 놀아도 사마리아 여인처럼 또 목마를 뿐이다.

3. 거짓을 일삼는 사람들의 교만함.

18.거짓의 줄로 죄를 끌고 다니며 수레처럼 악을 끌고 다니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19.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조롱하며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여, 속히 우리를 벌하소서. 우리는 당신이 계획대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교만한 말인가?

예배보다 나의 삶이 우선이고, 형제들에게 배풀기는커녕 한치의 양보도 없이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애쓰고 하나님의 심판이 없을 것처럼 두려움 없이 죄를 짓는 것은

오늘 말씀과 똑 같은 마음이다.

하나님 계시기는 하는가요? 혹시 나를 보고 계시나요? 설마 나 같은 사람에게 집중하실까?

하나님 제가 하는 행동 모르시죠?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의 속 마음을 아세요?

제 속에 들어와 봤어요 라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으며

하나님 계시면 우리 죄를 벌해 보세요 그럼 진짜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을께요라고

하나님을 조롱하며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진짜 맞고 나면 두 손들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새벽 기도 나오게 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예수님께서 이런 꼴을 보시려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지 않으셨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우리를 지켜보시며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5:9~11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영의 눈을 열고 보고 영의 귀를 열고 듣고 영이 하나님을 따르면

우리 육신도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1) 나는 어떤 욕심이 가장 많은가?

2) 욕심을 부리다 망한 경험이 있으면 말해보자

3)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남에게 나누어 주었을 때 나의 기분은 어떤가?

4) 남에게 은혜를 베풀었는데 원수로 돌아오거나 은혜를 갚은 경험이 있으면 말해보자

5) 예배를 드리지 않고 놀고 있으면 내 마음은 편안한가 불안한가?

6) 예배를 잘 드려 좋은 일이 있거나 예배를 드리지 않아 좋지 않은 일이 생긴 경험이 있으면 말해보자.

7) 죄를 지으면서 설마 하나님이 아실까? 하고 죄 지은 경험이 있나?

8)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을 받아 누리기를 함께 기도하자